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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영 지음 | 비전과리더십 펴냄

쿠션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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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7.21

페이지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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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보호 #자유의지

상세 정보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비즈니스 우화. 베스트셀러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의 작가 조신영의 신작으로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퀴즈를 풀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자유 의지에 관한 주제를 통찰력 있게 다루고 있다.

AK그룹 셀프리더십 컨설턴트 한바로. 그는 이름처럼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마음의 쿠션이 얇은 사람이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기 이전까지의 그의 삶은 꽉 막힌 도로와 같았다. 병든 어머니와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해체될 위기의 AK그룹.

그런 그에게 한 줄기 빛이 비춰진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거대한 유산을 남기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유산을 받으려면 할아버지가 낸 수수께끼 같은 질문, R____ + A____ = _________y의 답을 알아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 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며 산다. 할아버지가 손자 바로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었던 유산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방법이었다. 마음의 쿠션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이나 불쾌한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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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기

@wgzbtgxqc0bu

*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잇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깊고 풍성한 마음의 우물은 사람들을 머으거 갈증을 해소시키며 새 기운을 얻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 없이 던지는 상처를 주는 말이나 비난, 경멸의 말에 우리 마름의 우물은 얼마나 깊고 넓을까요?

* 분노라는 게 조금만 참으면 금방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마는데,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해 밖으로 쏟아 내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 삶에서 객관적인 사실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그 일에 대한 나 자신의 반응이다

* 살면서 해 온 모든 선택의 총체적 결과물이 현재의 나라네. 일생 동안 수업이 많은 환경이 주는 자극에 대해 나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반응을 선택했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나일세.

* 반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선택'이네. 감정은 생각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지. 부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면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이 밀려오고,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면 평안과 감사의 감정이 피어오르는 법이지.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생각을 선택하는 반응능력의 사용법을 배우지 못했어. 그 결과 아무런 반응도 선택하지 않른 채 무방비 상태로 감정이 지배하는 대로 끌려 다닌다네.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 몰려오면 그 감정이 부정적인 생각의 물꼬를 터 더욱 부덩적인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 거지.

* freedom은 외부적 지배나 간섭이 없는 상태의 소극적인 자유를 뜻하지만, liberty는 선택의 자유, 속박에서의 해방이라는 뜻

폴 발레리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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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영 지음
비전과리더십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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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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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Moonju

@chomoonju

클래식북스에서

마음의 쿠션의 비밀
response 반응+ ability 능력= Liberty자유 (선택의 자유 속박에서의 해방)
responsibilty 반응하는 능력 =책임감
개인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마음의 쿠션을 키우는 5가지 결심
1. 고결함에 이르는 의식을 계발하라 -나만의 방법 필요
2. 풍부한 독서와 묵상으로 영혼을 살찌우라
3. 날마다 겸손의 우물을 깊이파라
4. 호흡을 느낄때마다 마음의 쿠션을 생각하라 -정원을 가꾸는것처럼 마음이 부드러워지도록 꾸준히 결심하고 다듬기
5. 부정적인 말을 입밖에 내지않기로 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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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영 지음
비전과리더십 펴냄

2018년 3월 27일
0
Minseo Gong님의 프로필 이미지

Minseo Gong

@djdi33plp8il

나를 보호해주는 마음의 쿠션 이야기
재미있었고 주인공이 부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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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영 지음
비전과리더십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2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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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비즈니스 우화. 베스트셀러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의 작가 조신영의 신작으로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퀴즈를 풀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자유 의지에 관한 주제를 통찰력 있게 다루고 있다.

AK그룹 셀프리더십 컨설턴트 한바로. 그는 이름처럼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마음의 쿠션이 얇은 사람이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기 이전까지의 그의 삶은 꽉 막힌 도로와 같았다. 병든 어머니와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해체될 위기의 AK그룹.

그런 그에게 한 줄기 빛이 비춰진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거대한 유산을 남기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유산을 받으려면 할아버지가 낸 수수께끼 같은 질문, R____ + A____ = _________y의 답을 알아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 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며 산다. 할아버지가 손자 바로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었던 유산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방법이었다. 마음의 쿠션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이나 불쾌한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책 소개

<경청> 의 저자 조신영의 최신작!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추천!
마음의 쿠션을 키우면 자유로워진다!


인간은 반응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마음의 쿠션을 키워 절망의 상황을 희망으로 바꾸자!


AK그룹 셀프리더십 컨설턴트 한바로. 그는 이름처럼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마음의 쿠션이 얇은 사람이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기 이전까지의 그의 삶은 꽉 막힌 도로와 같았다. 병든 어머니와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해체될 위기의 AK그룹. 그런 그에게 한 줄기 빛이 비춰진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거대한 유산을 남기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유산을 받으려면 할아버지가 낸 수수께끼 같은 질문, R____ + A____ = _________y의 답을 알아내야하는데...

<쿠션-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비즈니스 우화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자유 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며 산다. 할아버지가 손자 바로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었던 유산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방법이었다. 마음의 쿠션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이나 불쾌한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발간 이후 1년 만에 50만부를 돌파해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의 작가 조신영. 그가 이번에는 인간의 자유 의지에 관한 통찰력 있는 주제로 극적인 반전이 있는 스토리의 책, <쿠션-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을 내 놓았다. 책을 읽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며 내용 안에 있는 보석 같은 진리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줄 것이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의 말처럼 상황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 있고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
- 외부의 자극에 따라 그때그때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주도하는 힘은 자신의 선택 특히 생각과 태도의 선택에서 나오고 모든 자기계발서는 이 부분을 다룬다. 특별히 이 책 <쿠션>은 우리의 선택권을 젤리 형태의 쿠션에 비유, 그 쿠션을 키우는 방법을 한편의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는 공간인 젤리가 두꺼울수록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통찰력, 자제심 등이 높아져 자신을 불쾌하게 하거나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상황을 주도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 평범한 우리들의 닮은꼴 한바로. 상황에 바로바로 반응하던 주인공 한바로는 누구나 한 번 기대고 나면 피로감이 싹 씻어지는 듯한 기분을 주었던 할아버지로부터 지혜의 정수, 마음 쿠션을 키우는 비결을 배워, 그 쿠션을 나눠주는 사람이 된다.

*독자
- 삶의 고단함을 느끼는 모든 직장인
- 불쾌하거나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황을 주도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모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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