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부푼 마음을 터뜨려 드립니다. 단호하고 뾰족한 목소리를 가진 T 유형 특집으로 돌아온 우주 최초 MBTI 소설집 2권! “은수야, 불안할 때는 쫓기듯 뭘 결정하지 마. 널 부추기는 목소리들에 일일이 반응 하지 마. 헛수고를 예약하지 마.” ―10쪽, 〈곽수산나와 경우의 수〉 한 명의 소설가가 하나의 MBTI 유형을 택해 인물의 면면을 그리는 MBTI 테마소설집 2권. 『저는 MBTI 잘 몰라서...』는 5명의 소설가가 각각 ESTJ, ENTJ, ISTJ, ISTP, ESTP 유형의 인물을 묘사한다. 다채로운 유형을 한 권에 담아내 소개했던 1권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에 이어 일견 비슷한 듯 무표정한 5명의 저마다 다른 사랑의 작동 방식을 조명해 본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단순히 MBTI라는 유행하는 성격 유형 검사를 해설하거나, 특정 유형을 규정짓는 실용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목에서 드러나듯, 세상이 정해놓은 틀과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를 거부하는 다섯 명의 작가가 쓴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들은 현대 사회가 사람을 '네 글자'로 판단하고, 그것으로 타인을 쉽게 분류하며 효율성을 따지는 현상에 대해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의문을 던집니다. 🧐
각 장에서 작가들은 자신들이 겪어온 삶의 궤적을 덤덤하게 고백합니다. 때로는 남들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