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심규태 지음 | PUBLISEE 펴냄

여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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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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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딸기님의 프로필 이미지

끝내주는딸기

@yoooubn

****스포주의

우선 고전이니만큼 글이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특히 중후반의 책 속의 책 내용은 정말;

<1984> 내용 속의 독재 정책은 정말 치밀하고, 독했다.
전체주의 세 국가가 형성되고, 세국가 간 전쟁이 경계지역 부근 소규모전쟁뿐만인 조건만 갖춰진다면 이 독재정치는 충분히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을것만 같았을 정도로 치밀하게 짜여져 있었다.
부록에서 설명하는 신어 원리 이해는 대충했으나 조지 오엘 진짜 천재같다.
(사실 모든 과거형이 동사+-ed 로만 형성되는 법칙은 부럽긴했다.)

수송신 가능한 ‘텔레스크린‘, 형제단을 가장해 반역자를 색출하는 방법, 끔찍한 고문과 그 고문의 단계들까지,,
이에 윈스턴이 결국 당에 굴복하고마는 과정은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르는 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잔인하다.
오브라이언같은 내부당원들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당에 미쳐있는가에 대해서는 궁금하다. 오세아니아 이전에 태어났을 것이면 윈스턴처럼 의구심을 가질만 한데,,
애초에 의구심으로 시작한 관계가 아닌가보다!ㅎ
그래도 의구심으로 시작된 윈스턴같은 사람을 이렇게 사람의 속마음까지도 뒤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서웠다.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마지막 문장이 젤 소름..

굉장히 절망스러운 내용이지만, 반역자가 당에 동화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쓰여 있어 재미있게 읽은 편이다.
3.5점인 이유는 전체주의가 더이상 무섭지 않은 시기에 읽어서 그런지 덜 공포스럽기도 하고 해서, 그리고 책 속 책 내용 너무 읽기 힘들었서다^^

고전 하나 읽었다 뿌듯행

1984

조지 오웰 지음
민음사 펴냄

5분 전
0
상촌님의 프로필 이미지

상촌

@sangchon

책을 덮은후에도 가슴시린 묵직함이 남아있다.

노모가 홀로 걸어 돌아온 눈길
아비의 굴레와 두눈의 한을 소리로 승화시킨 딸
아들을 죽인자를 용서할 기회마저 박탈당한 인간

헛헛한 마음이 들면서도 빠져들게되는 책

눈길

이청준 지음
사피엔스21 펴냄

43분 전
0
manggomint님의 프로필 이미지

manggomint

@manggomint

  • manggomint님의 스노볼 드라이브 게시물 이미지

스노볼 드라이브

조예은 (지은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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