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위고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_나의 얼굴에서 너의 얼굴로, 주어를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이슬아 작가의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은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공동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후위기의 다양한 모습 뒤편에 그동안 인간이 외면해온 수많은 얼굴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시대가 외면해온 반갑고 애처로운 얼굴들을 불러낸다. 때로 그것은 ‘나’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들이다.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의 앞뒤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저자는 분명 어떤 얼굴들은 충분히 말해지지 않으며 그들에 대해 말하려면 특정 방향으로 힘이 기우는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슬아 작가의 다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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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슬아 작가의 에세이 『날씨와 얼굴』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두 가지 거대한 요소인 ‘날씨’와 ‘얼굴’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관계, 그리고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한 기록입니다. ☁️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세계인 날씨와, 매일 마주하며 남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나 자신의 얼굴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저자는 삶을 대하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책 속에서 저자는 날씨가 변하는 것에 맞춰 우리의 기분과 몸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예민하게 포착합니다. 비가 오면 가라앉고,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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