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불안할 때, 답답할 때,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보통인 책
장르정리/심플라이프
출간일2023-06-15
페이지284쪽
10%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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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정리/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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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정리/심플라이프
출간일2023-06-15
페이지284쪽
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작가
윤효원
(옮긴이)
상세 정보
옷방을 가득 채운 옷들에 숨 막히고, 거절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인간관계,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묻어둔 감정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인 생각들, 다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순간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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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내용 요약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는 라이프스타일 블로거이자 인플루언서인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가 2023년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한 자기계발서로, 윤효원 번역으로 소개되었다. 📖 《포브스》, 《리파이너리 29》, 《프로젝트 캄 앤드 사이콜로지》 등에 기고하며 미니멀리즘과 슬로 라이프를 전파한 저자는, 물질과 정신적 부담을 덜어내고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 것만 남기는 단순한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25
4/18 ~ 4/20
해마다 한두 권씩 미니멀 라이프 관련 책을 찾아서 읽는데, 제목부터 뭔가 끌렸던 이번 책.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얻고자 기대했던 정보들은 많지 않았다.
미니멀 라이프와 로(low)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해 가면서 정작 작가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여정이 담긴 엣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플라이프
미니멀리즘에 빠진 이들이 겪게 되는 여정 이랄까?
초반부는 어디서나 보던 비우기 단계라면,
후반부로 갈수록 좀 더 마음을 울리게 한다.
물질적, 정신적 비움으로 "나" 를 정면으로 만나 볼 기회가 생겼고,
그 심플라이프 기준은 "내"가 정한다는 것.
미니멀라이프의 끝이 "나는 자연인이다"가 아니란 걸 보여주는 책.
남들과 달라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흔들려고 해도 자신의 본 보습을 지키면 된다. 우리 모습 그대로 괜찮다. (P.45)
나 자신에게, 특히 과거의 내 모습에 친절해야 한다.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의 내가 없다.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사려 깊게 행동해야 한다. (P.65)
사람들은 충분함을 저마다 다르게 생각한다. 어떤 사람이나 가족에게 과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충분함에 대한 생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고, 매년 또는 삶의 단계에 따라 바뀐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P.128)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당신의 여정, 당신의 이야기 중심에는 자신이 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나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나 혼자만으로도 충분하다. (P.147)
내게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만 남기자 나의 정체성이 드러났다. 예전처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훨씬 독립적인 느낌이었다. (P.169)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행복은 내면과 넘치는 자기애에서 나온다. 다른 사람이나 물질로 증명할 필요 없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며, 우리는 평생 지탱해주는 행복이다. (P.196)
내가 좋다고 느끼면 옳은 것이다. 내가 쫓던 행복과 만족은 결국 느낌이지 겉모습이 아니다. (P.21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갈라진 틈으로 빛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P.248)
밀리언서재의 신간 『심플라이프』는 일상과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책이다.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우리는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정리하고 휴지통을 비우는 것처럼 일상에도 리셋이 필요하다는 것을 환기시킨다고 할까? 작가 역시 '일상이 버벅거릴 때는 휴지통을 비워라'라고 말한다. 『심플라이프』에서는 추억, 옷장, 집, 잡동사니, 친구, 하루, 생각, 감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반적인 것을 정리하고 단순해지라고 말한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심플라이프』를 읽으며 마음에 닿았던 구절이 꽤 있었다.
또 『심플라이프』는 군데군데 자기 생각을 정리하도록 비워진 칸들이 있었기에 책을 읽으며 메모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이어리처럼 활용할 수 있겠다. 이 부분에 제시되는 작가의 물음들이 꽤 날카로워 나 역시 대답을 떠올려보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니멀라이즈, 심플라이프는 외롭고 결핍이 많았던 내면아이를 가진 작가가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 선택한 삶의 방식이다.
심플라이프는 결국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물리적, 감정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면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에 보충해야 할 필요를 못느낀다. 우리는 이미 가치 있는 사람이기에 명품 가방을 산다고 더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한다.
주변에 너무많은 추억, 공간, 물건, 사람, 감정, 관계들이 있다면 그것들로 인해 지치고 힘들다면 심플라이프의 방법대로 정리를 해 보는 것이 좋겠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심플라이프가 꼭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 살아가면 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