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사이니야 지음 | 베이직북스 펴냄

탈무드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6.22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였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목소리로 유대인의 세계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맞춰 '탈무드'의 내용을 정선하고 원서의 숙명론과 신비주의 문화 등 유심주의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여 다시 재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luvuluvu님의 프로필 이미지

luvuluvu

@luvuluvu

  • luvuluvu님의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게시물 이미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선란 (지은이) 지음
안전가옥 펴냄

읽었어요
19분 전
0
가만안도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만안도

@dldntwlq_9

  • 가만안도님의 헌등사 게시물 이미지

헌등사

다와다 요코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55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공허한 십자가 게시물 이미지
#공허한십자가
#히가시노게이고

데뷔 40주년 기념 개정판
속죄와 형벌에 대한 첨예한 질문!

❝사람을 죽인 자는 어떻게 속죄해야 하는가.❞


✔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 예측 불허의 전개로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느끼고 싶다면
✔ 단순한 추리를 넘어 인간 본연의 고뇌와 윤리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선호한다면




📕 책 소개

20년 전, 강도의 칼날에
사랑하는 외동딸을 잃은 '나카하라'

깊은 상실감에
그와 아내 사요코는 이별을 선택한다.

평범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진 후,
나카하라는 또 한 번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사요코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사요코의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외의 관계들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촘촘한 실타래들이 드러난다.

이 모든 인연과 사건들이 하나로 엮이며,
나카하라의 마음 속에
지독한 질문이 남는다.


"사람을 죽인 자는 어떻게 속죄해야 하는가?"
과연 그 모범 답안은 무엇일까?


단순히 범인을 찾아내는
미스터리를 넘어서

인간이 인간을 심판한다는 것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 👍




🔖 한 줄 소감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40주년 기념 개정판'이라고 해도
2014년 초판인 작품인데


+ '사형제도'라는 사회적 문제까지 어우르며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
+ 촘촘한 구성
+ 팽팽한 긴장감
+ 반전까지

언제나 놀라움을 선사하는,
믿고 읽는 작가님의 진가가 발휘된 작품 👍


#추천합니다 #강추


#정의란무엇인가 #사형제도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2025_270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였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목소리로 유대인의 세계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맞춰 '탈무드'의 내용을 정선하고 원서의 숙명론과 신비주의 문화 등 유심주의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여 다시 재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출판사 책 소개

위기의 순간에 펼쳐보게 되는 지혜의 원천, 불멸의 경전!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연구, 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 때 <게마라>라고 불러지기도 했다. 랍비들의 종교적 신념은 탈무드의 판결, 사상, 태도에 잘 나타나 있는데, 탈무드는 의식법 및 사회법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탈무드는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오던 내용을 집대성한 것으로써 ’구전 성경‘으로 불러지기도 하였는데 서기 3~5세기에 이르러서야 완성되었다. 탈무드는 《구약》에 관한 현자와 선지자들의 지혜를 5천여 명 이상의 랍비가 모여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재해석과 토론과정을 거쳐 편찬한 것으로써 모두 20권, 12,000페이지, 250만 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복잡하다.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폭넓은 지역에 걸쳐 읽혀지고 있는 책이며 총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읽어도 항상 새로움을 더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것이다. 《구약성서》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책이라면, 《탈무드》는 현대인의 반려자이자 풍부한 지혜의 원천이며, 위기가 닥쳤을 때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소중한 책이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다. 《탈무드》는 기독교의 《성경》, 플라톤의 《유토피아(Utopia)》,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Politika)》, 이슬람교의 《코란(Koran)》과 함께 인류 문명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책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유대인으로서 널리 명성을 떨친 세계적 인물로는 스피노자, 마르크스, 프로이트, 에리히 프롬, 아인슈타인, 샐린저, 하이네, 샤갈, 로스차일드, 록펠러, 스필버그,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번스타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 너무도 많다. 특히 유대인의 세계 인구의 0.38%밖에 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30%에 달한다고 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