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넛지, 여기까지 진화하다!
기후변화 · 코로나19 극복에서 슬러지 · 연금플랜 설계까지,
21세기를 송두리째 바꾼 글로벌 밀리언셀러 『넛지』의 완결판!
“『넛지』가 세상을 바꾸었다면, 『넛지: 파이널 에디션』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 대니얼 카너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생각에 관한 생각』 저자
전 세계에 ‘넛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글로벌 밀리언셀러 『넛지』가 출간 13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최종판 『넛지: 파이널 에디션(Nudge: The Final Edition)』으로 다시 태어났다.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인간의 행동 방식과 선택에 대한 관점을 송두리째 뒤집으며 200만 독자들의 선택과 노벨경제학상으로 증명된 금세기 최고의 경제학 고전 『넛지』가, 더욱 강력한 선택 설계 아이디어와 최신 사례로 무장한 채 독자들을 찾아온 것이다. 서문에서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 넣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두 저자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은 13년 동안 확연히 달라진 세상을 반영해 내용의 절반가량을 완전히 새로 썼다.
이번 파이널 에디션은 사회적 넛지를 생생하게 보여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해 국제사회에서 시급한 현안이 되어버린 기후변화 등 시대를 반영한 최신 사례를 넘나들며 한층 더 확장된 넛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 슬러지·큐레이션·스마트 공개·맞춤형 기본 설정 등 새롭게 등장한 선택 설계 아이디어들을 소개하고, 저축·보험·대출처럼 실생활에서 개인의 의사 결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들도 한층 더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과 의료보험, 장기 기증 등 공공 정책 설계에 있어서 적용된 넛지와 그 효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넛지를 고민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13년 만에 찾아온 이번 최종판에 대해 “『넛지』가 세상을 바꾸었다면, 『넛지: 파이널 에디션』은 그야말로 경이롭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신선하고 현대적으로 진화한 『넛지: 파이널 에디션』은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다시 한 번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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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넛지 (파이널 에디션│복잡한 세상에서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내용 요약
『넛지 (파이널 에디션│복잡한 세상에서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ISBN 9788901260679)은 행동경제학의 대가 리처드 H. 탈러(Richard H. Thaler)와 캐스 R. 선스타인(Cass R. Sunstein)의 공저로, 2022년 6월 20일 리더스북에서 이경식 번역, 최정규 감수로 출간된 개정판이다. 📖 약 432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2008년 초판 『넛지』(Nudge)가 200만 부 판매와 2017년 탈러의 노벨경제학상
p56: 인간의 추론법 중 <어림짐작>의 분류: 1.기준점 짓기(anchoring), 2.가용성(availability), 3.대표성(representativeness).
p62: 1. 기준점 짓기: 추론시 본인이 알고 있는 데이터 숫자를 기준점 삼아 추론을 시작하는 것. 팁과 같은 금액 책정시 기준점(%)을 높게 심어 주면 이익 극대화 가능. 단, 과하게 높이면 오히려 반발심을 불러일으켜 지갑문을 닫게 할 수 있다. "영리한 협상가들은 종종 엄청나게 큰 금액을 일차 협상액으로 제시해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한 다음에 그 금액의 절반을 받아내는 작전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다."
p62: 2. 가용성 간편 추론법: 비슷한 사례가 얼마나 금방 떠오르는지에 따라 평가. 총기 사건의 경우, 뉴스 보도 빈도수가 더 높은 총기 살인이 총기 자살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고 추론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자살 사건 수가 2배 더 많다. 가족을 보호할 목적으로 총기를 구매하겠지만 실제 빈도수만 보면 남보다 스스로를 겨누게 되는 가능성이 더 높다.
p64: 3. 대표성 추론법: A가 B라는 범주에 속하는지 판단할 때 B의 "고정관념과 이미지에 근거"하여 A가 그것들을 얼마나 대표하는지 따지는 방법으로 추론하는 것.
~p76. 인간은 수시로 변경 가능한 다른 선택지가 있음에도 첫 선택을 계속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선택설계자들은 선택권이 있는 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보다는 최적의 디폴드값을 찾아내 그것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가장 효과적이다.
p114: 자신감 간편 추론법: 어림짐작의 한 방식으로,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의 주장이 틀릴 리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즉, 집단이나 기존 업무 관행은 자신있게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에 의해 움직여나가기 쉽다.
p115: 한 집단이 내린 초기 판단은 구성원이 바뀌었어도 잘 바뀌지 않고 영향력을 계속 행사한다. 이는 전통이 형성되는 과정과도 같다.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이라는 세월 속에서도 전통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이를 지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p116: 특정 관습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더라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계속 지속될 수 있다. 사람들은 늘 해오던 것을 계속 이어간다.
~p128: 자신과 닮은 혹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배우고 그 사람처럼 행동하려는 인간의 경향, 국적, 지역, 민족성, 종교, 정치 등과 관련한 정체성에 기반한 인지(identity-based cognition)을 이용했던 창의적인 넛지 사례들.
p130: "사람들이 대부분 오래된 사회규범을 철저하게 신봉한다고 잘못 생각할때, 이 오해를 바로잡아줄 아주 작은 넛지만으로도 사회를 크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p131: 바람직한 행동이든 그렇지 않은 행동이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게 함으로써 그 행동을 장려할 수도 있고 억제할 수도 있다.
예) '영국에서 납세 의무가 있는 사람들 가운데 10명 중 9명꼴로 기한 내에 세금을 냈습니다. 현재 당신은 아직 세금을 내지 않은 극소수에 속합니다'(p132).
예) '환경을 보호하는 다른 투숙객들과 행동을 함께하십시오. 투숙객의 75퍼센트는(...) 수건을 두 번 이상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힘을 보탭니다'(p133).
p133: 특히 유명인이 아닌 자신들과 비슷한 조건에 놓인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사실을 알려줄때 더 잘 반응한다.
p182: 좋은 선택 설계라면 선택의 구조를 제시해야 하며, 이 구조가 선택 결과에 영향을 줄 것이다.
- 당연한데 맞는말. 순서 등 다방면에서 Well structured 되어야 하고 선택지들을 잘 정리해서 탁월한 구조로 제시하는게 선택설계자의 역량이다.
p183: 협업 필터링 알고리즘: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것을 제공할때 해당 사용자가 좋아하는 영화나 책을 선택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그 사용자와 취향이 같은 사람들의 판단을 활용해 방대한 양의 영화나 책을 걸러내는 것.
p184: 다만,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접하도록 돕는것도 유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p197: 많은 사람들이 복권 혹은 추첨을 무척 좋아한다.
긍정적 사례1) 과속 운전자에게 부과한 범칙금을 안전 운전을 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누어주는 것.
긍정적 사례2) 반려견의 배설물을 특정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약 $2000 가치가 있는 금 제품 제공. 그 결과, 거리에 미처리 반려동물 배설물이 절반으로 감소.
긍정적 사례3) 식당들이 영수증 미발행 현금 판매 건수는 신고하지 않아 세금을 덜 내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식당 고객이 받는 영수증을 즉석 복권으로 만들어서 손님이 식당에 영수증을 요구하도록 함.
긍정적 사례4) 실험 참가자들에게 25% 확율로 $100에 당첨되는 복권을 줬더니 참가율이 약 20% 상승.
p198. 참가자는 어떤 번호가 당첨됬는지 당첨 여부를 알 수 있을 때 복권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본인과 근접할수록 시도했다면 당첨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심리를 이용.
p198. 복권의 말고도 마일리지 보상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예) 재활용한 무게에 따라 포인트 제공. 적립 포인트는 해당 지역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그 결과, 재활용 참여율 35% 증가.
p286. 사람들은 큰 이득과 손실이 걸려 있을 때 능동적인 선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걸려 있는 돈의 액수가 동일한 조건에서는 여성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일수록 능동적인 선택자의 모습을 보였다.
p290. "개인 투자자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보다는 추세를 따라 투자 자산을 배분하는 경향이 있다."
p312. "부유한 고객을 상대하는 중개업자는 나중에 또 다른 거래를 할 생각에 그들에게 공정하다는 신망을 얻으려 노력한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중개업자는 나중보다 지금 당장 더 많은 돈을 챙기려고 한다."
p316. "자동차 구매를 주제로 한 어떤 연구는 여성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살 때는 백인 남성과 거의 같은 금액을 지불하지만, 오프라인 영업소에서는 소득을 비롯한 다른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p329. "보험에 가입한다면, 가능한 한 공제액이 가장 큰 상품을 선택하라."
- 평생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일에 매달 높은 보험금을 내는 대신, 일이 발생했을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한해 높은 공제액을 설정해 보다 낮은 보험료를 내는게 합리적이다.
- 보험은 발생시 내가 파산 위기에 몰리는 일에 한해 가입하는게 합리적이다. 전자렌지 파손과 같이 감당할 수 있는 지출에 대한 것은 그것이 실제로 벌어졌을때 지출을 감행하는게(전자렌지 수리 혹은 신제품 구매) 보험을 드는 것 보다 낫다. 감기 보험도 마찬가지.
p382. 장기이식의 경우, 만일 장기이식에 동의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며 거부할시에는 유가족들이 능동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했을때 퇴직연금을 설정할때와 마찬가지로 기본 설정을 대부분 따를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
- 아마도 yes/no 상관없이 막판에 능동적인 의사결정이 필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퇴직연금 같은 것 보다 장기이식은 결정 직후 당장 벌어질 일이라 덜 모호하고 더 중대하게 체감될 수 있어서 기본 설정으로 가는 것 보다 한번 더 고심하는게 망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되어 선택에 있어서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될 것 같음. 그렇다면 기본 설정이 어떻든 기증을 선택했을때 의미있고 좋은 결정을 했다는 심리적 예우를 더 크게 받게 되는 상황이 장기기증률 상승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1. 편향과 실수
휴리스틱: 앵커링, 가용성, 대표성
낙관주의와 과신: 평균이상, 계획오류
현상유지편향
프레이밍
손실회피: 보유효과, 손실회피
시스템1(자동시스템)과 시스템2(숙고시스템)
2. 유혹에 저항하기
계획하는 자아와 행동하는 자아
흥분 상태에서 행동하는 자아에 대해 과소평가해 유혹에 쉽게 넘어감
외부통제장치나 심리회계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음
심리회계의 사례는 각 돈 마다 용도를 정해두고 대체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
3장 인간은 떼지어 몰려다닌다
정보폭포와 평판폭포
정보폭포: 다른 사람의 행동, 의견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판단
평판폭포: 대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것 (동조압력)
이러한 행동의 문제는 상대방이 하는 행동, 의견이 정답인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다수의 의견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대다수가 속으로는 반대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것. 또한 자신감 간편 추론 휴리스틱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의 주장이 틀릴 수 없다고 여기는 것
현재 나와 유사한 집단의 행동이 더 나의 행동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음
오래된 규범의 경우 대다수가 이러한 규범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넛지가 될 수 있음
음악의 유행도 정보폭포와 평판폭포에 영향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초기 의견이 어떻게 형성되었냐에 따라 유행이 달라질 수 있음
음악 유행실험에서 여러 집단을 나눠두고 집단내에서 다른 사람이 얼마나 다운받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 두면 각각의 집단에서는 유행이 발생하나, 초기 의견의 형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집단에서 어떤 음악이 유행하게 되는지는 모두 달랐음
즉 유행을 단순 실력으로 간주할 순 없음
4장 넛지가 필요한 순간
망각하거나 주의를 잃어버리는 업무, 결과가 한참 뒤에 나타나는 선택, 어렵고 빈도가 낮으며 적절한 피드백을 얻을 수 없는 선택, 생소한 선택
5. 선택설계의 세계 ~ 6. 기다려라 더 많은 것이 있다
기본설정과 최소 저항경로 / 선택요구
피드백
오류를 감안해 설계
ex. 완성후오류: 행동완성하면 이전단계에 했던 일을 잊음 - atm기에서 돈 뽑고 카드 안가져가는것
맵핑 이해하기
복잡한선택구조화: 단순하면 보상전략, 복잡할수록 단순한 선택방식 선택할가능성이높아 넛지가 개입될 여지 많음
요인별제거법: 어떤요인이 가장 중요한지 정한 후 이 요인의 허용범위를 통해 선택지 줄임
협업필터링: 나와 유사한 취향의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인센티브: 주체, 알아챌만큼 현저한가
휴식
큐레이션: 적절하게 선택지를 좁히거나 기본값으로 만들기
재미있게만들기: 유도하고자 하는 행동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기 - ex. 그 행위시 복권 주기 등
7. 스마트 공개
제품에 관한 정보, 나의 과거 행동패턴 등을 선택엔진이 받아올수있다면, 내가 복잡한 정보를 다 읽을 순 없지만 선택엔진이 나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음
8. 슬러지
장애물, 행동을 어렵게 만들어 바람직한 행동을 저지하는 것
회원가입, 구독 취소를 어렵게 만드는 것
리베이트 함정 : 리베이트를 준다고 해놓고 리베이트를 받는 절차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감추어진 속성: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숨겨놓은 비용, 추가요금
9. 저축유도
확정기여제도
확정기여제도 가입율, 기여율을 어떻게 높일지, 올바른 방식의 투자포트폴리오 선택을 어떻게 유도할지
가입을 기본설정으로, 기여율을 높이면 사람들의 손실회피효과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한선 까지 자동으로 증가하도록 설정 or 연봉인상시 기여율 증가하도록 설정
단기채권투자가 아니라 TDF를 통해 은퇴시점에 따라 적합한 포트폴리오 설정
10. 넛지의 지속성
사람들은 처음한 선택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행동을 유도할 필요가 있음
스웨덴 연금에서 처음 기본설정 펀드를 가입한 사람의 대부분을 기본설정 펀드를 유지했으며, 능동적 선택을 한 사람들도 대부분 능동적 선택을 유지함
초기에 광고에 따라 본인이 능동적 선택으로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은 그 펀드에 부정이 터져도 다른 펀드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음
한번씩은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다시 선택하도록 유도할 필요성이 있으며, 올바른 기본설정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줌
11.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대출상품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고, 신용카드의 경우 과도한 지출을 줄이고, 연체로 인한 무자비한 금리의 이자를 피하는 등 ‘사용’이 중요한 문제임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상품이 다양화되면서 숨겨진 비용들이 있을 수 있으며, 잘 모르는 경우 이러한 숨겨진 비용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해야할 수 있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1) 숨겨진 비용 공개 요구, 2) 상품표준화, 3) 스마트정보공개 + 선택엔진(대출비교사이트)의 세가지 방법을 저자들은 제시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자의 카드료 연체 등을 사전에 방지해주는 사용자 엔진 (어플)을 추천하며 이러한 어플들이 더 많이 생겨야 한다고 주장
12. 사소한것에 집착하지마라: 보험
보험은 내가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들에 대비하기 위한 것
공제액 회피 성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제액을 높게 설정해야하고 절감한 보험료 만큼 자가보험계좌 만들기
공제액을 낮추고 보험료를 더 내는 것은 보험청구를 하는 빈도수를 생각해보았을때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공제액을 낮추고 보험료를 더 내는 옵션을 선택함
공제액을 높이고 절약한 보험료만큼 자가보험계좌를 만드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자가보험계좌는 심리적 회계를 통해 공제액을 높임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예방 가능함
공제액을 높일시 사람들이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진료를 받지 않도록하여 의료시스템의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으나, 자기자신이 특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처방받아야하는 약을 덜 처방받는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음
이때 자가보험계좌를 들어놓았다면 심리적회계를 활용해 해당 계좌의 돈으로 필수적인 치료들을 받도록 유도 가능함
13. 장기기증 : 기본선택의 환상
넛지의 목표는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렸을때 사람들이 특정 선택을 원하는 사람들 중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
장기기증에 관한 넛지의 목표는 장기기증을 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 중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
기본선택
옵트아웃: 기본적으로 특정 기본설정을 하지 않겠다고 능동적 의사표시를 할때를 제외하고 기본선택을 선택한다고 간주
옵트인: 특정한 것을 하기로 의사표시를 했을때 인정
장기기증에서 고려할 것은 의사결정자가 장기기증자 뿐만 아니라 가족도 포함된다는 것
옵트인의 경우 1) 환자 본인의 능동적 선택, 2) 의사표명 x 시 가족에게 한번 더 물어봄. 두번의 기회
옵트아웃의 경우 한번의 기회 뿐
또한 옵트아웃이 더 낫다는 결과를 증명할 길도 없으며 미국에선 옵트인에서 옵트아웃으로 바꿀 경우 더 적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가입할 것이라는 설문결과도 있음
따라서 가족들과 장기기증자를 모두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음
이때 목표는 슬러지를 없애고, 주의력분산, 태만으로 인해 장기기증을 할 의향이있지만 잊거나 귀찮아서 신청하지 않는 사람들을 장기기증하도록 유도하는 것
장기기증신청을 편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킬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함
14장 기후변화 앞에서 지구 구하기
기후변화는 여러요인들로 인해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듬
기후변화는 현재가 아닌 미래 문제라는 점(시간할인), 탄소배출에 대한 영향에 현저함이 떨어지는 점, 기후변화의 원인을 특정 악당에게 전가할 수 없다는 점, 기후변화의 결과가 확률론적이라는 점 등임.
또한 공유지의 비극, 즉 무임승차 문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듬
에너지의 역설문제 또한 고려해야하는데, 사람들은 비용을 더 부담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는것이 자신에게 비용적으로 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고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제품을 구매함. 이러한 외부성을 해결하기 위한 규제가 도움이 될수도 있음
저자들이 책에서 보여주는 해결책은 경제적 인센티브(보상과 벌금) + 넛지
인센티브는 탄소세와 탄소배출권제도가 논의되는 중임
탄소세 같은 것들을 실행할때 손실회피 유발을 줄이기 위해 세금을 차츰 올려가는 방향으로 시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음
친환경적인 에너지 사용을 옵트아웃(기본설정)으로 만들기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량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면 피드백 작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하게 유도할수도있음
개인 또한 마찬가지로 고지서에 다른 사람들 대비해서 내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더 썼는지 보여주는것 만으로도 에너지 사용절감을 유도할 수 있음
15장 고충해결 반박
15장은 자유지상주의적 간섭주의에 대한 좌, 우 양쪽의 비판에 대한 반박임
우선 좌파의 비판에 대해선
1) 넛지는 행동을 강제하는게 아니며, 옵트아웃방식을 택할때는 기본선택에서 벗어날때의 슬러지를 줄이는 것이 동반됨
2) 저자들이 교육을 경시하는게 아니며, 교육과 넛지는 같이 추구해야할 것이라고 봄
3) 선택설계에 넛지를 이용할때는 그것을 밝히고, 그것이 합리적인지 이유를 들수있어여함. 또한 사람들이 넛지를 인지한다고 해서 넛지의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 아님
4) 광고가 사람들의 구매를 유도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람들의 선택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듯 넛지도 마찬가지
우파의 비판에 대해선
1) 저자들은 넛지 만능주의가 아닌 인센티브, 규제, 넛지가 적절한 상황에 함께 조합될 수 있을거라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