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사이니야 지음 | 베이직북스 펴냄

탈무드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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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6.22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였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목소리로 유대인의 세계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맞춰 '탈무드'의 내용을 정선하고 원서의 숙명론과 신비주의 문화 등 유심주의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여 다시 재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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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시언

@xean_xp

  • 김시언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글씨가 많이 지저분하지만.. ㅠㅠ 데미안을 읽다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고독할때는 카오스에 온몸을 맡겨야하는건가요? ㅋㅋㅋ 니체가 말한바로는 우리는 인간적이고 너무 인간적이어서 혼돈을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는데 혐오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것일까요? 그렇지만 단 하나는 확실합니다. 혐오의 즐거움은 도둑질같은 다른 비도덕적인 행동보다 훨씬 구역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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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다하는 시대에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사람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삶의 주체적인 결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은 자유롭고자했으며 행복하고자 이 땅에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점점 인간은 구속되어지며 점점 더 무의미의 세상 속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과격한 종교나 요상한 무속신앙이 퍼지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린 사회 속에서 어떤 답이 되어주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ai의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건 인간의 가치관과 생각입니다. 우리는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알고리즘에 이끌려서는 안됩니다. 대기업과 같은 곳에서 만든 어떤 목적에 따라가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우리는 선택하고 자기결정권을 가진 인간으로서 존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책도 읽어야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해야합니다. 아무리 협업을 많이 시켜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고하고 ai를 통해서 똑똑한 인간을 만들려고 해도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없다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의 생각을 가진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그게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와 소리 속에 파묻치지 않기위한 몸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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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정말 취향에 맞는 에세이를 발견해서 너무 기쁘다
표지에 이끌려 별 생각 없이 몇 페이지 읽었는데 머리를 얻어맞은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공감되고 생각 많아지는 구절이 많아서 계속 밑줄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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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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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였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목소리로 유대인의 세계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맞춰 '탈무드'의 내용을 정선하고 원서의 숙명론과 신비주의 문화 등 유심주의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여 다시 재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출판사 책 소개

위기의 순간에 펼쳐보게 되는 지혜의 원천, 불멸의 경전!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연구, 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 때 <게마라>라고 불러지기도 했다. 랍비들의 종교적 신념은 탈무드의 판결, 사상, 태도에 잘 나타나 있는데, 탈무드는 의식법 및 사회법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탈무드는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오던 내용을 집대성한 것으로써 ’구전 성경‘으로 불러지기도 하였는데 서기 3~5세기에 이르러서야 완성되었다. 탈무드는 《구약》에 관한 현자와 선지자들의 지혜를 5천여 명 이상의 랍비가 모여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재해석과 토론과정을 거쳐 편찬한 것으로써 모두 20권, 12,000페이지, 250만 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복잡하다.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폭넓은 지역에 걸쳐 읽혀지고 있는 책이며 총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읽어도 항상 새로움을 더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유대 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것이다. 《구약성서》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책이라면, 《탈무드》는 현대인의 반려자이자 풍부한 지혜의 원천이며, 위기가 닥쳤을 때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소중한 책이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다. 《탈무드》는 기독교의 《성경》, 플라톤의 《유토피아(Utopia)》,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Politika)》, 이슬람교의 《코란(Koran)》과 함께 인류 문명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책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유대인으로서 널리 명성을 떨친 세계적 인물로는 스피노자, 마르크스, 프로이트, 에리히 프롬, 아인슈타인, 샐린저, 하이네, 샤갈, 로스차일드, 록펠러, 스필버그,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번스타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 너무도 많다. 특히 유대인의 세계 인구의 0.38%밖에 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30%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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