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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1 (사건,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미야베 미유키 지음
문학동네
 펴냄
1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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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학원드라마
696쪽 | 2013-06-1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미야베 미유키가 5년 만에 발표한 현대 미스터리. 2002년부터 2011년까지 9년여에 걸쳐 「소설 신초」에 연재된 작품으로 번역본 기준 원고지 8500매에 달하는 대작이다. 1부 사건, 2부 결의, 3부 법정의 전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BR> <BR>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 공방 속에서,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뿐 아니라 예민한 10대의 심리를 그리는 데에도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필력을 맛볼 수 있다.<BR> <BR> 도쿄의 평온한 서민가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남학생 가시와기 다쿠야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결론짓지만 곧 그가 교내의 유명한 불량학생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관계자들에게 날아들고, 불행한 사고는 학교폭력이 얽힌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발전한다. <BR> <BR> 이윽고 매스컴의 취재가 시작되며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져가는데… 무책임한 타인의 시선과 소문 속에서 조금씩 학교를 뒤덮는 악의, 하나둘 늘어나는 희생자. 죽은 소년만이 알고 있는 그날의 진상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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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야베 미유키
1960년 도쿄 고토 구에서 태어났다.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87년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그녀는 ‘추리 소설의 여왕’답게 남성이 독식하고 있던 추리 소설계에 여성 작가로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고, 추리 소설뿐만 아니라 시대 소설, 판타지,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미미 여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그녀는 ‘나오키상’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야마모토슈고로상’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일본SF대상’ ‘마이니치출판문화상’ ‘시바료타로상’ 등 일본의 거의 모든 문학상을 수상한 현역 최고의 일본 대중 소설 작가이다. 국내에서는 미야베 미유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영화 <화차>(2012)의 흥행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솔로몬의 위증>(2016)이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퍼펙트 블루》 《마음을 녹일 것처럼》을 포함한 《용은 잠들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이름 없는 독》 《가모우 저택 사건》 《모방범》 《고구레 사진관》 《벚꽃, 다시 벚꽃》 《희망장》 《가상가족놀이》 《스나크 사냥》 등이 대표작이다. 2017년 현재는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교고쿠 나쓰히코京極夏彦와 함께 각자 성의 한 글자씩을 딴 ‘다이쿄쿠구大極宮’라는 사무실을 내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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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서정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가시와기 다쿠야의 죽음으로부터 반년이 흐른 여름, 일련의 소동은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의문의 고발장이 몰고온 파장, 학교측의 책임을 추궁하는 매스컴, 그리고 불량학생 오이데 슌지의 수상쩍은 가정환경.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봐온 후지노 료코는 직접 진실을 알아내기로 결심하고, 슌지를 피고로 세워 전대미문의 교내재판을 열 것을 제안한다. 그런 그녀 앞에 다쿠야의 옛 친구라는 낮선 소년이 나타나고 베일에 싸여있던 사건 당일의 광경이 조금씩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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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처음 읽는 미미여사의 책.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미미여사"를 몇번 언급함.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화차를 쓴 작가. 블로그 추천작 중 골랐음. 알고보니 국내에서도 드라마화 됐다 함. 세권짜리. 엄청 두꺼운 장편. 허구의 소설이라지만..실제라면 중학생들이 저리 어른스럽게 상황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궁금. 인간의 어두운 내면, 시기심, 여러 인간 군상들... 중학교가 배경이지만, 잘 표현해 낸 수작. 단지 너무 소설이 김. 아마도 연재소설이었다 하는데 그래거 그런 듯. 소재도 충분히 흥미롭고. 결말도 억지스럽지 않은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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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42 묻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결국 무엇도 형태를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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