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북스 펴냄

부자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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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3.2

페이지

224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비결 #신용 #인간관계

상세 정보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이다
돈과 함께 내 그릇을 키워주는 책

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인 이즈미 마사토의 책. 이 책은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저자의 교양 소설이다.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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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6

조이하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이하이

@djyun

일과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을 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고,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빨리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다시 한번 어느 유투버의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책 추천으로,

그래서, 한동안 읽을 책 목록에 있던 것을 뽑아서 읽기 시작했다.
소설형식이고 분량도 많이 않아서 쉽게 읽혔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가 돈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부자의 그릇은 돈의 본질과,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아래는 내용 요약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 그 사람 비추는 거울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라
실패 하더라도 다시 시도
1/250 확률 일지라도 계속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



다른 곳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것이지만, 이 대목이 제일 하기 힘들고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다. 자꾸 안되는 이유를 찾게 된다.

다시 내용 요약

실제로 두려워 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 지 돌아보라.

일, 사랑 모두 중요
삶의 질을 높이려면 두 영역 모두 향상해야함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좋게 공생 할 수 있다.


돈은 신용의 가시화
사고 -> 행동 => 결과 = 신용

돈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깨치는 것이, 우리 인생을 여유롭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격을 만들어 준다.


다시금 돈과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 책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다산북스 펴냄

7개월 전
0
조이하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이하이

@djyun

  • 조이하이님의 부자의 그릇 게시물 이미지
눈으로 이해는 되지만

정말 마음으로 계속 실패하는데
그 고통을 삼키고 계속 하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언제쯤 마음에 와 다을까~

닥치고 시도해보자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다산북스 펴냄

7개월 전
0
J님의 프로필 이미지

J

@j071f

사업에 흥망성쇠를 겪고 남는게 없(다고 생각했)던 한 남자가 노인을 만나 대화하면서 돈에 관해 배우는 이야기. 노인은 돈에 관한 관념, 오해 등을 바로잡는다. 돈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며,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담는 그릇인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새겨들어야 한다. 또한 신용이 곧 돈인 사회에서는 인격이 돈과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은 인격과 돈을 분리하려 하는 사회에 일침을 놓을 수 있다.
실패한 남성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지만 그에게는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이 남아있었다. 뭐라도 도전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소설의 구조는 단순하고, 읽기 쉽다. 무리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다산북스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3년 1월 2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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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인 이즈미 마사토의 책. 이 책은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저자의 교양 소설이다.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놀라운 결말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25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교양 소설!
★★★★★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한 권!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의 교양 소설!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출판사리뷰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돈 이야기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산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이 300만 원의 월급에도 휘둘리고 있다면, 복권이 당첨되어 100억 원이 들어온다 해도 금방 통장잔고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직 ‘100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월급이 매번 스치듯 지나가는 이유를 엉뚱한 데서 찾고 있지는 않는가? 돈이 잘 안 모이는 이유는 재테크를 잘못하고 있거나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기술적이고 방법론적인 문제’일 뿐, 그보다 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뿌리째 바꾸지 못한다면 돈은 계속해서 당신을 피해갈 것이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그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교양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가는 인생이 풀리지 않는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우리 자신을 대변한다. 그러나 부자 노인은 ‘돈 때문에’ 가족과의 대화가 사라지고 ‘돈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이 줄어들었다면 자신의 신용이 떨어져 결국 가지고 있던 돈마저 빠져나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왜 남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기는가?
나의 신용이 어떻게 나의 통장을 불려주는지, 그 원리를 밝힌다!


그렇다면 왜 신용이 돈을 끌어당기는 걸까? 돈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에서 바로 돈을 받아서 쓰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은 일상에서 만난 누군가, 즉 가게의 점원이나 직장, 부모님, 친구로부터 들어온 것이다. 그 말인즉슨, 돈은 타인으로부터 들어오며, 결국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나의 통장에 고스란히 나타남을 뜻한다.
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다. 부자들이 타인의 믿음에 부응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재산이 된다는, ‘신용의 원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돈을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데 쓴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은 물과 같이 흐른다고 생각하며 ‘물건의 앞으로의 가치’부터 본다. 그들은 돈이나 물건 그 자체가 아니라 ‘돈의 흐름’을 보며, 앞으로 물건의 가치가 올라갈 거라 판단될 때에 돈을 쓴다.
우리도 흔히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이런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지만,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살 때에는 그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질러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말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대상의 가치를 정확히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도 적용된다. ‘상대를 믿을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 자체가 나의 그릇을 넓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는 말이다. 역으로 적용하면, 내 자신이 남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비로소 나에게 더 많은 기회와 돈이 들어오는 셈이다.

“누구나 100번 이내에 당첨될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어.”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 등 틀에 박힌 재테크에서 벗어나
나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가령, 250개의 제비 중 1개에 10억 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으며 제비를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씩 내야 한다면, 당신은 참여하겠는가? 대부분은 250분의 1의 확률같이 무모한 짓은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포기할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250번 뽑으면 무조건 당첨된다!’
물론 250번 뽑으면 결국엔 적자가 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의 차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누구나 100번 이내에 당첨될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만 볼을 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부자들이 사람에게 투자할 때 무엇을 본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그 사람의 경력,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를 가장 중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억 원을 밑천으로 실행해본 경험은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1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 자신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따라서 후에 그만큼의 돈이 들어오면 더 잘 다룰 수 있게 되어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못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돈’이 두려워서, 더 정확히는 ‘돈을 잃을까 봐 두려워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돈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었음을 뜻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죽이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다. 틀에 박힌 재테크에 얽매이기보다 내가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진실로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줄 아는 것이 결과적으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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