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경|돌베개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1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한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아래로 가서 서 봐야 한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추정경이 찾은 ‘이해’의 참된 의미 “청소년문학의 미답지를 개척”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우리 청소년문학의 숨겨진 잠재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추정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언더, 스탠드』가 출간되었다. 첫 작품 『내 이름은 망고』가 낯선 외국에서 살게 된 10대 여성 주인공의 성장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무대를 가상 세계로까지 넓힌다. 주요 등장인물 또한 10대 천재 소년부터 스타트업 대표, 죽음을 앞둔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른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첨예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동시에 색다른 상상력을 펼쳐 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과학 기술’과 ‘가상 현실’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과 ‘이해’의 본질에 대해 또 한번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요약추정경 작가의 장편소설 《언더, 스탠드》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이라는 거대한 그늘 아래서 자신의 온전한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소설의 제목인 ‘언더, 스탠드(Under, Stand)’는 ‘이해하다(Understand)’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분절하여, 누군가의 아래(Under)에 서서(Stand) 그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태도, 혹은 세상의 잣대 아래 서 있는 불안한 개인의 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