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과 울림

김상욱 지음 | 동아시아 펴냄

떨림과 울림(큰글자도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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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2.16

페이지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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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우리가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원자의 기준으로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단지 원자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지, 타자와 나의 차이는 무엇인지까지 엄밀한 과학의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물리학자만이 안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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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김상욱 (지은이) 지음
동아시아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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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수

@skymoon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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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김상욱 (지은이) 지음
동아시아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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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jinnwxy

다양한 과학이론들을 맛보기로 슉슉 읽어볼 수 있는 책이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배경 지식이 없는 부분은 다소 읽기에 집중이 안될 수 있다. 나도 전체적인 그림은 아직 그려지지 않지만 과학과 우주에 대한 큰 부분에 있어서 이해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낀건데 과학과 우주와 생물학, 인간에 대한 학문은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리학은 정말 딱딱한 느낌이다. 정말 원초적인 것을 다루는 학문이라 그런지 빈틈이 없어야한다는 그런 느낌이고 생물학 관련 학문은 주로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든다. 생명과 원자는 아무래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여러가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 결국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가 뭔지 더 알아봐야겠다는 것. 물리학은 흥미로우면서도 ‘그래서 그게 어쩌라는건지?’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우주를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렵다. 재밌는 것들은 다 어렵거나 진입장벽이 높다. 세상이 다 그렇다.

떨림과 울림

김상욱 지음
동아시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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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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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우리가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원자의 기준으로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단지 원자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지, 타자와 나의 차이는 무엇인지까지 엄밀한 과학의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물리학자만이 안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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