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인생특강

장이츠 지음 | 파주Books(파주북스) 펴냄

하버드 인생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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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5.10

페이지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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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하버드의 핵심 사상을 전파하고 그 정수를 제공하기 위한 책으로 하버드의 유명 교수 10명이 서로 다른 방면에서 인생을 해석하고 직접 강의한 내용을 엮었다. 마이클 샌델의 마음가짐, 로버트 머튼의 처세 등 행복이 무엇인지, 인간의 진정한 능력은 어디에 있는지, 가장 가치 있는 직업 소양은 무엇인지 등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화제를 담았다.

독자들은 10명의 교수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부터 하버드 대학이 추구하는 인생철학과 풍부하고 실용적인 성공의 역량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앞서 나가서 사회를 이끄는 최고 엘리트가 되는 기초를 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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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6박교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30606박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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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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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슈즈

@talaria_naraeshoes

  • 나래슈즈님의 질서 없음 게시물 이미지
🤔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든다.

🧐 도대체 세계는 왜 이렇게 갑자기 이해하기 어려워졌을까?

🤯 미국은 동맹국까지 겨냥한 상호관세 정책을 밀어붙이며 사실상 세계를 상대로 무역 전쟁을 선포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되고, 그 여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번지며 중동은 다시 불안정해졌다.

😵‍💫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에서 극우정치 세력이 급부상하며 기존 정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 세계 경제는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리고 있지만, 각국 정부는 오히려 대규모 재정 지출과 보조금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무관한 사건처럼 보이지만, 이 혼란은 모두 어디선가 연결되어 있다.

☝️ 이 책은 바로 지금 세계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그 근원을 파고든다. 저자는 현재의 혼란을 '지정학', '경제', '민주정치'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며, 우리가 겪는 혼란이 단순한 일시적 위기가 아니라 "세계 질서의 구조적 변화" 때문이라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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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정학 : '에너지'가 세계를 움직인다

✨️ 저자는 국제정치의 핵심 동력을 '에너지', 특히 석유와 가스라고 강조하면서 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 냉전 이후의 세계 질서뿐 아니라 중동 전쟁, 러시아와 유럽의 갈등, 미국 외교 전략 역시 '에너지 공급망'과 깊이 관련된 점을 조목조목 짚어낸다.

✨️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에너지 의존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이며, 지정학적 갈등은 앞으로 더 빈번해질 수밖에 없음을 제시한다.

.
2️⃣ 경제 : 달러 패권의 균열과 글로벌 통화 질서의 충돌

✨️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이후 미국과 유럽 사이에서는 환율을 둘러싼 긴장이 끊이지 않았다.

✨️ 강달러는 유럽 수출 경쟁력을 흔들었고, 미국은 자국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누렸다.

✨️ 유럽은 이에 대응해 경제적 결속을 강화하며 유럽 통화 시스템(EMS)을 만들고 유로화를 출범시켰지만, 애초부터 경제 구조가 다른 국가들을 하나의 통화 아래 묶는 무리수를 선택한 셈이었다.

✨️ 한편, 중국의 부상은 세계 경제 질서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동시에 위안화 국제화를 추구했지만, 통화 신뢰와 금융시장 개방 문제로 달러 패권을 위협하기엔 아직 한계를 드러냈다.

✨️ 세계 경제는 더 이상 하나로 통합되지 않고 블록 경제와 공급망 전쟁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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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정치 : 국민국가의 귀환

✨️ 저자는 경제와 에너지 충격이 국민의 삶과 기대를 바꾸었고, 이로 인해 기존 정치 엘리트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고 지적한다.

✨️ 흥미로운 점은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나타나는 '민주정 과잉' 현상이다.

✨️ 이는 민주적 절차가 확대되면서도, 특정 집단이나 자본과 연결된 엘리트가 여전히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

✨️ 이러한 배경에서 저자는 민주주의 소멸을 경고하기보다는, 국가의 역할 재정립과 정치 신뢰 회복을 통해 민주정치가 새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 민주정치는 여전히 살아 있지만, 구조적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
🎯 마무리 : 혼란은 연결되어 있다

✨️ 우리는 지금 질서가 무너진 시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질서가 충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 트럼프의 상호관세, 러-우 전쟁, 중국의 공급망 전략, 유럽의 재무장 등 이 혼란은 연결되어 있다.

✨️ 이 책은 그 연결고리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지정학, 경제, 정치의 흐름을 하나로 읽는 시야를 제공한다.

✨️ 혼란의 시대일수록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이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질서 없음

헬렌 톰슨 지음
윌북 펴냄

42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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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많은 사람들에게 하버드의 핵심 사상을 전파하고 그 정수를 제공하기 위한 책으로 하버드의 유명 교수 10명이 서로 다른 방면에서 인생을 해석하고 직접 강의한 내용을 엮었다. 마이클 샌델의 마음가짐, 로버트 머튼의 처세 등 행복이 무엇인지, 인간의 진정한 능력은 어디에 있는지, 가장 가치 있는 직업 소양은 무엇인지 등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화제를 담았다.

독자들은 10명의 교수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부터 하버드 대학이 추구하는 인생철학과 풍부하고 실용적인 성공의 역량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앞서 나가서 사회를 이끄는 최고 엘리트가 되는 기초를 쌓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누구인가?
어디로 가려 하는가?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는가? 삶의 고뇌에 빠져 있는가?
현대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는 매 순간마다 누군가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성공해서 아름다운 낙원에 사는 것,
평범하게 아무 의미 없는 인생을 사는 것,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당신이 나아갈 방향은 어느 쪽인가?

수많은 곤혹과 모호함으로 가득한 이 사회에서 인생의 방향을 잃은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은 인생을 결정하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머리를 맑게 하고
이성과 지혜를 깨워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 대학 강의실로 걸어 들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하버드 대학의 강의실에서 배우는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1636년에 개교한 하버드 대학은 미국 최초의 대학으로 미국인들은 흔히 “하버드 후에 미국이 탄생했다.”고 말한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 정부의 사상적 근간으로 8명의 대통령을 탄생시켰고, 40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금 하버드 대학은 미국 사회의 발전과 경제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 사상계의 정점에 우뚝 서 있으며, 이곳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면 다른 무엇과도 구별되는 유일무이한 것이 된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하버드 대학에 주목하며 이곳에서 학문적 세례를 받고자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이 하버드에서 공부할 수는 없기에 그 핵심 사상을 이해하는 이가 많지 않다.
≪하버드 인생특강≫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버드의 핵심 사상을 전파하고 그 정수를 제공하기 위한 책으로 하버드의 유명 교수 10명이 서로 다른 방면에서 인생을 해석하고 직접 강의한 내용을 엮었다. 마이클 샌델의 마음가짐, 로버트 머튼의 처세 등 행복이 무엇인지, 인간의 진정한 능력은 어디에 있는지, 가장 가치 있는 직업 소양은 무엇인지 등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화제를 담았다. 독자들은 10명의 교수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부터 하버드 대학이 추구하는 인생철학과 풍부하고 실용적인 성공의 역량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앞서 나가서 사회를 이끄는 최고 엘리트가 되는 기초를 쌓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더 이상 고독하지 않고, 가난하지 않으며, 나약하지 않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인생은 더 밝고 광활해질 것이다.

<<하버드 교수들>>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의 정치학과 교수다. 브랜다이스 대학(Brandeis University)을 졸업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Oxford University) 밸리올칼리지(Balliol colleg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 대학 정치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로버트 머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로 하버드에서는 1988년부터 강의했다.
전미재무학회(FMA) 회장을 역임했다. 1997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앤서니 사이치
하버드 대학 케네디 정책대학원(Kennedy School of Government)의
국제관계학 교수다.

마사 슈워츠
하버드 대학 래드클리프 칼리지(Radcliffe College)의 교수다.
30여 년에 걸쳐 수많은 작품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일레인 케이마크
미국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일했다.

로자베스 모스 칸터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로 경영전략, 혁신 및 리더십을 연구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의 편집장을 맡고있다.

라마 알렉산더
1948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라마 알렉산더는 하버드 대학 정치학과의 교수이자 하버드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의 소장이다.

데릭 복
미국의 저명한 교육자이자 걸출한 사상가다. 1961년부터 하버드 법학대학에서 강의했다. 1971년부터 1991년까지 하버드 대학의 총장으로 일했다.

루덴스타인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1년에는 세계은행의 수석 경제학자로 일했다. 2001년에 하버드 대학의 총장에 선출되었다.

하비 맨스필드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줄곧 강의했으며, 윌리엄 R. 케넌 주니어(William R. Kenan. Jr.) 하버드 정책학 교수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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