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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박웅현 외 1명 지음
알마
 펴냄
17,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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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창의성
#크리에이터
270쪽 | 2009-08-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광고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박웅현이 만든 성공한 광고에 집중해서 창의성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박웅현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수많은 광고를 만든 사람이다. 그는 한국적인 상황과 맥락에 맞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어낸 광고를 제작해왔다.<BR> <BR> 그의 창의력과 창의성 관련 강의는 이미 광고업계는 물론, 일반 기업체와 방송가 PD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는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 기술이 전문가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박웅현을 ‘크리에이티브’하다고 말하는 걸까? 왜 그가 만든 광고물을 보며 ‘크리에이티브’하다고 말하는 걸까? 그의 창의성의 비밀은 무엇일까? 박웅현은 한마디로 자신의 창의성의 바탕은 인문학적인 소양이라고 말한다. <BR> <BR>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인문학적인 소양이란 무엇인가? 그가 지닌 ‘크리에이티브’의 요체는 무엇이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광고를 만들어내는 ‘소통의 기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이 만든 광고와 강의를 바탕으로 그의 창의성과 소통의 비밀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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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박웅현은 보보다 / 1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 2부 광고, 잘 말해진 진실 / 리모컨과 인터넷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 / 《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 / 광고는 오래전부터 시였습니다 / 대통령은 냉장고다 / 진실의 재구성 / 명작의 무덤 / 촛불이라는 이름의 광고 / 3부 창의성의 비밀 /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좋은 안테나 하나 들여놓으시죠 / 창의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인가? / 박웅현은 천재인가? / 인간에 대한 오해, 아이큐는 개나 물어가라고 하세요 /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 / 천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 박웅현의 창의성 / 인문학적인 창의성 / 싱크 디퍼런트 / 어법에 틀린 광고 싱크 디퍼런트 / 싱크 디퍼런트의 군더더기 / 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 / 뒤집어 보기의 아름다움 / 뒤집어 보기의 따뜻함 / 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 / 창의성이라는 양날의 칼 / 시대의 맥락과 함께 호흡하는 창의성 / 맥락 속의 싱크 디퍼런트 / 4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 / 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 / 우연한 시작 / 어? 이것 봐라! 이게 내 길인가? / 광고업계의 지진아 / 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 / 수상 거부와 프레젠테이션 / 날개를 달다 / 운이 좋다는 말 / 설득과 성공 / 가치지향적인 광고 / 박웅현의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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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웅현 외 1명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고(『여덟 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들을 펴냈다. 늘 거기에 있지만 미처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에 시선을 주어 매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사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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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조현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사실 창의성에 대해 기술한 책을 읽어보면 귀신에 대한 설명을 보는 듯하다. 있지만 없는 것, 없지만 있는 게 귀신이다. 귀신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물을 손에 쥐려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물은 손을 적시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지만 곧바로 빠져나가버린다. 그러고 말라버린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창의성에 대한 책을 읽는 동안에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기분이지만 그 기분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창의성이 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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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62 우리는 공산주의자가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진화하지 못했다 we are not civilized enough to be communists. p.121 창작의 전제는 상상이지만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창작이 이루어 지려면 먼저 운 좋은 발견이 필요할지도 모르나, 이 발견을 온전히 현실화하는 것이 창작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반드시 구체적인 형태를 지녔다고 할 수 없으며 실체를 가진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창작은 실행과 분리해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법 고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창조적인 상상이다. 그것만이 우리를 관념의 단계에서 현실의 단계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기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음악의 시학중에서><생각의 탄생> p.147 박웅현의 생각에 따르면 사실 천재라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빛은 어둠 속에서 빛나고, 사랑은 미움 때문에 아름답고, 기쁨은 슬픔 때문에 더 기쁜 것과 마찬가지다. 모두가 천재라면 굳이 천재라고 부를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아이큐로 서열화될 일도 없고, 이유도 되지 않는다. p.185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187 보고 만질 수 없는 사랑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게 하고 싶은 외로움이 사람의 몸을 만들었다. <광장> _김훈 p.225 좋은 재료가 늘 맛난 먹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절묘한 조합이 맛난 창의성을 만들어준다. 그 절묘한 조합은 그때그때 다르다. 그렇다고 공인된 제조법이 좋은 된장을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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