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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장편소설)
김연수 지음
문학동네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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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쪽 | 2014-01-1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시리즈 13권. 밀도 높고 아름다운 문장, 우아하고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지한 문제의식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하나의 장르로 굳혀온 김연수의 장편소설이다. 우리가 지나온 시절에 대한 회의와 진실에 대한 열망으로 이루어낸 작품이다.<BR> <BR> 이 장편소설은 공식적인 역사 기술(記述)이 지워낸 개별적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복원하는 데에 성공함으로써 한국소설의 인식론적 깊이를 심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소설은 인간/개인과 역사의 관계를 어떻게 서술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또한 그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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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단 하나의 실낱같지만 확실한 무엇
그리고 大腦와 性器 사이에
라디오의 나날들
사랑에는 아무런 목적이 없으니
모든 게 끝장나도 내겐 아직 죽을 힘이 남았어
내게 조국은 하나뿐입니다. 선생님
그 누구의 슬픔도 아닌
지옥불 속에서도 붐붐할 수 있는
건포도 폭격기와 낙타의 역설
비둘기도 바다 건너 산을 건너서
門 열어라 꽃아, 門 열어라 꽃아
그리고 그의 이름은 헬무트 베르크
인간이란 백팔십 번 웃은 뒤에야 겨우 한 번
베를린, 레이, 십 그램의 마리화나
뒷산에서 놀러 내려왔던 원숭이 바쿠도
모두인 동시에 하나인
그러면 존재하는 현실은 무너지리라
커다랗고 하양고 넓은 침대로

해설 | 백지은 (문학평론가)
설화적 모더니즘
-라틴문학에 마술적 리얼리즘이 있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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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연수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동인문학상을,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제1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청춘의 문장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안경 끼고 랄랄라》,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별이 된 큰 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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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양혜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시도했지만 너무 어려웠다. 내가 철학적 사고가 부족해서일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장 사이의 연결고리가 매끄럽지 않아서 결국 중간에 포기.. 나중에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지면 새롭게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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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섭의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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