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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5.11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동구권 국가 크로아티아의 사진과 단상으로 구성한 책. 천혜의 풍경을 지닌 크로아티아. 공동 저자인 두 사람이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찍어온 사진들에는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치열한 내전으로 온 나라가 불바다에 눈물바다였던 나라지만, 그 사람들은 특유의 낙천성과 아드리아해의 푸른 빛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새살을 돋우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와 관광지 중, 이 책은 대표적인 네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수도인 자그레브, 가장 유명한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 최대 항구 도시인 스플리트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마주친 풍광들, 그 사이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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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지운
@he3y2shpmbds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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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지운
@h9u6szdst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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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동구권 국가 크로아티아의 사진과 단상으로 구성한 책. 천혜의 풍경을 지닌 크로아티아. 공동 저자인 두 사람이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찍어온 사진들에는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치열한 내전으로 온 나라가 불바다에 눈물바다였던 나라지만, 그 사람들은 특유의 낙천성과 아드리아해의 푸른 빛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새살을 돋우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와 관광지 중, 이 책은 대표적인 네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수도인 자그레브, 가장 유명한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 최대 항구 도시인 스플리트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마주친 풍광들, 그 사이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여행은, 낯선 곳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는 일이다.
나의 체취 한 움큼을 떨어뜨리고 오는 일이다.
낯선 세상과 손을 잡는 일이다.
아드리아의 보석, 축복받은 풍광을 간직한 크로아티아를 책으로 만나다.
겨울이 번져 봄이 되고
봄이 번져 여름이 되고
여름이 번져 가을이 되고
가을이 번져 겨울이 된다.
둥글게 둥글게…
지구가 둥글듯이…
당신 눈동자가 둥글듯이…
여기,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이 책은 동구권 국가 크로아티아의 사진과 단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혜의 풍경을 지닌 크로아티아. 공동 저자인 두 사람이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찍어온 사진들에는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의 북동 해안에 위치해 있는 국가다.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6개의 공화국 중 하나였으며 1991년 6월 독립하였다. 북으로는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동으로는 유고슬라비아, 남쪽과 동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길이 1778km에 이르는 아드리아 해변은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역이며 여러 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치열한 내전으로 온 나라가 불바다에 눈물바다였던 나라지만, 그 사람들은 특유의 낙천성과 아드리아해의 푸른 빛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새살을 돋우고 있다. 신경숙의 추천사에서처럼, 그들은 친절하고 성실하다.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와 관광지 중, 이 책은 대표적인 네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수도인 자그레브, 가장 유명한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 최대 항구 도시인 스플리트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마주친 풍광들, 그 사이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다시 없을 기대와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언젠가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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