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답답할 때일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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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알바연대 대변인 권문석의 5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보여주고 여러 사람의 그에 대한 기억을 담은 책이 나왓다. 서른 다섯에 삶을 마감한 권문석이 학생운동을 시작하고, 이어서 진보정당에서 활동하고, 기본소득운동에 앞장서고, 끝으로 알바노동자운동에 헌신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알바연대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함께한 선배와 동료들, 기본소득네트워크 초창기에 그 단체와 활동을 함께 준비한 금민 전 기본소득네트워크 상임이사 등과 작가가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벌써 5년이 흘렀다. 그를 기억하려는 이유는 그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운동의 초석을 놓은 인물이라는 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삶이 가진 미덕이 지금 우리에게 충분히 고귀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에서) 권문석이 외치던 "최저임금 1만원"과 "조건 없는 기본소득"은 더 이상 백일몽이 아니다. 이미 그것들은 현실에 성큼 다가왔다. 문석의 뜻을 이은 사람들이 힘을 함께 모은 덕분이다. 이제 힘을 조금만 더 내면 그 목표의 실현을 볼 수 있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문석이 남기고 간 숙제를 마쳤다고 말할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알바’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청년들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저자 오준호는 2000년대 중반, 우리 사회에 ‘최저임금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이고도 절실한 구호를 던졌던 사회운동가 권문석의 삶과 투쟁을 기록했습니다. 권문석은 그저 흘러가는 일시적인 노동자로 취급받던 이들에게 ‘알바노동자’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그들이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