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말을 담아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 크기와 깊이만큼 ‘말’을 사용한다. 《말 그릇》의 김윤나 작가가 3년 만에 《리더의 말 그릇》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한 주도 강의를 거르지 않았을 만큼 많은 리더들을 만나고 3~6개월에 걸친 1:1 코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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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리더의 말 그릇(큰글자도서) (비울수록 사람을 더 성장시키는) 내용 요약
리더라는 자리는 단순히 조직을 이끄는 권한을 갖는 위치가 아니라, 자신의 말과 태도로 타인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자리입니다. 김윤나 작가의 이 책은 리더가 가진 ‘말 그릇’이 결국 그 조직의 성장과 구성원의 마음 상태를 결정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리더의 언어가 기술적인 화법에 머물지 않고, 내면의 깊이에서 우러나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먼저 자기 안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말의 재료가 되는 생각과 신념을 정돈해야 합니다. 💬
📚리더의 말 그릇
감정을 다양하고 정확하게 느끼는 리더,
존중의 대화로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리더,
명확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려는 리더,
사람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가려는 리더는
이렇게 말합니다.
'상황을 알게 되니 당황스럽고 초조해지네.
불편한 감정도 무겁지 않게 사용합니다. 덜 중요한 감정은 소화시키고, 필요한 것들만 대화의 테이블에 올려놓습니다. 감정도 대화의 정보라는 것을 인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 프로세스를 단축시키고 싶어."
대화의 목적지와 방향을 보여줍니다.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해서 입을 엽니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않고, 꼭 해야 할 말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 모인게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무엇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까?"
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 대화로 끌어들입니다.
생각의 과정을 협의하고, 실수에서 교훈을 찾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한 팀이란 것을 상기시키는 겁니다.
리더의 말 그릇,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
말 그릇이 넉넉한 리더는 기분에 따라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말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동시에 타인의 말을 해석하고 해독할 줄도 압니다.
말 그릇은 말의 근원, 곧 마음을 뜻합니다. 말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마음을 넓고 깊게 사용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싫음 앞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다름을 마주할 때는 존중의 마음 집중하며, 모름 안에서도 성장의 마음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의미지요. p25
마음 구조 원리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
리더의 말은 사람에게로 이어져야 합니다. 심리학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마음이 어떤 구조와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해내고 싶은 마음, 기여하고 싶은 마음, 존중받고 싶은 마음, 보호받고 싶은 마음, 남과 다르게 대우받고 싶은 마음, 고집을 피우게 되는 마음에 대해
알아야 한다.
당신의 격려가 사람의 마음에 침투할 때 어떤 화학 작용이 일어 나는지, 그것이 왜 심리적 자본으로 이어지는지 그 순환의 흐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껏 준비한 게 이거냐는 생각이 들때 라도 이번 일을 통해 배운 게 무어
냐'고 물어보면 눈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저건 아니다' 싶을 때라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상대방이 어떻게 입을 여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의 말이 허공을 떠돌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내려 앉습니다.
일대 일 신뢰관계ㅡ 일의 과정만 궁금해 하지 말고
"마음은 괜찮냐?" 이 일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라
"이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그럴 때 마음은 어떤가요?"
상대방 표정 관찰하고 좋은 관계 쌓기
세대의 간극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 존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달라고 계속 요구받을 테니까요. 그것에 대해 대화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너희들이 알아서 배워야지!" 하고 욱바지르면 엇나갈 수밖
에 없는 것이죠 또 '선배들에게 기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는 것'
우리와는 다르게 멘토링과 코칭에 익숙한 세대들입니다.
학교 과제를 엄마와 함께하고, 대학교 면접과 입사 시험을 부모와 함께 치루었습니다. 협력과 공감의 대화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지시와 명령, 통제의 언어는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엄한 통제 속에서 '도리'를 익혔던 세대들은 겸손과 수
용을 미덕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친구 같은 부모 밑에서 '밀착 지원 서비스'를 받아온 현 세대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주로 사용해 왔던 언어 방식은 ` 주장'과 '질문'입니다. 즉, "왜 그렇죠?',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잘 모르겠습니다"와 같은 말을 하는 게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죠.
"그 때 너의 마음은 어땠어?"
"나는 이렇게 이해 했는데 그게 맞아?"
물어보고 (구체적 대화 , 경청)을 한다
"가능성 있다는 말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데 설명해주겠어요?"
◈그릇이 큰 리더는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짜증과 분노가 밀려올 때 조차 그 신호클 이해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있습니다.
마음의 좌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말하기'에 급급한사람은 할 수없는 일이지요
◈말 그릇이 큰 리더는 타인의 마음을 소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서늘한 표정, 피하고 싶은 몸둥이,
주저하는 입모양.
귀로 들어오는 정보가 다는 아니다란 것
화를 내는 사람에게서 두려움, 도망가는 뒷모습에서
자기보호 욕구를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넉넉한 말 그릇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고 학습의 영역이다.
원리에 대한 이해, 맥락을 살피는 유연성, 분위기를 감지
하는 민감합, 실행에 옮기는 용기,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 등이 필요한 일이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만났던 리더들은 정확하지만 유연하지 못했고. 화통했지만 거칠었으며, 섬세하지만 신경질적이였고, 부드러웠지 우유부단했습니다. 우리는 다 그런 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전의 양편 처럼 말이지요 말 그릇을 키운다는 것은 지금의 나를 뜯어고치는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되거나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부족하고 한계를 지닌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아! 나는 계획대로 안 되면 쉽게 발끈하구나', '이런 상황일 때 긴장하고 시야가 좁아지는구나' 하면서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익숙해지면, 다시 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 내가 또 긴장했네. 한숨돌리고 대화해보자
리더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알면, 내면에 힘이 생김니다.관계와 대화에 문제가 생졌을 때 덮어놓고 상대와 상항을 탓하기 보다 고개를 숙여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 오히려 통제와 선택의 힘이 커집니다.
'누구 때문이다'고 생각하면 억울해질 뿐이지만, '내가 이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면 내면에 힘이 모아집니다. 실패를 돌아보고 배워나가려 할 때 사람에게는 무게감과 중심점이 생깁니다.
의사소통 능력과자기감의 관계를 강조했던 버지니아 사티어는 일치형(congruence) 의사소통 을 성숙한 대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치형이란 자신, 상황, 상대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함니다. 자신만 드러내거나, 상황만 주시하거나, 상대의 눈치만 보지않고 모두를 고려해서 말하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과 말을 일치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말의 근원인 마음,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바라는 내면의 신호들을 인식해야 말이 엉뚱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야 비난하거나 피하거나 빈정거리거나 복종하지 않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봅니다. 말의 그림자와 사각지대를 알아채고,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합니다. 이렇제 마음을 담아내는
실력이 커질 때 말 그릇은 시나브로가 크고 깊어집니다. p68
나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행동)
나는 무엇을 느꼈는가? (감정)
느낀 것을 어떻게 평가했는가? (감정에 대한 감정)
나는 어떤 의미를 부여했는가? (지각)
나는 무엇을 원했는가? (열망과 기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자 했는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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