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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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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쪽
상세 정보
우리의 모든 날, 평범함 속에 담긴 그분의 은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무료하고 지루하고 때론 경쟁과 죽음만 지배하는 사막 같은 일상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죽음 같은 고단함과 희망 없는 삶에 지친 우리를, 그분은 뜻밖의 시간과 장소에서 찾아오신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의 고통, 인생이 계속 꼬이기만 할 때, 배신의 상처가 깊을 때, 성공한 이웃과 자꾸만 비교하게 될 때, 인생에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분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드러낸다. 일상에서 우리와 숨바꼭질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만나보자.
상세정보
우리의 모든 날, 평범함 속에 담긴 그분의 은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무료하고 지루하고 때론 경쟁과 죽음만 지배하는 사막 같은 일상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죽음 같은 고단함과 희망 없는 삶에 지친 우리를, 그분은 뜻밖의 시간과 장소에서 찾아오신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의 고통, 인생이 계속 꼬이기만 할 때, 배신의 상처가 깊을 때, 성공한 이웃과 자꾸만 비교하게 될 때, 인생에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분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드러낸다. 일상에서 우리와 숨바꼭질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만나보자.
출판사 책 소개
우리의 모든 날, 평범함 속에 담긴 그분의 은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책!
무료하고 지루하고 때론 경쟁과 죽음만 지배하는 사막 같은 일상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죽음 같은 고단함과 희망 없는 삶에 지친 우리를,
그분은 뜻밖의 시간과 장소에서 찾아오신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의 고통,
인생이 계속 꼬이기만 할 때
배신의 상처가 깊을 때
성공한 이웃과 자꾸만 비교하게 될 때
인생에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분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드러내다.
일상에서 우리와 숨바꼭질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만나보자.
밋밋한 일상을 파고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게 하는 50가지 깨달음
조금만 침착하게 사방을 둘러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데서 하늘 은총이 반짝이고 있다. 우리에겐 맥주 광고로 유명한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를 보자.
푸르른 나무와 빨간 장미를 보았네
너와 나를 위해 피어나는 모습이여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자라가는 것을 봤지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배울 거야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그래,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진리와 은총은 하늘 위 구름에 있지 않다. 우리의 몸과 땀과 눈물이 절절하게 흐르는 일상, 단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아 그저 꾸역꾸역 살아내야만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마치 보잘것없는 우리 육체에 보화를 담았듯, 우리의 시시한 일상 속에 그분의 엄청난 은혜의 단서를 숨겨 놓으셨다.
우리는 안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충분히 음미하고 꽃피우는 능력을 상실했다. 따라서 풍성한 생명력을 잃어버린 이 사회 속에서, 세상을 회복하고 구속(救贖, redemption)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일상(日常, everyday life)이라 부르는 삶의 평범한 자리에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 일상과 일상 너머가 하나로 통합되게 하는 일이다.
인생에서 갓길을 만나거든
갓God길을 기대하라
살다 보면 원치 않게, 갓길에 비상 정차해야 할 때가 있다. 막막함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희망의 끈도 놓쳐버린 것 같은 상태다. 저자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런 일상이다. 일견 황량해 보이는 우리 일상도 자세히 살펴보면, 갈피마다 반짝이는 하늘 은총이 있다.
그 은혜의 사각지대 같은 곳에도, 정상에 섰을 때나 계곡에서 허우적거릴 때, 울 때도 웃을 때도, 달릴 때도 더는 걷지 못할 때도, 내일은 더 나은 날이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도 곧바로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아냐, 이건 아닌데!”라고 소리 지를 때도, 우리의 끝과 시작, 이 “모든 날”에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주목하신다.
여러 상황 속에서 “저기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요!”라고 저자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내는 방법”에 독자들 나름대로 눈을 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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