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펴냄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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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6.23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작가 유시민이 과학 책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밝히기를 ‘글 쓰는 문과 남자’인 저자는 역사부터 경제·정치·독서·여행·글쓰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글을 썼지만 인문학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이 책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과학 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해석과 견해를 덧붙이고 발전시킨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우리에게 가까운, 우리가 가장 관심을 둔 과학 분야에서 시작해 더 근본적인 과학 분야로 나아간다. 현대인들의 ‘최애과학’인 뇌과학으로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우주론), 수학 순으로 전개하면서 이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낸다. 기존의 과학 책은 물질 현상의 기본을 다루는 물리학에서 화학, 생물학 순서로 나아가지만, 물리학자도 어려워하는 양자역학을 먼저 공부하는 것은 ‘문과 학대’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독자의 관심이 높은 뇌과학에서 출발해 다른 과학 분야로 호기심을 넓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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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8

사는게버거운정도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는게버거운정도

@s071bqhxwhsn

중요한건 바보를 면하겠다는 결심이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지음
돌베개 펴냄

3주 전
0
Jason님의 프로필 이미지

Jason

@jasont8tw

중간중간 깨달음에 무릎을 쳤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지음
돌베개 펴냄

1개월 전
0
임영신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영신

@imyoungsin

인문학에다가 과학을 접목시켜서 아니면 과학에다가 인문학을 접목시켜서 이야기한 책인데 나에게는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다. 과학을 알고서 인문학을 이해해야 진정한 인문학자 라는것은 알겠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지음
돌베개 펴냄

3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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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작가 유시민이 과학 책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밝히기를 ‘글 쓰는 문과 남자’인 저자는 역사부터 경제·정치·독서·여행·글쓰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글을 썼지만 인문학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이 책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과학 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해석과 견해를 덧붙이고 발전시킨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우리에게 가까운, 우리가 가장 관심을 둔 과학 분야에서 시작해 더 근본적인 과학 분야로 나아간다. 현대인들의 ‘최애과학’인 뇌과학으로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우주론), 수학 순으로 전개하면서 이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낸다. 기존의 과학 책은 물질 현상의 기본을 다루는 물리학에서 화학, 생물학 순서로 나아가지만, 물리학자도 어려워하는 양자역학을 먼저 공부하는 것은 ‘문과 학대’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독자의 관심이 높은 뇌과학에서 출발해 다른 과학 분야로 호기심을 넓혀간다.

출판사 책 소개

과학의 매력에 빠진 우리 시대의 자유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과학×인문학 이야기

■ 과학 공부로 길어 올린 생명과 우주에 관한 진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

작가 유시민이 과학 책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밝히기를 ‘글 쓰는 문과 남자’인 저자는 역사부터 경제·정치·독서·여행·글쓰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글을 썼지만 인문학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이 책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과학 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해석과 견해를 덧붙이고 발전시킨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우리에게 가까운, 우리가 가장 관심을 둔 과학 분야에서 시작해 더 근본적인 과학 분야로 나아간다. 현대인들의 ‘최애과학’인 뇌과학으로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우주론), 수학 순으로 전개하면서 이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낸다. 기존의 과학 책은 물질 현상의 기본을 다루는 물리학에서 화학, 생물학 순서로 나아가지만, 물리학자도 어려워하는 양자역학을 먼저 공부하는 것은 ‘문과 학대’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독자의 관심이 높은 뇌과학에서 출발해 다른 과학 분야로 호기심을 넓혀간다.

■ 지금 여기, 지식과 교양의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의 사유와 인문학의 성찰이 함께하는 지적 여정

“과학을 소재로 한 인문학 잡담”이라고 책의 성격을 규정하는 저자가 던지는 화두는 바로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이다. 스무 살 이후 줄곧 인문학을 공부하며 살아온 저자는 인문학이 과학의 사실과 이론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문학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그럴법한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인간이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욕망을 충족시키지만, 날로 발전해가는 과학의 사실을 받아들여야 “사실의 토대 위에서 과학이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에 대해 더” ‘그럴법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과학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조금 늦었더라도, 수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과학 공부는 독자들의 삶과 공부에 분명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과학 공부를 통해 우주와 자연과 생명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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