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경영하라

양사오룽 지음 | (주)북스톤 펴냄

위기를 경영하라 (위기를 넘어 삼분천하로, 대륙의 승부사 화웨이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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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8.10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경영 #기업문화 #리더십 #위기 #창업 #화웨이

상세 정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은 리더들에게
조용한 강자 화웨이의 성공 전략

양사오룽의 책, 이 책은 저자가 5년에 걸쳐 화웨이 발전사에 담긴 위기극복 철학을 연구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화웨이에 대한 자료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27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화웨이의 위기극복과 성장의 동력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파산 위기에서 모든 인력과 자금을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IT 버블 붕괴의 시련 속에 5년에 걸친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는 등, 화웨이는 위기가 심각할수록 꼼수를 부리지 않고 혁신을 통해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왔다. 그럼으로써 ‘세계의 하청공장’, ‘짝퉁의 나라’라는 오명에서 스스로 벗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가장 선진적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뼛속까지 환골탈태한 혁신기업이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B2B 시장을 넘어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오늘, 한국기업의 현실은 어떠한가? 매일같이 ‘위기’를 말하는 이때, ‘어떻게든 살린다’는 리더의 책임감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구성원의 근성은 과연 위기를 돌파할 만큼 강한가? 잃어버린 혁신정신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발 빠른 추격자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혹은 잃어버렸던 혁신에 대한 헌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투지를 다시 상기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어떻게 헌신과 투지를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 또한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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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미지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지니

@x14fchvnbqb8

비리, 부실, 자식문제로 위기를 겪는 한국 기업 경영진의 한심함과 비교된다.

위기를 경영하라

양사오룽 지음
(주)북스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4월 15일
0
yummyyoon님의 프로필 이미지

yummyyoon

@bbxbwxkwxf7s

리더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기에서도 성장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위기를 경영하라

양사오룽 지음
(주)북스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3월 2일
0
oplin님의 프로필 이미지

oplin

@2snxonto5agr

위기를 극복하는 현명함은 어디에서 오는걸까.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위기를 경영하라

양사오룽 지음
(주)북스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월 1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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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양사오룽의 책, 이 책은 저자가 5년에 걸쳐 화웨이 발전사에 담긴 위기극복 철학을 연구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화웨이에 대한 자료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27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화웨이의 위기극복과 성장의 동력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파산 위기에서 모든 인력과 자금을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IT 버블 붕괴의 시련 속에 5년에 걸친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는 등, 화웨이는 위기가 심각할수록 꼼수를 부리지 않고 혁신을 통해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왔다. 그럼으로써 ‘세계의 하청공장’, ‘짝퉁의 나라’라는 오명에서 스스로 벗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가장 선진적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뼛속까지 환골탈태한 혁신기업이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B2B 시장을 넘어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오늘, 한국기업의 현실은 어떠한가? 매일같이 ‘위기’를 말하는 이때, ‘어떻게든 살린다’는 리더의 책임감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구성원의 근성은 과연 위기를 돌파할 만큼 강한가? 잃어버린 혁신정신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발 빠른 추격자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혹은 잃어버렸던 혁신에 대한 헌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투지를 다시 상기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어떻게 헌신과 투지를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 또한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출판사 책 소개

작은 작업실에서 360만 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50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숱한 위기에도 쓰러지지 않고
화웨이를 세계2위 통신기업으로 키운
런정페이의 승부근성을 배운다!

위기 앞에 성숙해질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한국기업에 절실한 화웨이의 위기극복 DNA를 밝힌다!


15만 명 임직원의 평균연령이 29세인 ‘젊은 기업’이 있다. 참고로, 중국 IT기업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짝퉁’ 혹은 ‘가성비’ 같은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예단은 금물. 이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이다. 연구개발 인력은 약 7만 명으로, 삼성의 개발인력보다 많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다수가 이 기업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인구 6명 중 1명은 (이 회사의 존재를 알든 모르든) 이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이다. 그런 그들이 최근 삼성, 애플에 이어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부상했다. 또한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이며,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100대 ‘글로벌 브랜드’에 꼽히기도 했다. 더 이상 무명의 B2B기업이 아니라는 뜻이다.
‘중국 IT산업의 심장’이라 일컬어지는 조용한 강자, 화웨이 이야기다. 1987년, 동업자 6명이 자본금 360만원으로 출발한 화웨이는 27년 만에 연매출 50조 원 규모의 거대기업으로 거듭났다. 창업자 런정페이는 〈포춘〉이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1위에 오르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화웨이가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니다. 창업한 그 순간부터 중국 통신시장에 진출해 있는 지멘스, 에릭슨, 루슨트테크놀로지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야 했기에 번번이 파산 직전까지 몰리며 생존을 도모해야 했다. 자금도 기술도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15만 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화웨이는 고비마다 모든 자원과 인력을 동원하는 늑대정신으로 정면승부를 벌이며 한걸음씩 전진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선진적 시스템과 독특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창업 초기, 많은 월급을 줄 수 없었던 런정페이 회장은 인재를 모으고 동기부여하기 위해 자신은 1% 남짓한 주식만 보유한 채 직원들과 모든 주식을 나누는 전면적인 종업원지주제를 실천했다. 회사는 인력의 절반을 R&D에 투자하며 기술개발에 목숨을 걸었고, 직원들은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회사의 비전을 위해 헌신했다. 이로써 화웨이는 특유의 ‘늑대문화’와 ‘압박전술’을 기업의 DNA로 갖게 되었다. 그뿐인가. 주주의 입김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지금도 ‘포춘 500대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비상장을 고집한 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쏟아붓고 있다. 런정페이 회장은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주기는커녕 부회장 3명이 6개월씩 돌아가며 회사를 경영하는 사상 초유의 ‘순환 CEO 제도’를 몇 년째 시행 중이다.

혁신을 이끌어내는 헌신의 문화!
성장을 가속화하는 전문적 역량!
위기에 강한 기업, 화웨이에게 배워라!


파산 위기에서 모든 인력과 자금을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IT 버블 붕괴의 시련 속에 5년에 걸친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는 등, 화웨이는 위기가 심각할수록 꼼수를 부리지 않고 혁신을 통해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왔다. 그럼으로써 ‘세계의 하청공장’, ‘짝퉁의 나라’라는 오명에서 스스로 벗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가장 선진적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뼛속까지 환골탈태한 혁신기업이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B2B 시장을 넘어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오늘, 한국기업의 현실은 어떠한가? 매일같이 ‘위기’를 말하는 이때, ‘어떻게든 살린다’는 리더의 책임감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구성원의 근성은 과연 위기를 돌파할 만큼 강한가? 잃어버린 혁신정신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발 빠른 추격자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혹은 잃어버렸던 혁신에 대한 헌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투지를 다시 상기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어떻게 헌신과 투지를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 또한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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