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1

막스 갈로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나폴레옹 1 (출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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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1998.7.31

페이지

462쪽

상세 정보

거대한 스펙트럼의 소설 <나폴레옹>이 뮤지컬 [나폴레옹] 국내 초연에 맞춰,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고 선보인다. 막스 갈로의 소설 <나폴레옹>은 1997년 프랑스 출간 당시 8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적인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작들이 대개 30만 부 정도 팔리는 데에 비하면 기념비적인 숫자를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였던 셈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출간 이후 18쇄까지 발행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821년 5월 5일, 나폴레옹이 세상을 떠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출간된 나폴레옹 관련 저작은 무려 8만여 종에 이른다. 그의 죽음 이후 매일 1종 이상의 책이 그에게 바쳐진 것이다. 나폴레옹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어디에서 연유할까. <나폴레옹>의 저자 막스 갈로는 인간 나폴레옹의 에너지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그 에너지의 근원을 탐색하듯 소설 <나폴레옹>에서 막스 갈로는 그의 행적을 평가하기보다 에너지를 추동한 선택과 동기를 추적한다. 인간 나폴레옹의 머릿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든 메커니즘을 그의 인생사를 통틀어 거대한 스펙트럼으로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본토가 아닌 코르시카 출신으로 주변적 인물이었던 그가 황제에 오르기까지 최고의 순간에 선 과정뿐만 아니라 매우 빠른 속도로 실각한 그의 몰락의 과정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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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펙트럼의 소설 <나폴레옹>이 뮤지컬 [나폴레옹] 국내 초연에 맞춰,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고 선보인다. 막스 갈로의 소설 <나폴레옹>은 1997년 프랑스 출간 당시 8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적인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작들이 대개 30만 부 정도 팔리는 데에 비하면 기념비적인 숫자를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였던 셈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출간 이후 18쇄까지 발행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821년 5월 5일, 나폴레옹이 세상을 떠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출간된 나폴레옹 관련 저작은 무려 8만여 종에 이른다. 그의 죽음 이후 매일 1종 이상의 책이 그에게 바쳐진 것이다. 나폴레옹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어디에서 연유할까. <나폴레옹>의 저자 막스 갈로는 인간 나폴레옹의 에너지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그 에너지의 근원을 탐색하듯 소설 <나폴레옹>에서 막스 갈로는 그의 행적을 평가하기보다 에너지를 추동한 선택과 동기를 추적한다. 인간 나폴레옹의 머릿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든 메커니즘을 그의 인생사를 통틀어 거대한 스펙트럼으로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본토가 아닌 코르시카 출신으로 주변적 인물이었던 그가 황제에 오르기까지 최고의 순간에 선 과정뿐만 아니라 매우 빠른 속도로 실각한 그의 몰락의 과정까지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시대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프로메테우스적인 영웅을 만나다


거대한 스펙트럼의 소설 <나폴레옹>이 뮤지컬 [나폴레옹] 국내 초연에 맞춰,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고 선보인다. 막스 갈로의 소설 <나폴레옹>은 1997년 프랑스 출간 당시 8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적인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작들이 대개 30만 부 정도 팔리는 데에 비하면 기념비적인 숫자를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였던 셈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출간 이후 18쇄까지 발행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821년 5월 5일, 나폴레옹이 세상을 떠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출간된 나폴레옹 관련 저작은 무려 8만여 종에 이른다. 그의 죽음 이후 매일 1종 이상의 책이 그에게 바쳐진 것이다. 나폴레옹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어디에서 연유할까. <나폴레옹>의 저자 막스 갈로는 인간 나폴레옹의 에너지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나폴레옹은 에너지 그 자체이고, 에너지에 대한 교훈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도달했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인간 에너지와 의지의 본보기인 것이죠.”

그 에너지의 근원을 탐색하듯 소설 <나폴레옹>에서 막스 갈로는 그의 행적을 평가하기보다 에너지를 추동한 선택과 동기를 추적한다. 인간 나폴레옹의 머릿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든 메커니즘을 그의 인생사를 통틀어 거대한 스펙트럼으로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본토가 아닌 코르시카 출신으로 주변적 인물이었던 그가 황제에 오르기까지 최고의 순간에 선 과정뿐만 아니라 매우 빠른 속도로 실각한 그의 몰락의 과정까지 담아냈다. 이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프로메테우스를 연상시킨다.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어 인간에게는 문화를 준 은인이 되었으나, 그로 인하여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 코카서스의 바위에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고통을 받게 되는 역설적인 운명의 사나이. 나폴레옹의 죽음 이후, 그가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멈추지 않고 소환되는 까닭은 신처럼 무한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일순간 강력히 폭발시키고, 이후 급속히 추락하는 그의 인간적 면모 때문 아닐까. 마치 밤하늘을 빠르게 스친 별똥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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