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유영희 외 1명 지음 | 책비 펴냄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우울한 나를 버리고 행복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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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0.28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사연 #상담 #심리 #우울 #행복

상세 정보

나만 빼고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한 것 같을 때
행복한 나를 만들어주는 습관의 비밀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여성들은 문화적인 관습에 휘둘리고 있다. 현명한 아내, 좋은 엄마, 착한 며느리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을 때 여성은 죄책감을 느끼는데, 이 죄책감이 바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다. 이러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신의 욕구는 돌아볼 틈도 없이 문화가 요구하는 역할들을 묵묵히 해내야 한다. 그 결과, 여성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잃게 되고 스스로를 쓸모없고 나약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 여전히 꽤 많은 여성들이 이처럼 문화적 관습의 희생양이 되어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한 채 불행해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시대가 바라고 사회가 원하고 문화가 강요하는 역할일지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고 스스로를 우울하게 한다면 과감히 거부하라고 주장한다. 나의 열등감은 곧 내가 아니고, 나의 죄책감은 타고난 게 아니며, 나의 완벽주의는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치료 기법으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치료한다면 발목에 채워졌던 문화적 관습의 족쇄를 풀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 다양한 치료 기법들은 지극히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이므로, 심각한 감정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갑자기 행복감이 충만해질 수는 없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 기법을 적절하게 적용해 실천한다면,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렸던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 서서히 행복을 부르는 긍정적인 습관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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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지은이)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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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dulbnidszv

라디오 피디님의 이야기 초대.
6가지의 발명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건을 엮어 전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중간에서는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책의 초입과 끝의 두 단원이 참 좋았다.

‘한 번 사는 인생, 더 나은 삶을 발명해(살아)야지.’를 마음에 남긴 책.

삶의 발명

정혜윤 지음
위고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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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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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겠다고 대답할 때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들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 나는 알았어.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p54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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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클래식이라 말할 수 있는 오래되고 검증된 문학 작품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나보다 어린, 요즘 세대의 요즘 작품을 읽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시대가 흐르며 문학도 발전한다고 믿는 건 (토지를 읽은 후 꼭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ㅋㅋ) 과거의 좋은 작품을 읽은 작가들이 그것의 장점에 지금의 변화된 시대상이나 말투를 더했을 때 더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금이니까 가능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흥미는 배가 된다. 이 책의 표지나 제목을 봤을 땐 그저 재미있을 법한 연애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 와우! 93년생. 포스텍 화학과를 나온 작가의 상상력이란ㅋ

#북스타그램 #책 #독서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동아시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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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여성들은 문화적인 관습에 휘둘리고 있다. 현명한 아내, 좋은 엄마, 착한 며느리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을 때 여성은 죄책감을 느끼는데, 이 죄책감이 바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다. 이러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신의 욕구는 돌아볼 틈도 없이 문화가 요구하는 역할들을 묵묵히 해내야 한다. 그 결과, 여성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잃게 되고 스스로를 쓸모없고 나약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 여전히 꽤 많은 여성들이 이처럼 문화적 관습의 희생양이 되어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한 채 불행해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시대가 바라고 사회가 원하고 문화가 강요하는 역할일지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고 스스로를 우울하게 한다면 과감히 거부하라고 주장한다. 나의 열등감은 곧 내가 아니고, 나의 죄책감은 타고난 게 아니며, 나의 완벽주의는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치료 기법으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치료한다면 발목에 채워졌던 문화적 관습의 족쇄를 풀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 다양한 치료 기법들은 지극히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이므로, 심각한 감정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갑자기 행복감이 충만해질 수는 없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 기법을 적절하게 적용해 실천한다면,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렸던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 서서히 행복을 부르는 긍정적인 습관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왜 또 이래? 왜 내가 손만 대면 고장이야.(우주의 중심 증후군) 이제는 친구의 전화기마저 고장을 내는군.(죄책감) 연락을 못하면 사람들을 만나는 건 아예 불가능하겠지. 당연히 원고는 마감 시간 안에 못 끝낼 테고.(재앙적 사고방식) 대체 전화기를 어떻게 잘못 만진 거지? 왜 난 이렇게 모든 일에 서투를까?(자기학대)”

당신을 절망에 빠뜨리는, 그래서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행복을 부르는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는 방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1.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 습관을 파악하라. (그리고 제거하기 시작하라.)
2. 불안 담요를 벗어던져라. (그리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3. 자기 자신에게 부드럽게 말하라. (그리고 자존감을 높여라.)
4. ‘당신에게는, 내게는’ 기법을 활용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에 분노 대신 확신으로 대응하라.)
5. ‘사기꾼 증후군’을 없애라. (그리고 자기 비하를 그만둬라.)
6. 칭찬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스스로 가장 가혹한 비판자가 되는 일을 그만둬라.)
7. 자기 평가를 멈춰라.

“우리가 바라는 행복을 정의하고
각자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영감이 넘치는 책!”
_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심리치료사에게 상담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정신과라는 부담스러운 문을 넘지 않아도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행복과 우울 지수, 심리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책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그러하듯 대한민국에도 행복 추구권이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그런데 이렇듯 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행복을 정작 나는 왜 느끼지 못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불행한 걸까? 그것은 바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라고 하면 자칫 거창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열등감, 불안, 우울, 죄책감, 거절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공포증 등과 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빼앗고 심한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 할 만큼 치명적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경험한다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바로 이 부정적인 감정 습관에 해당된다.
이 책의 저자 페넬로프 러시아노프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로 수십 년째 활동하며 이러한 감정 중독을 충분히 고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남의 이론을 따온 기술서가 아닌, 저자 자신이 직접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 과정을 진행하면서 개발한 치료 기법들을 사례와 함께 엮은 심리 치료 입문서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진료실에서 단 몇 초 만에 끝나는 상업적인 진료가 아니라, 불행에 빠진 환자의 진정한 행복 찾기를 위한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과 따뜻한 조언이 책 전체에 깃든 진정한 행복 치료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을 정신과 의사이기보다 심리치료사라고 소개했다. 주사나 약물 등과 같은 외부적인 기법에 의한 치료가 아니라, 환자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 습관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과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심리 치료를 하는 사람이 바로 심리치료사라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치료사나 모두 마음을 치료한다는 궁극의 목표는 같지만, 근엄하고 딱딱해 보이는 의사보다 심리치료사가 환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고 공감하며 치료를 위해 끝까지 노력한다는 점에서 환자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기 쉬울 것이다. 더욱이 저자 자신도 과거에 다른 환자들과 같은 심리적인 아픔을 경험했기에 누구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했다.

부정적인 감정 습관은 문화적 관습의 족쇄이다!
부정적인 감정의 노예가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라!
‘많은 이들이 불안을 느끼는 이 시대에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사람인가?’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여성들은 문화적인 관습에 휘둘리고 있다. 현명한 아내, 좋은 엄마, 착한 며느리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을 때 여성은 죄책감을 느끼는데, 이 죄책감이 바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다. 이러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신의 욕구는 돌아볼 틈도 없이 문화가 요구하는 역할들을 묵묵히 해내야 한다. 그 결과, 여성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잃게 되고 스스로를 쓸모없고 나약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 여전히 꽤 많은 여성들이 이처럼 문화적 관습의 희생양이 되어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한 채 불행해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시대가 바라고 사회가 원하고 문화가 강요하는 역할일지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고 스스로를 우울하게 한다면 과감히 거부하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낡고 파괴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진짜 메시지이다.”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개인에게 국한하지 않고 수백 년 동안 우리를 짓누른 문화적 관습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내가 매력이 없거나 관능적이지 않거나 어딘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쨌든 아내 탓이라든가, 똑똑한 티를 내면 재수 없다고 욕을 먹는다든가, 애인이 없으면 어딘가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든가 하는 식으로 오랫동안 주입된 잘못된 편견이 문화적인 관습으로 족쇄가 되어왔다는 것이다. 문화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하면 좋은 일과 하지 않아야 좋은 일, 반드시 해야 할 일과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이미 정해놓고 개인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그것을 따르도록 강요해왔다. 하지만 더 이상 불합리하고 모순된 관습을 따르고 거기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거기에 발목을 잡혀 감정의 노예가 되는 대신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나의 열등감은 곧 내가 아니고, 나의 죄책감은 타고난 게 아니며, 나의 완벽주의는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치료 기법으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치료한다면 발목에 채워졌던 문화적 관습의 족쇄를 풀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안에 담긴 다양한 치료 기법들은 지극히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이므로, 심각한 감정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갑자기 행복감이 충만해질 수는 없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 기법을 적절하게 적용해 실천한다면,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렸던 부정적인 감정 습관이 서서히 행복을 부르는 긍정적인 습관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감정 습관에서 벗어나는 방법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직접 개발한 행복 심리 기술의 모든 것!

늘 우울하고 무기력한가?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시간이 길어지는가?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에 화가 나는가? 이미 지나간 일 때문에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자신의 언행에 늘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이 쓰이는가? 열 가지 좋은 일보다 한 가지 나쁜 일에 더 집착하는가? 실연의 고통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부정적인 생각 습관에 빠진 것이다!
이제 당신은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 그저 변화하고자 결심만 하면 된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이 책이 이끌어줄 것이다. 당신은 이제 이 책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에 소개된 여러 가지 치료 기법들은 저자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면서 직접 개발한 것들로 매우 실용적이고도 현실적이다. 또한 그 기법들은 ‘자신에게 부드럽게 말하기’, ‘테이프 재생하기’, ‘고장 난 녹음기’, ‘당신에게는, 내게는’, ‘계단 쌓기’ 등과 같이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외우기 쉬운 명칭을 가졌다. 다음은 이 책에 소개된 심리 치료 기법들이다.

‘자신에게 부드럽게 말하기’ ― 실수한 후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격이다. 그보다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부드럽게 말하라. 그렇다고 해서 일을 포기하거나 책임을 회피한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런 태도를 보일 때 비로소 다음에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혐오와 비관주의 대신 자존심과 자신감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고, 잘못을 외면하기보다 자기 능력에 적절한 존경심을 보일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다.

‘인식의 세 가지 창’ ― 인식에는 세 가지 창이 있는데, 첫 번째 창은 일어난 일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주고, 두 번째 창은 일어난 일 그 자체만 보여주며, 세 번째 창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보여준다. 이중 치료 기법으로 활용되는 세 번째 창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죄책감이나 분노 또는 거절당했다는 두려움을 객관적인 시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

‘고장 난 녹음기’ ―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없애는 데 효과가 뛰어난 이 기법은, 자기주장이 뚜렷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기법이며 올바른 표현을 찾는 데 아주 유용하다. 반복적인 자기주장 훈련을 통해 상대에게 ‘나는 당신의 비난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와 자기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기법이다.

‘테이프 재생하기’ ― 사람들에게 자신의 반응을 예측하게 하는 일에 실패했던 과거의 상황을 인식하게 하고, 과거의 행동을 돌아봄으로써 자신이 어떤 식으로 부당한 대우를 유도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록을 통해 과거를 돌이켜봄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무엇보다 이 기법은 세상을 대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마음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자신감’이라는 마음의 척추를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당신에게는, 내게는’ ― 이 기법은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리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죄책감, 분노, 불안한 애정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인식과 나의 인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입장을 한결 부드럽고 타협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체면도 세워줄 수 있다. 이 기법은 일종의 화해의 말을 건네는 행위이므로 말투가 매우 중요한데, 진심을 담아야 하며 비꼬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것은 치명적이다. 이 기법을 적절히 활용하면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밖에 ‘노트에 기록하기’, ‘캐스팅하기’, ‘반응을 예측하게 하기’, ‘본부로 보내기’, ‘공소 시효’, ‘부의존’, ‘감정 대체’, ‘감정 리허설’, ‘자신감 척추 세우기’, ‘복수하는 상상’ 등 다양한 치료 기법들이 있으며, 이 기법들을 서로 병행하여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위와 같은 치료 기법을 적용하기에 앞서 스스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문화적 관습을 인식하며, 그것을 바꿀 수 있고 건전한 반응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이 선행된다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든 부정적인 감정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료의 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에 다시금 감탄하게 하면서도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사로서 환자에 대한 저자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조언이 가득 담긴 책이다.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지닌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 절망에 빠진 당신을 다시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대단히 가치 있고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별 기대 없이 구매했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페이지에 표시해가며 읽었다. 나처럼 자의식이 약하고 불안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지금도 가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마다 이 책을 다시 들춰 보곤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흥미롭고 활용하기 쉬우며 틈틈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지난 3년간 인생의 온갖 의무와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책들을 계속 읽어왔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훌륭하다. 진정한 나를 찾고 자신감의 척추를 세워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매우 솔직하고 유용하며 인상 깊은 책이다. 저자는 문제를 제시한 뒤, 사례와 함께 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40년 넘게 내가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감정 습관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충만한 인생을 살기 어렵게 만드는 무거운 짐을 솔직하게 바라보라는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만든 그 습관을 연습과 행동의 변화로 얼마든지 없앨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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