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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1.3.20
페이지
598쪽
상세 정보
원죄에 관한 인간의 내면 의식을 치밀하게 다룬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미우라 아야코는 이 작품을 통해 기독교 사상을 중심으로 인간의 원죄를 다루며, 등장인물간의 인간사와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의사인 게이조와 그의 아내 나쓰에는 어린 딸 루리코가 어느 날 피살된 채로 발견되자, 딸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범인의 딸인 요코를 양녀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인공 요코는 성장하여 자신이 살인범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 죄를 깊이 느끼고 절망한 나머지 자살을 꾀하여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남긴 글3
윤선
옛날 옛적에 처음 읽었을 때는 그냥 재밌는 막장 소설이었는데 한참 후에 다시 읽으니 완전 종교 소설이네요.
김지훈
아침드라마 같은 스토리이지만 드문드문 가슴을 울리는 구절이 있는 책입니다 특히 요코가 강 하류를 보며 폐수와 같은 더러운 것을 뒤집어쓰면서도 내 본래의 모습을 잃지않아야 한다, 나는 강이 아니고 인간이다 라고 말하는 부분은 언제나 가슴에 와닿네요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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