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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곁에 두고 곁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지혜 지음
소모(SOMO)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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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2015-04-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이지혜 시인의 '곁에 두고 곁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시인이 만난 사람들, 그들과의 인상적인 장면과 인연의 순간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책의 저자가 어느 카페를 찾았던 날, 그 날의 단 한 명뿐이었던 손님이 되었고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조심스레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 카페 주인은 카페에 흐르던 음악의 볼륨을 무심하지만 섬세하게 조절해 주었다. <BR> <BR> 통화가 끝나자 본래의 볼륨으로 되돌아오던 음악 소리를 듣던 경험. 저자는 그 카페 주인을 '작은 움직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그때, 생각했다고 한다. 누군가를 규정짓던 단순한 형용사 대신, 조금 길고 다채로운 형용사들로 다른 사람들을 기억해 보기로 말이다.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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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는 당신이 좋다

1) 작은 움직임 하나를 알아주는 사람
2) 여러 날의 안부
3) 롤러코스터 감정에 익숙한 사람
4) 유효기간은 어쩌면 무효기간
5) 서로가 서로의 간격이 되어
6) 다정한 무관심론자
7) 문장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8) 한 사람을 위한 음악 DJ
9) 시, 노래, 글 비(非)구분론자
10) 맞춤법 틀리는 사람
11) 얼룩덜룩이 무늬가 되는 사람

PART 2 어쩌면 우리는 닮았을지도

12) 편견을 사랑하게 해주는 사람
13) 너와 나의 감정이 만날 때
14) 조금 더 일찍 낙엽을 밟는 사람
15) 즉흥성 예찬론자
16) 길거리를 색칠하는 사람
17) 혼잣말만 온종일이어도 괜찮아
18) 뒤엉킨 감정을 안는 사람
19) 사소한 것이 좋아
20) 기쁘거나 슬프거나 결국 감정은 하나
21) 관심학과 교수
22)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23) 봄날의 마침표, 상춘곡
24)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25) 인연이 되는 꽤 단순한 방법

PART 3 당신의 공기는 달콤하다

26) 오늘은 분실물, 내일은 흔적으로
27) 단 한 사람을 위해 경청하는 사람
28) 나의 집은 49개입니다
29) 낱장의 마음 읽어주는 사람
30) 이미지 찾아 떠도는 방랑자
31) 자신에게 홀림
32) 어둠 속에서도 빛을 만드는 사람
33) 있는 듯 없는 듯한 사이
34) 모든 추억이 노래가 되고
35) 마음에 방이 많은 사람
36) 같은 단어에 다른 옷을 입히는 사람
37) 카모메식당에서 아무 장식 없는 빙수 먹기

PART 4 계절의 안부를 묻다

38) 계절을 사는 사람
39) 온갖 시간을 넣고 흔든다는 것
40) 바스락거려도 괜찮아, 살아있으니까
41) 잘 지내길 바랄게요
42) 이 순간 이대로
43) 곧 그러나 늘
44) 서로 아름다울 거라는 믿음으로
45) 움직이지 않는 순간을 보는 순간
46)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늘 어딘가로
47) 추억과 꽤 잘 이별하기
48) 내가 밥 사 줄게요
49) 막사는 사람
50) 가슴 속에 한 장면이 있는 사람
51) 혹시나,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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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지혜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과 사랑에 빠진 호기심 가득한 시인. 2012년 등단, 이제야 라는 필명으로 시를 쓰는 그녀. 주말 오후가 되면 작은 화분이 놓인 골목길을 찾아가 사진을 찍는다. 그러다 노트와 펜이 잘 어울리는 카페를 발견하는 날이면 카페 안에 들어가 시를 쓰다 주인을 관찰하는 호기심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다. 밤이 되면 주황빛 조명이 비추는 테이블에 앉아 누군가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빵을 몇 조각 사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런 하루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산문집 <그곳과 사귀다>, <안녕, 오늘>을 썼다. 그런 사람의 안부를 전해주세요. hellosou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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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시인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 반짝이는 말들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사람들. 소박하다는게 과연 소박한걸까? 소박할수있다는건 더 많은것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것. 한번읽고 또한번읽게된책. 시를 이해할수 없는것처럼 시는 느낄수밖에 없는것처럼 느끼게 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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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52번째 그런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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