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시를 쓰다

고두현 지음 | 토트 펴냄

사랑, 시를 쓰다 (마음필사 사랑시 편)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800원 10% 12,4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8.19

페이지

208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사랑 #시 #취미 #필사

상세 정보

남몰래 사랑의 아픔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시인의 감성으로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손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마음필사>의 사랑시 편이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명시 55편과 32개의 명문장을 담고 있다. 생명의 나뭇가지 끝에 핀 꽃망울 같은 첫사랑의 설레임,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순수한 영혼들의 사랑, 백년을 더불어 사는 동반자들의 사랑, 이루지 못해 더욱 애절한 사랑, 죽어서 더욱더 사랑하는 불멸의 사랑까지, 높낮이 없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각장에는 한 편 한 편 정성들여 쓴 에세이가 포함되어 있다. 짧은 에세이에 사랑의 영원함이 담겨 있다. 고두현 시인의 육필시도 전편보다 더 많이 실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처럼 노래가 된 시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김현성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시 같은 노래도 수록하고 있다. 시가 곧 노래이며 노래가 곧 시라는 생각으로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넘나들며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정서를 풀어내고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HyunaA님의 프로필 이미지

HyunaA

@lvroyasp7w5n

  • HyunaA님의 사랑, 시를 쓰다 게시물 이미지
요새 힐링바람이 불며 필사 책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내가 가장 먼저 필사를 접했던 것은 조 정래 문학관에 방문했을때
그의 작품인 태백산맥을 아들과 며느리가 직접 필사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 이다



#취미생활 #필사

사랑, 시를 쓰다

고두현 지음
토트 펴냄

읽었어요
2016년 2월 4일
0
Kyung Mi Lisa 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Kyung Mi Lisa Lee

@znjg8bl5sicg

사랑시:)

사랑, 시를 쓰다

고두현 지음
토트 펴냄

읽고싶어요
2015년 9월 9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마음필사>의 사랑시 편이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명시 55편과 32개의 명문장을 담고 있다. 생명의 나뭇가지 끝에 핀 꽃망울 같은 첫사랑의 설레임,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순수한 영혼들의 사랑, 백년을 더불어 사는 동반자들의 사랑, 이루지 못해 더욱 애절한 사랑, 죽어서 더욱더 사랑하는 불멸의 사랑까지, 높낮이 없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각장에는 한 편 한 편 정성들여 쓴 에세이가 포함되어 있다. 짧은 에세이에 사랑의 영원함이 담겨 있다. 고두현 시인의 육필시도 전편보다 더 많이 실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처럼 노래가 된 시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김현성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시 같은 노래도 수록하고 있다. 시가 곧 노래이며 노래가 곧 시라는 생각으로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넘나들며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정서를 풀어내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육필(肉筆)은 곧 시의 몸이다”
- 고두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마음필사』 사랑시 편
따뜻하고 밀도 높은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섬세한 구성


베껴 쓴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종이와 펜으로 시간의 결을 따라가며 문장 속의 내밀한 소리를 듣는 일이다.
행간에 숨은 뜻이 그 속에서 하나씩 드러나고 교감과 공감의 울림도 그곳에서 시작된다.

『사랑, 시를 쓰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마음필사』의 사랑시 편이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구성이 사랑의 감성에 흠뻑 젖을 수 있게 해준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의 기쁨을 더욱 샘솟게 하고
남몰래 앓아야 하는 사랑의 아픔이 있다면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달래준다.

■ 시인의 감성으로 다시 쓰는 사랑, 시
『사랑, 시를 쓰다』는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명시 55편과 32개의 명문장을 담고 있다. 생명의 나뭇가지 끝에 핀 꽃망울 같은 첫사랑의 설레임,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순수한 영혼들의 사랑, 백년을 더불어 사는 동반자들의 사랑, 이루지 못해 더욱 애절한 사랑, 죽어서 더욱더 사랑하는 불멸의 사랑까지, 높낮이 없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각장에는 한 편 한 편 정성들여 쓴 에세이가 포함되어 있다. 짧은 에세이에 사랑의 영원함이 담겨 있어 에세이만 읽어도 왈칵왈칵 사랑이 흘러넘치는 듯하다. 고두현 시인의 육필시도 전편보다 더 많이 실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처럼 노래가 된 시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김현성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시 같은 노래도 수록하고 있다. 시가 곧 노래이며 노래가 곧 시라는 생각으로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넘나들며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정서를 풀어내고 있다.

■ 소슬한 느낌의 수채화로 시적인 감성 극대화
모든 작품은 감성을 어루만지는 수채화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다가 또 이내 화사한 햇살 속에 미소로 빛나는 사랑의 마음이 시와 그림에 녹아 있다. 이 책은 본디 필사 책이지만 다 따라 쓰지 않아도 좋다. 그냥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다 사랑을 만나는 날 말없이 건네도 좋고, 한 자 한 자 소중하게 새겨서 연애편지 대신 전하기에도 그만이다. 사랑도 시가 되고 비어 있는 공간도 또 한 편의 시가 되는 시간, 그것이 『사랑, 시를 쓰다』의 가장 큰 매력이다.

■ 좋은 글 따라 쓰는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필사는 잊고 있던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일이다. 손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쓰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나를 만나게 된다. 맛의 장인에게 레시피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특유의 손맛이 있듯이, 오감을 동원해 사각사각 써내려가는 육필의 질감에서 우리는 깊이 있는 글의 참맛과 오래된 사색의 숙성미를 함께 체득할 수 있다.

1 『나를 다시 꿈꾸게 하는 명시 따라 쓰기 - 마음필사』
『나를 다시 꿈꾸게 하는 명시 따라 쓰기 - 마음필사』스페셜 에디션(한정판)
2 『마음필사 사랑시 편 - 사랑, 시를 쓰다』
3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는 더 알찬 주제로 계속됩니다.

■ 필사에 대한 단상 ■■■■

필사는 여행이다. 시와 함께 떠나는 이 기쁜 여행 속에 내 인생이 걸어가야 할 사랑의 길이 보인다.
- 정호승(시인)

필사는 애무다. 저자가 품은 그리움의 숨결이 뼛속까지 스며들어 독자와 혼연일체가 되는 한바탕의 뜨거운 격정이다. 향기로운 그 몸짓과 함께 한 줄씩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나는 그 속으로 젖어들고 그는 내 속으로 들어와 요동친다. - 유영만(한양대 교수)

생각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쓴다. 생각의 속도가 필사의 속도와 보조를 맞추면 비로소 숨통이 트인다. 필사는 내게 숨고르기다. - 홍동원(글씨미디어 대표)

필사란 그가 밤새 그린 악보를 내가 아침에 흥얼거리는 것. 내가 그의 노래를 부르면 그의 새들은 내게 깃을 친다. - 주철환(아주대 교수)

필사란 필사적인 읽기다. 쓰기에 읽기는 최고가 아니라 전부니까! - 송숙희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 저자

필사는 사고를 명쾌히 해서 논리단계를 만들어주는 생각의 조력자다. - 양소영(변호사)

머리로 읽는 것과 근육으로 읽는 것은 다르다. 필사는 각인이다. - 김유진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필사는 동사(動詞)다. 손이 움직이는 순간, 마음도 따라 움직인다. - 김정선(한국토지신탁 본부장)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