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

그레그 브룩스 외 1명 지음 | 뮤진트리 펴냄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 (낯선 세상에 서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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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7.14

페이지

343쪽

상세 정보

자유와 열정으로 빛나는 록의 보헤미안, 삶을 사랑했고 노래를 사랑했던 영원한 로커,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자서전. 20년 동안 이루어진 프레디 머큐리와의 인터뷰와 무수한 자료들을 토대로 편집한 책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프레디 머큐리의 육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퀸이라는 밴드가 얼마나 자주 해체될 뻔 했는지, 그러면서도 이들이 음악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열정으로 꾸준히 밴드를 지켜 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프레디 머큐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꿈을 추구하고, 부와 명예를 관리하고, 아무런 미련이나 후회 없이 과거를 회상하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나 유산과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그동안 공개된 인터뷰는 물론이고 발표되지 않았던 것들까지 편집 수록하여 자신감과 자만심이 줄줄 흐르면서도 남들 모르게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찾으려 했던 그의 흥미진진한 내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레디 머큐리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의 머리말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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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kgvrf62c79hf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할지 말지 그런 걸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우리를 본 순간의 느낌을 표현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색다르게 보이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진짜 프로라면 뭔가가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퀸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한껏 흥에 겨워 돌아가면 좋겠다. 좋은 영화를 보러 가는 것처럼 순수한 현실도피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사람이 돌아가서 정말 최고였다고 말하고는 다시 각자의 현실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도전을 좋아하고 대세에 속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난 노래를 통해 무언가를 대놓고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결국 자연스러운 것이 이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난 뭐든 내가 좋아하는 걸 한다. 돌아가는 추세는 알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걸 꼭 집어낼 필요는 없는 거다.”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

그레그 브룩스 외 1명 지음
뮤진트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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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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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유와 열정으로 빛나는 록의 보헤미안, 삶을 사랑했고 노래를 사랑했던 영원한 로커,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자서전. 20년 동안 이루어진 프레디 머큐리와의 인터뷰와 무수한 자료들을 토대로 편집한 책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프레디 머큐리의 육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퀸이라는 밴드가 얼마나 자주 해체될 뻔 했는지, 그러면서도 이들이 음악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열정으로 꾸준히 밴드를 지켜 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프레디 머큐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꿈을 추구하고, 부와 명예를 관리하고, 아무런 미련이나 후회 없이 과거를 회상하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나 유산과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그동안 공개된 인터뷰는 물론이고 발표되지 않았던 것들까지 편집 수록하여 자신감과 자만심이 줄줄 흐르면서도 남들 모르게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찾으려 했던 그의 흥미진진한 내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레디 머큐리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의 머리말을 함께 실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도 언젠가는 이제 그만하자고 할 때가 오겠지,
내가 무대 위를 뛰어다니는 것이 우스꽝스럽게 보여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될 때.
하지만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아직은 그만둘 생각이 없다.
지금 멈추는 건 비겁한 짓이니까."
- 본문 중에서


자유와 열정으로 빛나는 록의 보헤미안, 삶을 사랑했고 노래를 사랑했던 영원한 로커,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자서전

유머와 짜증의 순간, 부드러움과 놀랄 정도의 솔직함을 드러낸 순간, 진지함과 가벼움의 순간, 그리고 때늦은 깨달음 덕분에 불편할 정도로 통렬한 언급들!

20년 동안 이루어진 프레디 머큐리와의 인터뷰와 무수한 자료들을 토대로 편집한 이 책은 프레디 머큐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되 지루하지 않다. 절대 지루할 수가 없다!


20년 넘게 각광을 받고 2억장이 넘는 음반이 팔렸는데도 프레디 머큐리는 대단히 비사교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가까운 친구들 외에 조금이라도 낯선 사람이 있으면 지나칠 정도로 낯을 가리고 불편해 해서 인터뷰도 피할 정도였다.

이 책은 독자들을 ‘퀸’에게로 인도한다. 학구파 세 명과 미술에 염증을 느낀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 한 명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음악 산업에 뛰어든다. 야심만만하고 단도직입적인 데다가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의욕이 넘치는 머큐리에게 자극을 받아 퀸은 당대 최고의 밴드가 된다.

프레디 머큐리 본인의 육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퀸이라는 밴드가 얼마나 자주 해체될 뻔했는지, 그러면서도 이들이 음악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열정으로 꾸준히 밴드를 지켜 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꿈을 추구하고, 부와 명예를 관리하고, 아무런 미련이나 후회 없이 과거를 회상하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나 유산과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프레디는 남에게 속을 터놓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책은 그 동안 공개된 인터뷰는 물론이고 발표되지 않았던 것들까지 편집 수록하여, 자신감과 자만심이 줄줄 흐르면서도 남들 모르게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찾으려 했던 그의 흥미진진한 내면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 여사의 머리말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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