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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티에리 코엔 지음
밝은세상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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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 2010-07-1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살았더라면>으로 장 도르메송 문학상을 수상한 티에리 코엔의 두 번째 장편소설. 소설은 사랑과 우정, 복수, 인간의 가치 같은 다소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대중소설의 화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첫 번째 소설 <살았더라면>에서와 마찬가지로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가정법이 깔려 있다.<BR> <BR> 소설의 주인공 다니엘은 어느 날 테러로 아들 제롬을 잃게 되면서 공황 상태에 휩싸인다. 테러를 사주한 이슬람 종교지도자 셰이크는 연일 신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자살테러범을 순교자로 지칭하며 미화한다. 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간부 사원이자 가족을 지극히 사랑하는 다니엘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로서 분노를 느낀다. <BR> <BR> 다니엘에게 복수는 필연적 선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종교계 거물인 상대를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궁색하다. 소설은 복수의 길에 오른 다니엘의 심리와 행로를 집요하게 따라잡으면서 과연 복수만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는지를 묻는다. 또한 작가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니엘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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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티에리 코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방송국에서 기획과 편집으로 경력을 쌓았고, 친형과 <아 카펠라>라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해 운영했다. 데뷔작인 《살았더라면》은 출간(2007년 3월)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2008년 벽두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해 급기야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살았더라면》은 참신성과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장 도르메송 문학상(Le Grand Prix Jean D’Ormesson)을 수상하였으며 한때 마르크 레비가 가명으로 발표한 작품이라는 루머가 나돌았을 만큼 빼어난 작가적 역량을 과시했다. 데뷔작 이후 발표한 네 권의 소설이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기욤 뮈소, 마르크 레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만일 당신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면》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널리 호평 받았다. 노암은 자신의 실수로 어머니가 사망하는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지표를 잃은 삶을 살아간다. 그날의 충격은 삼십대 중반이 되기까지 노암의 삶을 쓸쓸하고 우울하게 한다. 예루살렘을 방문해 예언가 사라를 만난 노암은 자신과 한날한시에 죽게 될 다섯 명의 이름과 주소를 전달받게 되고, 비로소 삶의 환희와 행복의 의미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의 소설 《살았더라면》,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랫동안 그녀를 꿈꾸었다》,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je n'etais qu'un fou》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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