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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는 무언가를 소유하며 살아야 할까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책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지음
까치
 펴냄
11,000 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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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사회
#소비
#실존
#존재
#지름신
311쪽 | 1996-05-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이 책은 에리히 프롬의 사상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쉬운 언어로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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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위대한 약속, 이행되지 않은 약속과 새로운 선택

1.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1. 일반적 고찰
2.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3.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그리고 에크하르트 수사의 저술에 나타난 소유와 존재

2.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1. 소유적 실존양식
2. 존재적 실존양식
3. 소유와 존재의 그밖의 측면

3.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1. 종교, 성격, 그리고 사회
2. 인간의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본질적 특성
3. 새로운 사회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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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리히 프롬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로, 프랑크푸르트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졸업한 후, 프리다 라이히만의 정신분석 치료소에서 정신분석학을 연구해 1927년 자신의 진료실을 열었다. 나치가 대두하자 1934년 미국으로 망명?귀화한 후 컬럼비아 대학에 재직했다. 1946년부터는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였다. 이후 멕시코 국립대학의 정신분석학과, 의과 교수로 재직했고, 1974년에 스위스로 이주했다. 저서 《자유로부터의 도피》 《사랑의 기술》 《소유냐 존재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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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이경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3번째 읽기 비판적으로 봤다 지극히 휴머니즘적 이상주의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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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케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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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소유적인 삶을 사느냐 vs. 존재적인 삶을 사느냐. 많은 사람이, 최소한 나는 소유적 삶에 경도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깊이 생각해 보면, 단순히 재산뿐 아니라 친구, 애인, 가족, 건강, 여행, 그리고 자신의 자아에 이르기까지 삶의 많은 영역이 이기적 소유욕에 휩싸여 있다. 자꾸 소유하려고 내달리는 것 같다. 궁극적으로 나 자신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나를 규정하고 존재하게 하는 주체가 됨으로써 결국 그것이 나를 소유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삶의 방식이 이처럼 병들어 있음을 탁월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내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개인의 독립과 자유,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이성, 체험, 마음의 가난함, 공유와 나눔을 바탕으로 한 존재적 삶을 살 것을 주장한다. 나아가 이를 위한 인간 변화와 사회 개혁의 청사진도 제시하고 있다. 그런 '존재적' 인간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까? 가능하긴 한 걸까? 희망을 가져도 될까? "운명이 우리에게 허용하는 아득한 지점이 어디에 있든 간에 끊임없이 성장하는 생명의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 왜냐하면 그렇게 의식하며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삶은 그 자체로 충족되는 것이므로, 그것의 성취 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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