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출간 35주년 love에디션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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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8.1.23

페이지

408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개성 #관계 #관습 #교육 #독립 #사랑학 #자아찾기 #지혜

상세 정보

매일 정신없이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나를 돌아보고 참삶의 길을 제시하는 책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내일을 여는 지혜 그리고 사랑이 있는 삶
세계인이 감동한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의 사랑학 특강이
LOVE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희망을 갖는 것은 실망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시도를 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모험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수업에도 충실했던 제자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줄 필요성을 통감하고 ‘러브 클래스’라는 세미나를 시작했다.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강의는 곧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이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2천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장기간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혜의 경구들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어른이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거나,
교육자로서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선생님,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이해해야하는 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보다도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하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의 웅변은 고독과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삶의 길을 제시한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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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3

활자성애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활자성애자

@whaljasungaeja

뭔가 깨우친 사람들이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하고있다.
그 점에 우리는 주목하여야 한다.
그들이 말하는 사랑이 허황되고 허구적인 것이 아님을.

책을 읽으며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진심으로 공감하였다.
우리는 진실로 사랑을 하여야 한다.
가장 가까이서부터는 자기 자신을.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곧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은 운명에 맡겨버려라.
그리고 진정한 내 안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따라가자.
그렇다면 고통에서도 당신은 배우게 될 것이고
진흙탕 속에서도 고고히 빛날것이다.
몇천년전의 공자도 같은 말을 해왔다.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일을 골머리 앓지 말고
고요히 내 마음속의 소리만을 따라가자 .
제발. 아프고 아픈 현대인들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12월 2일
0
조혜인(helen)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혜인(helen)

@pmd8qfnyif2r

저자가 너무 긍정적이라서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사람의 따뜻한 한마디로써 충분히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19년 10월 23일
0
maximum님의 프로필 이미지

maximum

@maximum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레오 버스카글리아)에서 인상적인 문구들


나는 사람이 사람을 가르칠수있다는 사실을 믿지않는다. 가르침의 효용성마저 의심한다. 내가 아는 사실은 단 하나뿐, 배우려는 사람만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교사란 온갖 지식들을 죽 늘어놓고 그게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것인지를 설명한 다음에 한번 맛을 보라고 권하는 도우미에 불과할지 모른다.
-심리학자 칼 로저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라는 존재 하나뿐이다. 그러니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정하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으로 가꾸어라. 그러면 언제나 살아 숨을 쉴 수 있다.



주위에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우리는 외로움으로 죽어가고 있다......
-슈바이처-



자아를 찾기로 결심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키겠다고 생각할까? 그는 자신의 머리가 아직 녹슬지 않았고, 몸도 아직 기운이 남아 있고, 지금이야 어떻든 자기 앞에 놓인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운명을 바꾸려면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변화에 대한 사소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고,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실행에 옮겨야 한다.
예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연습을 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욕심없이 내 손으로 뭔가를 창조하고 해로운 습관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아내와 아이들과 친구들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들어보고, 자아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그 과정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을 하지 않고는 달라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아 찾기에는 공식도 없고, 참고서도 없다. 나는 존재하고, 여기 이 자리에 살아있으며,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하는 중이고, 내 삶의 주인은 나이며, 어느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다는 사실을 꺧꺠닫는 것.
나는 내 안에 있는 단점과 실수와 과오를 극복해야 한다. 나의 부재를 나만큼 앞 아파할 사람은 없다. 내일 또 다른 날이 시작되면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다시 살아가야 한다. 실패한다 하더라도 옆 사람이나 인생이나 하느님을 원망할 생각은 없다.

-조지프 징거/만인의 지식과 나만의 깨달음-



그래, 나는 나쁜 습관도 있고 한계도 있는 지금의 내 모습을 사랑해. 그렇다고 내일도 계속 이렇게 살겠다는 말은 아니야. 그냥 지금의 나도 좋다는 것이지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좀 더 많은 실수를 하고 싶다.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않겠다.
-여든 다섯살의 불치병에 걸린 한 할아버지가 기고한 글 중에서-



저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거기서 저는 사람으로서 차마 눈뜨고는 못 볼 광경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유식한 공학도들이 만든 가스실, 고등교육을 받은 의사들 손에 독살당한 소년소녀, 간호사들 손에 살해당한 아이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에게 총살당한 여자와 젖먹이들......그래서 저는 교육에 회의를 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부디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박식한 괴물이나 유능한 정신병자, 혹은 고등교육을 받은 폭군으로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읽기,쓰기,철자법, 역사, 수학은 학생들을 인간답게 만들고 난 다음에나 비로소 중요한 것입니다.
-교육심리학자 하임 G. 기너트-



우리는 자존감, 혹은 자신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의식을 가질 때 비로소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작가 조앤 디디언-



일생일대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아무런 모험도 하지 않는 것.



쓸모있는 존재로 남는 한 사람은 늙을 일이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욕구는 단절감을 극복하고 싶은 욕구이고, 외로움이라는 감옥을 탈출하고 싶은 욕구이다. 이런 욕구 충족에 완전히 실패한 것이 바로 정신병이다.
-에리히 프롬-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19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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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내일을 여는 지혜 그리고 사랑이 있는 삶
세계인이 감동한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의 사랑학 특강이
LOVE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희망을 갖는 것은 실망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시도를 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모험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수업에도 충실했던 제자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줄 필요성을 통감하고 ‘러브 클래스’라는 세미나를 시작했다.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강의는 곧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이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2천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장기간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혜의 경구들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어른이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거나,
교육자로서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선생님,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이해해야하는 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보다도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하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의 웅변은 고독과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삶의 길을 제시한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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