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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4.6
페이지
286쪽
상세 정보
<1파운드의 슬픔> <4teen_포틴>의 작가 이시다 이라의 연애소설. 병으로 인해 생명의 끝을 예감한 연인들의 파격적이고 격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끝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그들에게는 소중하고,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치열하게 사랑한다.
미오카는 아름다운 이름과는 달리 특별히 아름답지도, 여성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섹스에 대해 개방적이고 친구의 남자와도 잠자리를 하는 등 남성적이며 거칠기까지 하다. 타이치는 왠지 모르게 이런 왈가닥 미오카를 사랑하게 되고, 미오카가 뇌수술 휴유증으로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에 이르는 병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했기에 둘은 동거를 하게 되고, 결국 미오카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타이치는 미오카의 곁을 지켜준다. 미오카는 자신이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자신의 모습이 아닐 때, 연인인 타이치의 손으로 끝을 내달라고 부탁을 하고, 타이치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약속을 하는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이혜영
@0kwntqklqhnk
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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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파운드의 슬픔> <4teen_포틴>의 작가 이시다 이라의 연애소설. 병으로 인해 생명의 끝을 예감한 연인들의 파격적이고 격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끝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그들에게는 소중하고,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치열하게 사랑한다.
미오카는 아름다운 이름과는 달리 특별히 아름답지도, 여성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섹스에 대해 개방적이고 친구의 남자와도 잠자리를 하는 등 남성적이며 거칠기까지 하다. 타이치는 왠지 모르게 이런 왈가닥 미오카를 사랑하게 되고, 미오카가 뇌수술 휴유증으로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에 이르는 병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했기에 둘은 동거를 하게 되고, 결국 미오카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타이치는 미오카의 곁을 지켜준다. 미오카는 자신이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자신의 모습이 아닐 때, 연인인 타이치의 손으로 끝을 내달라고 부탁을 하고, 타이치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약속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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