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안토니 보린체스 지음 | 레디셋고 펴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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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31

페이지

246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고백 #밀당 #사랑 #연애

상세 정보

모호한 관계로 힘든 이들에게
성숙한 사랑을 만들어주는 연애 지침서

저자인 안토니 보린체스는 스페인의 저명한 심리학자 겸 성연구가로, 책을 통해 ‘사랑’이라는 긴 마라톤의 출발점에서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을 알려 주고, 모호한 사랑의 관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사랑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고, 안정되고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준다.

여성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주요 특징과 서로가 서로에게 반하는 이유 등과 같이 흥미진진한 연구 주제에 대한 결과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흘렸던 상태나 감정들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조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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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충실하며, 나에게 솔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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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152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좋은 사람이 되세요. 좋은 사람끼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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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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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놀라운 미각을 가진 소녀, 에바!

따돌림을 당하던 괴짜 소녀가 미국 최고의 천재 셰프가 되기까지"



하지만 저 문구는 왠지 흥미롭다.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 안에 한 소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은가!



총 8 챕터로 나뉜 책은, 각 챕터의 소제목이 요리 이름이다. 그리고 각 요리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잠시 어리둥절해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책을 읽은 것 같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은 에바의 아버지 라르스 토르발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강요로 집안 요리를 맡게 된 라르스가 그 냄새 나는 요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셰프가 되었는지, 사랑에 빠지고 결혼 후 태어난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그 이후 벌어진 숱한 위기와 견딤 이후 에바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렇게 에바의 삶으로 넘어간 두 번째 장을 제외하고 이후 6개의 장에 에바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촌으로, 누군가의 연인이나 동료로 등장하며 독자는 에바가 첫 장의 운명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짜맞추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이 에바만인 것은 아니다. 에바 주위 인물들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며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에바에게 혹은 에바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읽게 된다.



단 한 편의 소설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이들은 우리이기도 하고 우리 이웃이기도 하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나 덜 성숙한 사람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거나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변명만 하거나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애쓰는 이들이다. 그것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든 건 역시 작가의 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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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안토니 보린체스는 스페인의 저명한 심리학자 겸 성연구가로, 책을 통해 ‘사랑’이라는 긴 마라톤의 출발점에서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을 알려 주고, 모호한 사랑의 관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사랑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고, 안정되고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준다.

여성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주요 특징과 서로가 서로에게 반하는 이유 등과 같이 흥미진진한 연구 주제에 대한 결과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흘렸던 상태나 감정들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조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연애 교과서’
“사랑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특별한 감정이다”


‘사랑’을 할 때, 우리는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머리를 굴리거나 계산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불과 1분 전까지만 해도 신이 나서 웃던 사람이 금세 침울한 표정을 짓게 되기도 하고, 설렘에 부풀어 있다가도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지기도 합니다. 또, 사랑은 서로를 더 궁금하게 만듭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누군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 상대방이 과연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으며 평소보다 심해지는 감정소모는 때때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는 ‘사랑’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토니 보린체스는 스페인의 저명한 심리학자 겸 성연구가로, 책을 통해 ‘사랑’이라는 긴 마라톤의 출발점에서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을 알려 주고, 모호한 사랑의 관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랑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고, 안정되고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사랑의 출발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 매력의 심리학: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

남자와 여자는 표현 방식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구조, 행동, 반응이 서로 달라 종종 큰 오해를 빚고는 한다. 이 오해는 ‘이별’로 이어지고는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커플들이 남녀심리에 관심을 보이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큰 실수를 하고는 하는데, 바로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달라진 커플의 모습을 간과하는 것이다. 과거 여자들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기를 꿈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누군가가 먼저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오늘날 여자들의 모습은 과거와 사뭇 다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여자가 있다고 상상해 보자. 과거에는 먼발치에서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했다면, 오늘날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끔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의 매력을 갈고 닦으며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사람이 늘어났다. 즉,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여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안토니 보린체스는 이러한 현상이 새로운 사랑 유형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 이전의 낡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사랑을 제대로 해낼 수 없다고도 말한다.
이제 우리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우리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들을 원해서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매력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력’은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고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때 발생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과 자신의 장점을 두드러지게 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사랑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스페인에 인본주의 심리학을 도입한 사람 중 한 명이자 이미 스페인과 중남미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안토니 보린체스는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의 세 가지 핵심 개념으로 ‘유혹’, ‘사랑에 빠지는 것’, ‘사랑’을 꼽는다. 이 세 가지 개념은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상 전혀 다르다. ‘유혹’은 속임수와 관련이 있고, ‘사랑에 빠지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며, 다른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비로소 ‘사랑’의 열정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누군가를 만난 순간부터 사랑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함께함으로써 우리가 안정되고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 준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은 여성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주요 특징과 서로가 서로에게 반하는 이유 등과 같이 흥미진진한 연구 주제에 대한 결과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흘렸던 상태나 감정들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조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이 있는 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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