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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0.1.20
페이지
408쪽
상세 정보
서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벨기에, 벨기에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책. 벨기에의 대표적인 4도시, 브뤼셀, 안트베르펜, 브뤼헤, 겐트, 각 도시의 특성을 감각적인 사진과 짧은 글에 정교하게 담았다.
중세의 건축물과 현대적 마천루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브뤼셀, 유럽 4대 무역항 중 하나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17세기 최대의 화가 루벤스와 그의 제자 반 다이크가 활동한 곳으로도 유명한 안트베르펜, 브뤼셀에서 기차를 타고 서쪽으로 1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브뤼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겐트는 꽃의 산지로도 유명해서 ‘꽃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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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지운
@he3y2shpmbds
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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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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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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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벨기에, 벨기에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책. 벨기에의 대표적인 4도시, 브뤼셀, 안트베르펜, 브뤼헤, 겐트, 각 도시의 특성을 감각적인 사진과 짧은 글에 정교하게 담았다.
중세의 건축물과 현대적 마천루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브뤼셀, 유럽 4대 무역항 중 하나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17세기 최대의 화가 루벤스와 그의 제자 반 다이크가 활동한 곳으로도 유명한 안트베르펜, 브뤼셀에서 기차를 타고 서쪽으로 1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브뤼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겐트는 꽃의 산지로도 유명해서 ‘꽃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출판사 책 소개
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여행은
그들의 숨결에 나의 숨결을 보태는 일이다.
그들의 체온에 나의 체온을 보태는 일이다.
서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벨기에, 벨기에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책
달콤한 나라 벨기에로부터 당신에게 날아온 두툼한 편지 한 통
도서출판 가치창조의 여행서 '번짐' 시리즈 2탄! 『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
초콜릿과 와플로 유명한 나라 벨기에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 벨기에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벨기에
누구나 행복한 시간여행자가 되는 곳, 벨기에
벨기에의 대표적인 4도시, 브뤼셀, 안트베르펜, 브뤼헤, 겐트를 담다.
오래된 돌길 위에 그리움을 새기는 곳, 브뤼셀
자유를 외치는 '손'의 도시, 안트베르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브뤼헤
우연히 만난 행복의 도시, 겐트
각 도시의 특성을 감각적인 사진과 짧은 글에 정교하게 담았다.
▶ 이제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닌, ‘여행자’다. 나를 표현하는 말 중 가장 근사한 말.
나를 부르는 호칭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 낯선 세상을 향해 첫 걸음을 뗀 후, 늘 어딘가로의 여행을 꿈꾼다. 일상에서도 여행자의 신분으로 산다.
▷▶ 달콤한 나라 벨기에에서 나는 여행자로서의 특권을 마음껏 누렸다.
걸었고 헤맸고 웃었고 먹었고 비를 맞았고 그리고… 사랑했다.
벨기에의 하늘과 도시와 운하와 돌길을 사랑했다. 와플과 초콜릿을 사랑했다.
여행자는 그렇게 벨기에와 사랑에 빠졌다.
▶▷▶ 벨기에는 다른 나라를 침략한 역사가 없는 나라다. 평화의 나라, 벨기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모여 사는 곳, 벨기에.
평화롭게 와플을 굽고 평화롭게 초콜릿을 만드는 곳, 벨기에.
내 상상 속의 ‘달콤함’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지금, 벨기에로 간다.
여기, 달콤함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지는 곳, 벨기에로.
<차례로 내용 들여다보기>
1. 오래된 돌길 위에 그리움을 새기는 곳, 브뤼셀
중세의 건축물과 현대적 마천루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브뤼셀은 중세도시의 향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도시, 브뤼셀
가뭇없이 흘러가는 세월 앞에 늘 속수무책이지만 이렇게 오래된 건물과 오래된 거리의 냄새를 맡으며 서 있는 동안 어느새 나는 행복한 시간여행자가 된다.
2. 자유를 외치는 ‘손’의 도시, 안트베르펜
브뤼셀, 브뤼헤와 함께 벨기에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유럽 4대 무역항 중 하나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17세기 최대의 화가 루벤스와 그의 제자 반 다이크가 활동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만화 <플란다스의 개>의 배경인 안트베르펜
오래전, 압제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안트베르펜의 ‘손’. 다른 곳에서는 몰라도, 안트베르펜에서 ‘손’은 ‘자유’를 상징한다. 자유의 손에 안긴 그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어린다.
3. 당신과 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브뤼헤
브뤼셀에서 기차를 타고 서쪽으로 1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브뤼헤.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돌길을 걷든지, 유람선을 타고 물위를 달리며 주변의 풍경을 보든지 브뤼헤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 우현히 만난 행복의 도시, 겐트
꽃의 산지로도 유명해서 ‘꽃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겐트.
7세기에 세워졌다는,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겐트. 천 년을 넘게 흘러온 시간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겐트. 우연히 만난 도시, 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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