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과학으로 이끄는 소셜분석

김선영 지음 | 블로터앤미디어 펴냄

마케팅을 과학으로 이끄는 소셜분석 (데이터에 담긴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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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2.10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과 분석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 책. 저자는 소셜분석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웹에서 자료를 모으고, 풀어보고, 해석하는 일을 꾸준히 했왔을 뿐만 아니라, 분석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소셜분석은 인간의 사고나 행동마저도 숫자로 바꾸는 작업이다. 데이터를 나누고, 쪼개고, 더하고, 조합한다. 새로 기획한 프로젝트가 성공할만 한지,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채널이 과연 먹히고 있는지 숫자로 표현한다.

이 책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준비하거나 운영중인 기업들에게는 빅데이터와 연관성이 높은 ‘소셜분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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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여러 갈래의 도전에 직면해 있어요. 정치적 양극화, 언론과 여론의 분열, 지도자와 시민 간의 불신, 지역·세대 간 간극, 성장 vs 정의 간의 가치 충돌 등이 있죠.🤯

☝️ 이런 상황에서 고대 아테네의 페리클레스가 보여준 리더십, 민주주의 원칙, 공공정신, 시민참여 등의 요소는 단순한 역사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 오히려 오늘날 ‘정치적 안목’을 갖추고 개인의 삶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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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리클레스 시대 아테네의 민주주의 형성과 공공의식

✅️ 페리클레스는 아테네의 시민들이 단순히 권리를 요구하는 주체가 아니라, 공공의 무대에 참여하고, 공동체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임을 강조했습니다.

✅️ 그는 공공사업(벽, 항만, 파르테논 신전 등), 문화·예술 후원, 치안 및 복지 관리 등에서 “아테네의 시가(市街)”뿐 아니라 “아테네인의 자존감”을 세우는 데 힘을 쏟았죠. 이런 리더십은 시민에게 기대와 책임을 동시에 부과했고, 민주주의의 기반을 단단히 했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민주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 민주주의는 인간 역사라는 정글 속에서 가장 희귀하고 섬세하며 쉽게 상처받는 꽃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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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더십, 균형 그리고 연대의 정치

✅️ 페리클레스는 군사적·외교적 도전을 맞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했습니다.

✅️ 귀족과 평민 간 격차, 과도한 권력 집중, 외교적 압력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있었지만, 그는 법과 관행, 공적 토론, 시민 참여 그리고 예술·문화의 힘을 통해 연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이 균형은 민주주의가 단순한 권력투쟁으로 흐르지 않게 하는 보호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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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리클레스 정치의 한계와 교훈

✅️ 위기 관리, 도덕성, 지속가능성 페리클레스도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염병, 전쟁, 내부 정치적 반발 등이 그의 정책을 흔들었고 결국은 그의 시대 이후 아테네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 그의 도덕성, 청렴, 공공 이익을 위한 결단, 그리고 미래를 위한 장기 전략이 이끌었던 성공도 있었지만, 그가 죽은 이후 그의 비전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한 측면이 큽니다. 이는 모든 리더십이 후속 세대와 제도·문화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 “페리클레스의 진정한 전기는, 그가 완벽한 비전을 지닌 정치 지도자였으나, 모든 사람이 자신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리라 기대한 것이 그의 가장 큰 실수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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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안목을 기르기 위한 팁 : “공공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과 작은 실천"

✅️ 공공 담론 읽기 습관 : 뉴스, 사설, 역사 논픽션 등을 통해 과거의 리더십 사례나 타국의 정치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접함으로써 안목이 싹틉니다.

✅️ 지역사회 참여: 동네의 공청회, 학교 운영위원회, 시민 모임 등 소규모 공공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봄으로써 각급 지도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시민의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직접 경험하면 ‘리더십의 실제’가 보입니다.

👉 분명한 건, '페리클레스'라는 고대 탁월한 정치가가 오늘날 우리 정치와 사회에서도 유용한 참고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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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성과 측정과 분석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 책. 저자는 소셜분석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웹에서 자료를 모으고, 풀어보고, 해석하는 일을 꾸준히 했왔을 뿐만 아니라, 분석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소셜분석은 인간의 사고나 행동마저도 숫자로 바꾸는 작업이다. 데이터를 나누고, 쪼개고, 더하고, 조합한다. 새로 기획한 프로젝트가 성공할만 한지,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채널이 과연 먹히고 있는지 숫자로 표현한다.

이 책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준비하거나 운영중인 기업들에게는 빅데이터와 연관성이 높은 ‘소셜분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책 소개

소셜미디어 성과측정의 황금 룰, "소셜미디어 운영목적을 분명히 하라"

2013년. 데이터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너무 많아서 걱정일 정도다. 심지어 '빅'데이터라는 말도 등장했다. 기술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그렇다면 데이터 분석은 과연 뭘까?

소셜분석은 인간의 사고나 행동마저도 숫자로 바꾸는 작업이다. 데이터를 나누고, 쪼개고, 더하고, 조합한다. 새로 기획한 프로젝트가 성공할만 한지,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채널이 과연 먹히고 있는지 숫자로 표현한다.

"어떤 현상을 숫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고,
정확히 모른다는 것은 그것을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현재의 상태를 개선할 수 없다는 뜻이다.
관리와 개선의 첫 출발은 데이터 수집과 측정이다."
-저자 김선영


데이터를 만질때 가장 빛이나는 저자는 천상 분석가다. 소셜분석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웹에서 자료를 모으고, 풀어보고, 해석하는 일을 꾸준히 했왔을 뿐만 아니라, 분석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저자는 실전형 전문가다. 책을 따라 읽어가다보면 모호했던 소셜분석의 실체를 곧 파악하게 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숫자로 파악하고 싶은가? 혹시 마케터,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저널리스트 인가? 사내 모든 업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싶은가? 분석 전문가가 되고 싶은가?

분석전문가의길, 소셜분석의 바다에 빠져봐라.
이 책과 함께 시작하게 된 당신을 환영하고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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