딜런 글린|나무말미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40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함께 하는 무지갯빛 그림책 구름이와 태양이가 만드는 촉촉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공존 이야기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작가가 추천하고 번역한 그림책 구름이는 가는 곳마다 비를 몰고 다녔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었죠. 하지만 태양이는 모두가 좋아해요. 친구들은 뭐든 태양이와 함께 하고 싶어 했어요. 곁에 있으면, 눈부신 햇살이 반짝였으니까요. 오직 태양이만이 구름이의 특별함을 알아봐요. 한여름에 태어난 태양이는 생일 파티에 반 친구들 모두를 초대했어요. 태양이는 구름이를 생일 파티에 초대하죠. 구름이는 아직 한 번도 생일 파티에 가 본 적이 없었어요. 생일 파티에 온 친구들은 구름이가 달갑지 않았어요. 구름이 때문에 옷도 젖고, 선물도 젖고, 케이크가 녹아 내렸거든요. 아이들이 소리칠수록 비는 더 내렸어요. 아이들은 모두 큰 소리로 외쳤어요. “구름아, 저리 가! 가라고!” 태양이는 구름이에게 소리치고 몰아세우는 친구들에게 실망했어요. 자기 생일 파티에 왔다가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를 들은 구름이에게 미안하고 속상했지요. 태양이는 방에 틀어박혀 버렸어요. 구름이는 아이들이 소리치는 소리가 계속 머리 위를 빙빙 맴도는 것 같았어요. 구름이는 도망치듯 나와 버렸어요. 그날 이후 끊임없이 비가 내렸어요. 구름이도 태양이도 학교에 가지 않았어요.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일주일이 몇 달이 되도록 비가 내렸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내리는 비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요. 그리고 비에 젖은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시작해요. 구름이와 태양이는 다시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될까요? 다른 아이들도 구름이를 언제나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줄 수 있을까요? 구름이는 자신의 비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작가 딜런 글린은 우리가 남과 다르다는 걸 깨달을 때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서로의 개성과 차이에 대한 인정,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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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딜런 글린의 그림책 《구름이》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가려진 내면의 감정과 그 감정을 마주하는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건네는 작품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늘 자신의 머리 위에 무겁게 떠 있는 ‘구름’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구름은 주인공이 느끼는 우울함, 불안, 그리고 스스로를 옥죄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상징합니다. 주인공은 타인과 어울릴 때마다 이 구름이 혹여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들키게 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인공은 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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