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수련

안민수 지음 | 김영사 펴냄

배우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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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0.9

페이지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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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박신양, 채시라, 김혜수, 유준상 등 국내의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최고의 스승이라 말하는, 연기 지도자이자 연출가 안민수 교수가 연기자가 되기 위한 과정과 훈련 방법을 공개한다. 오랜 기간 대학 강단에서 연기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생들을 배우의 길로 이끌어온 그는 연기의 기술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알려주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연기는 곧 과학과 기술이다"라는 그의 연기 철학처럼, 의미 있는 훈련 동작들을 계산된 순서로 담아냈다. 그는 발성이나 기초적인 움직임 등에서부터 극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방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는데, 실제 강의를 진행하는 것처럼 매 장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 보다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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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박신양, 채시라, 김혜수, 유준상 등 국내의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최고의 스승이라 말하는, 연기 지도자이자 연출가 안민수 교수가 연기자가 되기 위한 과정과 훈련 방법을 공개한다. 오랜 기간 대학 강단에서 연기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생들을 배우의 길로 이끌어온 그는 연기의 기술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알려주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연기는 곧 과학과 기술이다"라는 그의 연기 철학처럼, 의미 있는 훈련 동작들을 계산된 순서로 담아냈다. 그는 발성이나 기초적인 움직임 등에서부터 극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방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는데, 실제 강의를 진행하는 것처럼 매 장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 보다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연기는 ‘끼’가 아니라 과학과 기술이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체계적 연기 훈련법!


배우 최민식, 박신양, 채시라, 김혜수, 유준상…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펼치는 이들 배우들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에게 연기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가르침을 선사한 ‘안민수’라는 연기 스승이 있다는 것이다.
1970년대, 드라마센터 동랑 레퍼토리 극단에서 연출가로 활동하며 실험적 연출을 보여준 안민수는 1977년, 연출 작품 ≪하멸태자≫를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순회 공연하여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대학 강단에서 연기 지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배우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그가 오랜 기간의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기 교실에서 실험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호흡, 몸 풀기, 소리내기, 역할 창조, 대본 분석 등 훈련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은 물론, 배우예술의 의미와 역할 등 배우가 마음에 새겨야 할 깊이 있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연기는 곧 과학과 기술이다”라는 그의 연기 철학처럼, 의미 있는 훈련 동작을 계산된 순서로 구성한 이 책은 기초연기 뿐만 아니라 중?고급 연기 과정을 담고 있으며 보편적으로 많은 배우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출간이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그동안 배우지망생이나 전문배우들을 위한 체계적인 국내 연기훈련서가 없어 대부분 번역서에 의존했던 상황에서, 우리 형식에 맞는 훈련 방법을 체계로 갖춘 최초의 연기훈련서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말의 모?자음 만들기’ 등의 훈련 방법은 배우들에게 번역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여러 해에 걸친 강의 내용을 조금씩 기록해두었다가 새롭게 정리한 것으로, 강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모두 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1강에서는 배우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2강에서는 수련에 앞서 배우가 갖추어야 할 몸과 마음의 준비 상태를, 3강에서는 배우 표현매체의 실체인 몸 다스리기 훈련 방법과 신체가 객체로서 의미를 갖도록 체험하는 훈련 과정을 담고 있다. 4강에서는 소리내기와 말하기 훈련에 필요한 방법을, 5강에서는 배우의 느낌과 생각을 훈련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 6강에서는 배우의 역할 창조의 실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 방법을 체험하게 하며, 7강에서는 배우가 대본을 읽으며 실제로 인물구축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법을 다룬다. 8강에서는 배우예술의 창조 현장인 공연이 연습의 마지막이면서 다음 공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공연 역시 배우의 수련 과정임을 역설한다.
“배우는 70세가 되어도 필요할 때 스승을 찾아다니며 레슨을 받으면서 교정을 받아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이 책은 배우 역할이 끝나는 순간까지 레슨이 필요한 배우지망생과 전문배우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곁에 두고 언제든지 펼쳐볼 수 있는 ‘훌륭한 연기선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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