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일|푸른길


요약
독서 가이드1. 다 읽고 나면 커다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분량이에요.


중세에서 근대로 내딛는 세계사적 전환기 속에서 16세기를 살아간 지리학과 지도학계의 거장 메르카토르의 지도에 담긴 세계관과 지도관을 살펴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탐험과 대항해 시대의 세계사를 포괄한 인문학서이다. 아울러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네모에 담은 지구』의 보급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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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단순히 지도라는 도구를 넘어, 1569년 헤라르두스 메르카토르가 제작한 세계지도가 인류의 인식 체계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저자인 손일 교수는 지도를 단순히 공간을 기록한 객관적 산물로 보지 않고,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인간의 철학적 열망이 투영된 복합적인 텍스트로 읽어냅니다. 🧭
먼저 메르카토르 도법의 핵심인 '등각 투영'이 가진 수학적 엄밀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