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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수진 장편소설,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이수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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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쪽 | 2013-04-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가 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선정되고, '머리 위를 조심해'가 2011 젊은 소설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 이수진의 장편소설. 취향에 관한 전면적인 질문을 던지며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진지한 주제와 참신한 설정, 익살맞은 문체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BR> <BR> 이 소설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취향에 대한 몰이해가 전체를 향한 폭력으로 발전하게 되는 문제를 건드리며, 사회적 소외와 열패감이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존재하고 있음을, 루저라는 낙인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영역까지 침범했음을 꼬집는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거대한 스케일의 사건, 한 방을 제대로 날리는 굵직한 서사, 입심 좋은 변사를 떠올리게 하는 문체와 만나 완성도 끝판왕의 장편소설이 되었다.<BR> <BR> 헤어지자는 문자메시지 하나 남기고 완전히 사라진 '너'.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에 미쳤고, 심지어 고양이 자체가 되길 바랐던 '너'. '나'는 이 '예쁘고 못돼 처먹은 너'에게 간도 쓸개도 다 내주며 사랑했는데 정작 '나'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차이고 만다. 그러니까 모든 건 완벽한 해녀처럼 잠수를 탄 '너'를 찾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바로 이 과정에서 '나'는 인류 취향의 역사를 바꿔놓기 위한 기괴한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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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예쁘고 못돼 처먹은 너
2장 클럽 안티 버틀러
3장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
4장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
5장 인류 취향의 역사를 위하여
6장 미스터 버틀러의 취향
에필로그 완벽한 봄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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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수진
198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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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정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읽으면서 느꼈고 읽고나서 느꼈지만 취향이라는것 그리고 존중하는것을 유쾌하게 잘 풀어낸것같은 책. 여러인물들이 나오는데 그 인물의 가치관이 모두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각자의 사연과 설정?이 독특하고 개성있어서 잘 읽힌 책. 주인공이 연설비슷한걸 할때 굉장히 취향과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존중할수 있는지를 잘 나타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가 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장치 비슷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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