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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치일까? (여유 없는 일상에서 자꾸만 감정이 생기는 당신에게)
벨 훅스 지음
현실문화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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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2015-06-0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문화비평가이자 여성학자인 벨 훅스의 사랑에 관한 철학적 에세이.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와 선택으로 '행하는' 것이며, 나이 듦에 따라 변화하는 육체와 욕망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 바로 사랑에 있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사랑과 여성주의, 인권운동, 공동체주의를 연결한다. 특히 '여자가 사랑한다는 것'에 집중한 이 책은 자매애가 모두어주는 연대감과 교감을 사랑의 가장 지극한 형태로 이야기하는, 여성을 위한 현대판 <사랑의 기술>이라 할 만하다.<BR> <BR> 저자는 사랑을 가부장제적 문화, 혐오, 권력, 모성, 몸 등의 키워드와 엮으며, 페미니즘 운동, 여성의 사회진출, 자기계발 시장 등이 사랑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살핀다. 또한 사랑이 사소한 문제 혹은 사치스런 감정으로 치부되는 현 위치에서 우리 각자의 삶을 위한 가장 합당하고 합리적인 생존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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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사랑 없이 버티는 삶은 가능한가 · 11

1장 우리는 모두 가슴 아픈 경험을 했다 · 21
2장 사랑의 적절한 장소 · 39
3장 혁명은 침실에서부터! · 59
4장 일과 사랑 사이의 2교대? · 75
5장 권력을 얻고 나는 쓰네 · 91
6장 사랑에 실패하는 여자들 · 109
7장 나는 어떤 샐러드를 좋아하는가 · 125
8장 바로 지금 여기, 몸 · 141
9장 엄마와 딸이 자매가 된다면 · 159
10장 우리에게 사랑할 권리를 · 181
11장 문제는 가부장제다 · 201
12장 신남성, 평화를 사랑하는 남자의 탄생 · 223
13장 동성애라는 합리적인 선택지 · 241
14장 보스턴 결혼에서 배울 것들 · 255
15장 젊은 세대의 딜레마 · 269

에필로그 가장 강렬하고 멋진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 285
옮긴이 후기 · 298
참고 문헌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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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벨 훅스
젠더, 인종, 계급, 교육 등 다방면에서 수십 권이 넘는 책을 쓴 영향력 있는 페미니즘 이론가, 문화비평가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연자로 세계 각지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글을 쓴다. 본명은 글로리아 진 왓킨스(Gloria Jean Watkins)이며 필명을 소문자로 표기하는 이유는 그 자체로 특권을 갖게 될 거란 염려에서다. 스탠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 여성학 강의를 들으며 페미니즘을 알게 되었고, 19세에 쓴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는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가장 훌륭한 여성 작가의 책 20권’에 꼽혔다. 예일 대학교와 오벌린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뉴욕시립대학교 영문학과 특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도서상, 콜럼버스 재단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대안 언론 〈유튼 리더〉의 ‘당신의 삶을 바꿀 100명의 지성’ 중 한 사람으로 뽑힌 바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페미니즘: 주변에서 중심으로》, 《올 어바웃 러브》, 《사랑은 사치일까?》,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 《벨 훅스, 계급에 대해 말하지 않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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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바람구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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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일찍부터 스스로의 가치를 확신하기 위해 타인을 유혹하고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여자들은 허용되고 승인되고 욕망되기 위한 노력을 하느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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