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16

박시연 지음 | 북스(VOOXS) 펴냄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16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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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7.24

페이지

176쪽

상세 정보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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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출판사 책 소개

“소녀는 이미 왕자님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사랑을 배신한 왕자는 그 배신까지도 사랑으로 품은 공주의 결단에 뒤늦은 후회를 해야만 했습니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운명의 연인


♣ 의외의 재능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받게 된 선재. 리사는 그런 선재를 돕고자 하지만 이상하게도 점점 그를 더 힘든 상황으로 몰아넣게만 되는 자신을 탓합니다.
♣ 그 누구보다 고구려를 사랑하고 부왕의 믿음을 얻고자 했던 호동왕자. 그는 결국 고구려를 위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어떤 부탁을 해야만 했을까요?

∥이 책은…∥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세 보기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비극적 운명의 연인
호동왕자의 낙랑공주의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서로를 사랑했지만 끝내는 이루어지지 못한 이 연인의 사이에는 고구려라는 강대국이 있었습니다. 고구려의 왕자 호동은 조국을 위하여 사랑하는 연인에게 차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을 듯한 부탁을 했고 낙랑국의 공주는 연인의 부탁을 끝내는 뿌리치지 못했답니다. 두 사람의 운명은 결국 시작부터 비극이었던 셈입니다.

가을 축제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학급 환경미화가 시작되고 리사는 찬영이와 커튼을, 선재는 아진이와 천장화를 맡게 됩니다. 리사는 사사건건 선재를 못살게 굴며 그를 왕따로 만드는 데에 한몫했던 아진이가 그와 한 조가 되었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진이와 선재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자 괜한 질투심까지 생깁니다.
천장화를 그리면서 선재는 처음으로 선생님의 기대와 반 아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천장의 그림이 마르지 않자, 늦은 시간까지 그림을 살피겠다는 선재를 리사도 돕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이 엄마에게 알려지고, 리사가 선재를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성 여사는 크게 화를 냅니다. 성 여사는 리사에게 외출 금지 명령을 내린 것을 물론이고 선재에게까지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와 집사로서 맡은 일에 충실하게 저택을 돌보는 데에 집중할 것을 요구한 엄마 덕분에 선재는 천장화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비 때문에 천장화는 엉망이 되었고, 그것을 고칠 수 있다고 자신하지 못한 선재는 다시금 미운오리새끼가 되어버릴 것 같았습니다. 선재가 다시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게 모두 제 탓인 것 같아 리사는 이것저것 방도를 생각하지요.
선재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하는 리사의 상황과 달리 여행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리사의 이번 여행지는 바로 건국 초 왕성하게 영토를 넓혀가던 시기의 고구려였습니다. 고풍스런 전각이 늘어선 그곳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리사는 부왕의 신임을 얻지 못하는 데에 괴로워하는 불행한 왕자 호동을 만났답니다. 그는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려고 하면서까지 제 결백을 증명하고자 하였지만 상황은 그를 점점 힘든 길로 몰아가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호동왕자는 운명의 연인, 낙랑공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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