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그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라인하르트 할러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평범했던 그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세계적인 법정신의학박사가 밝힌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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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2.15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한 법정신의학박사의 심층적인 분석. 많은 사람이 무시무시한 폭력이나 살인 사건은 나와 관련이 없는, 그저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서나 보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의 범인이 놀랍게도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의 저자인 라인하르트 할러 박사는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하여 악의 근원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로 인해 악의 근원은 병적인 기질과 힘겨운 생활 환경의 영향 속에, 악몽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회적인 비극 속에, 나쁜 본보기와 잘못된 친구로 인한 정신적 각인 속에, 과열된 감정과 범죄 집단의 강압 속에, 전체주의적인 체계의 지배권과 나치들의 자기우월주의 속에, 알코올 중독과 마약으로 인한 혼돈 속에, 무엇보다도 상처 받은 경험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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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톤 박사의 '악의 등급표(Graduation of Evil)'를 기반으로 흉악범죄를 분류하여 보여준다. 자극적인 실제 예시가 많이 나와 지루하진 않지만 마음이 불편했다.

많은 요인(유전자, 주변 환경, 장애 등)과 범죄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발생될 무분별한 차별에도 주의를 주고있지만 새로운 인간관계를 가질 때 굳이 조금 더 높은 확률을 무시할 필요가 있나 싶다..

"사랑은 언제나 가능한 기적이며, 악은 언제나 존재하는 사실이다."

평범했던 그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라인하르트 할러 지음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201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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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한 법정신의학박사의 심층적인 분석. 많은 사람이 무시무시한 폭력이나 살인 사건은 나와 관련이 없는, 그저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서나 보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의 범인이 놀랍게도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의 저자인 라인하르트 할러 박사는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하여 악의 근원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로 인해 악의 근원은 병적인 기질과 힘겨운 생활 환경의 영향 속에, 악몽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회적인 비극 속에, 나쁜 본보기와 잘못된 친구로 인한 정신적 각인 속에, 과열된 감정과 범죄 집단의 강압 속에, 전체주의적인 체계의 지배권과 나치들의 자기우월주의 속에, 알코올 중독과 마약으로 인한 혼돈 속에, 무엇보다도 상처 받은 경험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출판사 책 소개

무엇이 인간을 악하게 만드는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끔찍한 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
범인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한 법정신의학박사의 심층적인 분석!
모든 인간은 악을 품고 산다
그것이 표출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이 무시무시한 폭력이나 살인 사건은 나와 관련이 없는, 그저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서나 보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의 범인이 놀랍게도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의 저자인 라인하르트 할러 박사는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하여 악의 근원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로 인해 악의 근원은 병적인 기질과 힘겨운 생활 환경의 영향 속에, 악몽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회적인 비극 속에, 나쁜 본보기와 잘못된 친구로 인한 정신적 각인 속에, 과열된 감정과 범죄 집단의 강압 속에, 전체주의적인 체계의 지배권과 나치들의 자기우월주의 속에, 알코올 중독과 마약으로 인한 혼돈 속에, 무엇보다도 상처 받은 경험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간을 지배하는 악의 다양한 얼굴!
평범한 사람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성폭행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인 짐바르도는 한 공간을 감옥처럼 꾸며 놓고 24명의 지원자에게 임의적으로 ‘교도관’과 ‘수감자’의 역할을 분배하였다. 놀랄 만큼 짧은 시간 안에 교도관들은 공격적이고 거칠게 변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사디즘적인 학대에 이를 정도로 무분별하게 악용하였다. 그들은 수감자들을 위험할 정도로 함부로 다루었다. 그로 인해 2주로 예정되었던 실험이 6일 만에 중단되었다. 수감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극도의 적대감과 공격성을 보였고 절망감, 자기 비하 그리고 우울증에 빠져들었다. 이 실험을 통해 지극히 평범한 인간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악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악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 뒤에도 숨어 있다!
악은 인간의 한 부분이며 결코 우리를 놓아주지 않는다!


악은 사회적으로 주목하는 사이코패스, 성범죄자, 연쇄살인범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바로 당신과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아주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다. 이해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악의 측면들을 구체적인 사례들과 범죄 스토리, 악행에 관한 실제의 이야기보다 더 잘 해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책은 악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생물학, 신학, 유전자 연구, 정신병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악의 존재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개별적인 사례들을 통해 악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악이란 것은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한 우리 내면에 들어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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