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제주

안솔 지음 | 인사이트북스 펴냄

열두 달 제주 (내가 사랑한 제주,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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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11.15

페이지

300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다이어리 #여행 #제주 #혼자여행 #휴식

상세 정보

제주 여행의 낭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내 이야기로 채워나갈 수 있는 다이어리 북

열두 달 제주를 누리는 방법, 제주 감성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세화바다, 김녕바다, 메밀꽃, 동백꽃, 유채꽃, 벚꽃,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종달리….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제주의 바다와 꽃, 오름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안솔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계절마다 제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겨울에는 동백, 봄에는 유채와 매화, 여름에는 수국과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과 억새의 바다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100여 점의 따뜻한 일러스트와 공감 에세이를 통해 그리운 제주를 항상 곁에 두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 언제든지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만년형으로 제작되었다. 다이어리북을 뒤적이다가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가 있으면 그곳부터 일상을 정리하면 된다.

마음이 지쳤던 순간, 제주가 그리운 순간,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 다시 살아갈 힘을 주었던 제주 동쪽의 곳곳을 담았다. 늘 그곳에 머무를 수는 없어도 제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이 책에 담긴 글과 그림 안에서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하며 제주에서 느꼈던 평안과 위안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평소보다 자주 고개 들어 하늘 올려다보기, 매일 그저 스쳐지나갔던 것들에 애정을 담아 바라보기, 한 번도 지나가보지 않은 동네 골목길을 걸어보기,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을 여행하는 방법.
**좀 더 느리게 흘러 보내고 싶은 제주에서의 시간.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주렴.
**그냥 바라보는 제주의 풍경은 액자 없는 그림 같고, 창문 너머로 보는 제주 풍경은 마치 액자 속 그림 같다.
**충전이 필요한 날에는 숲으로,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바다로, 답답한 날에는 오름으로 향한다.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이곳은 치유의 섬이다.
**제주는 나에게 앞만 보며 달리지 말고 가끔은 편히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만큼 너는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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