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

엘린 스프라긴스 지음 | 북하이브(타임북스) 펴냄

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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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8.22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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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 흔들리는 청춘에게 먼저 실패하고 먼저 방황해본 선배들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지지를 담은 책이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연봉,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말투,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33명의 성공한 여성들이 고민과 아픔을 보듬는 멘토로 나섰다.

바비 브라운, 수지 웰치, 케이트 스페이드, 바버라 월터스, 캐시 블랙…. 태어날 때부터 성공을 예약해둔 사람들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들. 하지만 그들에게도 더는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만큼 절망에 빠진 날들이 있었다.

20~30대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눈부시게 성공한 그들은 외모 콤플렉스와 보잘것없는 학벌, 지독한 가난,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서툴고 힘겨웠던 시절로 우정 어린 편지를 띄운다. 그리고 지금 그때의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에게 때론 친구처럼, 때론 언니처럼 격려와 질책을 보내며 낯선 인생길에서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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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 흔들리는 청춘에게 먼저 실패하고 먼저 방황해본 선배들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지지를 담은 책이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연봉,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말투,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33명의 성공한 여성들이 고민과 아픔을 보듬는 멘토로 나섰다.

바비 브라운, 수지 웰치, 케이트 스페이드, 바버라 월터스, 캐시 블랙…. 태어날 때부터 성공을 예약해둔 사람들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들. 하지만 그들에게도 더는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만큼 절망에 빠진 날들이 있었다.

20~30대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눈부시게 성공한 그들은 외모 콤플렉스와 보잘것없는 학벌, 지독한 가난,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서툴고 힘겨웠던 시절로 우정 어린 편지를 띄운다. 그리고 지금 그때의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에게 때론 친구처럼, 때론 언니처럼 격려와 질책을 보내며 낯선 인생길에서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출판사 책 소개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쯤 왔는지, 어디가 끝인지……
먼저 실패하고 먼저 방황한 선배들이 깨달은 인생의 진실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세상일은 왜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지……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허우적거리고 있는 아직은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기만 한 청춘. 그들은 낯선 인생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쯤 왔는지 알지 못한 채 홀로 외로움의 시간과 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는 흔들리는 청춘에게 먼저 실패하고 먼저 방황해본 선배들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지지를 담았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연봉,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말투,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33명의 성공한 여성들이 고민과 아픔을 보듬는 멘토로 나섰다.
바비 브라운, 수지 웰치, 케이트 스페이드, 바버라 월터스, 캐시 블랙……. 태어날 때부터 성공을 예약해둔 사람들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들. 하지만 그들에게도 더는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만큼 절망에 빠진 날들이 있었다.
20~30대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눈부시게 성공한 그들은 외모 콤플렉스와 보잘것없는 학벌, 지독한 가난,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서툴고 힘겨웠던 시절로 우정 어린 편지를 띄운다. 그리고 지금 그때의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에게 때론 친구처럼, 때론 언니처럼 격려와 질책을 보내며 낯선 인생길에서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고민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최선을 다해 걸어가라
“검은 머리와 큰 코, 작은 키 때문에 콤플렉스에 시달렸죠. 운동을 잘하지도 못했고 성적이 좋지도 않았죠.” 온갖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바비 브라운은 자신의 열정을 바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지 못해 불안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텔레비전에 출연하기에 당신 외모는 너무 평범해요. 거기다 R 발음도 잘 못하네요. 카메라 앞에 설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미모도 학벌도 없는 바버라 월터스는 실직과 이직을 반복하는 고단한 시간을 견뎌야 했다.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 미국 최초의 여성 뉴스 앵커이자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그들은 미모도 학벌도 아닌 오로지 투지와 근성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예쁜 얼굴, 날씬한 몸매, 뛰어난 스펙이 아니라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일을 찾아 성실하게 노력하고 절망에 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면 자신들이 해낸 일을 우리가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격려한다. 바버라 월터스는 당초 NBC 방송국과 13주 계약을 했지만 무려 13년을 일하게 된다. 바비 브라운은 전 세계 50개국 988개의 매장을 갖춘 세계적 화장품 회사로 성장했다.

세상에 길은 하나가 아니야, 낯선 길에 들어섰다고 두려워하지 마
“자신이 가장 자유로울 때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거예요. 제 옷에 지퍼와 단추가 없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23살에 오스트리아 왕자와 결혼해 동화 속 여주인공이 된 DVF 창립자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그러나 그녀는 프린세스 다이앤이 아닌 디자이너로 살기 위해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감행한다.
“지금까지 이토록 몸 바쳐서 열심히 한 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더군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유에사이 칸.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시킨 그녀지만 인테리어 사업 실패로 심한 자책감에 시달렸다.
열여덟이라는 어린 나이에 덜컥 임신하고 참담한 이십 대를 보낸 수잔 소머즈. 그녀에게 남은 건 경제적 어려움과 어린 아들뿐이었다. 인기 시트콤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지만 출연료 인상을 요구하다 퇴출되고 빈털터리가 되어 실의에 빠진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걸까? 조금 욕심이 났었나봐. 제발 떠나간 배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네가 갖고 있는 걸 생각해보는 게 어때?”
그들은 우리에게 가끔은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헤맬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는 그 사실이다. 실패는 결코 후퇴가 아니며, 제대로 해내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우리를 위로한다.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말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커리어 우먼들에게 보내는 응원가
“이런, 그 일들을 자네가 한 줄은 정말 몰랐네.” 승진자 명단에서 누락된 샤론 앨런은 상사를 찾아서 이유를 따져 묻다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전 딜로이트컨설팅 이사장이자 회계 컨설팅계의 거물인 샤론 앨런은 젊은 커리어 우먼들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태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보이면서도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회계사가 와서 한다는 말이 제 사업이 고작 여섯 달밖에 못 버틸 거라더군요. 화장실로 달려가 펑펑 울다가 어떻게 하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냈어요.” 패션 디자이너 신시아 롤리는 안 된다는 말, 부정적인 말을 듣고 흔들렸다면 지금의 자신은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위험하다고 겁주는 말을 부정하고, 역경이 닥치면 저항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녀들은 미래가 두렵고 막막하기만 할 때, 모두가 안 될 거라고 말할 때도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스스로에게 편지를 보낸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창립자인 케이트 스페이드도 시련을 겪고 있는 자신에게 쓴 편지에서 “언젠가 너는 네 딸에게도 그런 자질을 키워줬으면 하고 바라게 될 거야. 그때쯤이면 너는 네 선택을 굽히지 않는 것이 네가 지닌 재능을 존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방황과 시련을 이겨내고 찾아낸 눈부신 삶의 지혜
그녀들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 기울여보면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는 좌절과 방황,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눈부신 지혜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자연의 법칙에서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일은 바로 추락이다.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는 바로 자기 자신이 창조한 미래인 것이다. 수지 오먼은 “자신에게 백 퍼센트 진실한 삶을 살아야 비로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삶에 대한 진실함과 성실함이 바로 그녀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것이다. 그들은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들에게 말한다.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 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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