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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3.6.15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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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ia
@hyeseungchoi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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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ekgus8272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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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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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출판사 책 소개
나는 ‘무지한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죽을 때까지 ‘나’를 여행하는 지성인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무지를 파괴하고 진정한 지적 삶을 시작해보자.
‘나는 정말 그것을, 그 본질을 잘 알고 있는가?’
지식만 쌓는 ‘교양 속물’ 말고,
지식으로 성인이 되는 ‘참된 지성인’을 꿈꾸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몇 번만 검색하면 온갖 정보를 손쉽게 취할 수 있는 지금은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하지만 쉽게 얻는 정보인 만큼 웬만한 정보로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지식인’이 아닌 ‘지성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지적인 삶을 추구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내며 그 이전의 삶과 달리 얼마나 풍성해졌고 또 행복해졌는지 그 실질적 변화를 보여준다.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명언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쉽게 ‘안다’라는 말을 내뱉기 전에 ‘내가 정말 그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 본질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끝없이 돌아볼 것을 강권한다. 그것이 바로 공부이며, 그 자체가 바로 철학이자 자기계발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살면서 고민했던 여러 문제를 공유하고 재차 질문을 던진다. 그러고는 이 모든 것의 실마리를 쥘 제일의 도구로 독서와 철학을 손꼽는다. 이를 바탕으로 사유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실천할 때 참된 지성인의 삶이 열린다고 역설한다.
무지성은 나를 망치는 폭력이다
무지를 깨닫고, 잠든 이성을 깨우고, 지적인 삶을 펼쳐라
이 책은 ‘지적인 삶’을 살아야 할 중년 기성인, 젊은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지적인 삶이란 장자가 그랬듯 끝이 없는 앎의 세계를 추구하는 일이다.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잠든 이성을 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정신. 그것만 있다면 우리 삶은 곧 지적인 삶이 된다.
지적인 삶을 선택한 우리는 결코 남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며,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문제와 관계 앞에서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되고, 역지사지의 배려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배우고 고민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삶을 추구한다면 우리 삶은 더없이 풍요롭고도 행복해질 것이다. 물론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사형을 일주일 남긴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마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듯, 늘 배움을 갈구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든 책을 가까이하고, 얕은 지식 대신 본질을 파고드는 깊은 지성을 과감히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화두이다.
이 책은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가슴 벅차게 밝혀준다. 하루하루, 끝을 알 수 없는 삶의 본질을 파고들며 느꼈던 감동 그리고 세상을 탐구하며 깨달은 크고 작은 통찰들도 공유한다. 언제나 선택의 연속인 우리 인생길 한복판에서 이 책을 통해 사유해보자. ‘교양 속물’ 대신 ‘참된 지성인’으로 살기!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주며 더 나은 인생, 더 멋진 인생, 더 행복한 인생의 청사진 또한 열어줄 것이다.
자, 이제 그간 나를 망쳐온 무지성이라는 폭력을 끊어내자. 그렇게 무지를 깨닫고, 잠든 이성을 깨우고, 지적인 삶을 온전히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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