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마음사전 (큰글자도서)

현택훈 지음|걷는사람 펴냄

제주어 마음사전 (큰글자도서)

함께 읽는 사람들

달책빵
1명
분량얇은 책
장르
출간일20230425
페이지1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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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작가

상세 정보

제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주 사람들은 제주도를 관광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싸우고 울고 웃던 땅이고 죽어 묻혀야 할 터전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시인은 제주도와 제주어를 어떻게 생각할까. 감귤밭에 딸린 집에서 태어나 할머니가 말하는 제주어를 듣고 자란 소년. 학교가 끝나면 엄마에게 제주어로 이야기를 듣던 소년. 화산섬이라 벼농사 짓기가 어려워 제사 때만 ‘곤밥’(쌀밥)을 먹고 ‘가메기’(까마귀)처럼 몰려다니던 소년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다. 짝사랑했던 그 소녀는 다른 친구에게 애정 고백을 했고 실의에 빠지던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 제주에서 택시를 타면 ‘궨당’(친척, 마을 사람)이 너 택훈이 아니냐고 묻는 섬. 그들에게 제주는 아름다운 땅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생활 공간이다. 현택훈 시인이 제주어로 우리 모두가 누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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