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 차라리 유일신론을 폐기하라
제1부 | 유일신론의 재구성 - ‘신이 하나’라는 말
“나는 나다!” - 신적 자존성의 기원
신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다 - 택일신론
내면에서 신을 찾다 - 주체성의 발견
하나가 전체다 - ‘야훼 한 분뿐’이라는 말
신이 없는 성서도 있다 - 거룩의 상대성
타락한 도시도 사랑한다 - 진짜 기적
멸망은 신의 뜻이 아니다 - 노아 계약의 유효성
신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 신의 흔적
신은 없는 곳이 없다 - 의심의 힘
땅이 하늘이다 - 승천의 탈신화
신은 떠나지 않는다 - 360°로서의 신
제2부 | 우상의 재해석 - 문화적 혼용과 탈경계 신앙
절한다고 우상숭배가 아니다 - 형식과 마음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 바울로의 우상관
유대교에서 분리되다 - 탈율법주의
스스로 종이 되다 - 종교적 자유
차별을 넘어서다 - 베드로의 종족주의 탈출기
예수 이름으로 구원받는다는 말 - 치유와 헌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 - 이름의 비밀
신은 언제나 알려지고 있다 - 성령의 보편성
신은 여러 이름으로 드러난다 - 순교 다시 보기
말이 육신이 되었다는 말 - 로고스와 육화
제3부 | 자비의 정치학 - 예수의 아버지와 다른 종교들
자비의 정치학을 펼치다 - 거룩의 종교 넘어서기
글이 길이 되다 - 기독교적 깨달음
이것만 알면 된다 - 하느님?예수?제자
진리가 너희를 사망케 하리라 - 구원의 의외성
예수는 유대교인이었다 - 내면의 혁명
예수는 왜 죽었나 - 유월절의 정치학
제4부 | 그런 세계(其然)와 그렇지 않은 세계(不然) - 예수의 표층과 심층
성당(聖堂)은 거룩한가 - 여전한 거룩주의
기독교는 여전히 필요한가 - 다원주의 시대의 영성
에덴으로부터 도약하다 - 실낙원 재해석
언제나 신성한 시간 -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유다보다 나은 자 누구인가 - 기연불연(其然不然)
예수는 이단이었다 - 이단과 정통
제5부 | 내세의 생성 - 전부 받아들이는 세계
내세도 바뀐다 - 연옥의 논리
지옥으로 내려가다 - 예수와 지장보살
죽고 나면 어떻게 될까 - 죽음과 내세
영혼에도 몸이 있다 - 바울로의 부활관
같을까 다를까 - 부활과 열반
시간에서 영원을 살다 - 시간과 영원
정리하는 글 : 이제는 범재신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