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벌레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창해 펴냄

개똥벌레 (헛간을 태우다 그밖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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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0.3.20

페이지

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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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규호

@kyuho

꽤나 재미있게 읽었다.
나도 이렇게 술술 읽히는 군더더기 없는 담백하고 편안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중간중간 표정을 지으며 웃었고
되면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과거도 생각났었다.
하루하루 충실한 삶과
10년을 두고 보는 태평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일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으면 한다.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8분 전
0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가장 처음 아이에게 더하기를 가르칠 때, 대부분 가정에서는 “10이 되는 수”를 먼저 가르칠 것이다. 우리 집 역시 10칸짜리 플라스틱 통에 부지런히 과일을 채웠었지. 찰떡같이 알아듣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우리 집같이 10을 위한 더하기(?)를 또 하는 예도 있었을 터. 아마 이 작가님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을까? 그래서 다른 꼬마들은 조금 더 쉽게 10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귀여운 책을 쓰신 건 아닐까?
안희진 작가님의 『십이 될 거야!』를 소개한다.

『십이 될 거야!』는 숫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교실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왕좌왕 시끄러운 숫자들에 자리에 빨리 앉으라고 소리를 지르는 선생님의 모습이 피식 웃음이 난다. 숫자들은 10칸의 상자에 숫자를 채워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남아서도 안 되고 해서도 안 된다. 셋도 안되고, 둘이어야만 한다. “1등이라고 으스대며 나 하나만 알 땐 미처 몰랐어. 9해주고 양보하면 우리도 하나가 될 수 있는걸”이라는 멋진 문장과 함께 첫 10이 탄생하며, 숫자들은 하나둘 짝을 이룬다. 5의 멘트에서 아이는 “5가 너무 딱해”라며 속상해하기는 했지만, “진작에 이 책이 나왔으면 나도 더 쉽게 배웠을 텐데!”라며 동생들에게 참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

물론 이미 꽉 찬 9살이 된 우리 아이에게는 『십이 될 거야!』로 짝궁수를 익히는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그러나 『십이 될 거야!』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채우는 마음은 배웠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꼬꼬마 친구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십이 될 거야!』를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다. 연산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10이 되는 수를 배우는 학습적인 부분으로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에도,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배우는 것으로도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아이가 좀 크다 보니 동화책 등을 읽느라 그림책을 읽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또 한 번, 그림책에서 배우는 세상을 느낀 것 같아, 그림책은 역시 평생에 걸쳐 읽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십이 될 거야

안희진 지음
제이픽 펴냄

28분 전
0
김지웅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지웅

@jwvirus

사십대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다고 한다. 그게 그냥 있는 소리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이 책도 마흔 중반을 넘긴 선배가 추천해 줬는데, 맞다. 나 진짜 광야를 지나고 있구나. 깨닫게 해주었다. 읽는 내내 은혜가 새롭게 느껴졌다. 삶의 시각도 조금 바뀌었다.

광야를 읽다

이진희 (지은이) 지음
두란노 펴냄

58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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