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

수아드 지음 | 울림사 펴냄

화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000원 10% 8,1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5.16

페이지

244쪽

상세 정보

올리브와 무화과 열매를 따며 양과 염소 떼를 치던 소녀 수아드. 그러나 처녀의 몸으로 임신하고 남자에게 버림받은 사실이 밝혀지자 부모는 집안의 수치라며 이웃과 친족의 묵인 아래 딸을 불에 던져 죽이려 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처참한 친족 사형의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저자가 여성인권 말살의 현실을 폭로하는 책이다.

책은 웨스트 뱅크 촌락의 소녀 수아드의 목가적인 일상의 회고로 시작하여 그녀의 순진한 사랑의 아픔과 처참한 화형의 종말로 이어지는 1부와, 사경에 있는 수아드를 구해 내어 유럽으로 데려온 여성구호 활동가 자끄리느의 술회로 상황을 설명하는 2부, 마지막으로 수아드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뒤덮은 비극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며 재생의 길을 걸어가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울트라지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트라지운

@he3y2shpmbds

2015.09.02
⭐️⭐️⭐️

화형

수아드 지음
울림사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월 8일
0
울트라지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트라지운

@h9u6szdstkcc

중동에서의 여성인권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아직 명예살인은 과거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았다

화형

수아드 지음
울림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9월 2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올리브와 무화과 열매를 따며 양과 염소 떼를 치던 소녀 수아드. 그러나 처녀의 몸으로 임신하고 남자에게 버림받은 사실이 밝혀지자 부모는 집안의 수치라며 이웃과 친족의 묵인 아래 딸을 불에 던져 죽이려 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처참한 친족 사형의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저자가 여성인권 말살의 현실을 폭로하는 책이다.

책은 웨스트 뱅크 촌락의 소녀 수아드의 목가적인 일상의 회고로 시작하여 그녀의 순진한 사랑의 아픔과 처참한 화형의 종말로 이어지는 1부와, 사경에 있는 수아드를 구해 내어 유럽으로 데려온 여성구호 활동가 자끄리느의 술회로 상황을 설명하는 2부, 마지막으로 수아드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뒤덮은 비극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며 재생의 길을 걸어가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