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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녀의 일기

옥타브 미르보 지음 | 책세상 펴냄

어느 하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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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2015.8.7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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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 원작 소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활동한 현실 참여적 지식인으로, 언론인, 소설가, 극작가, 예술 비평가, 아나키스트 등 실로 다양한 면모를 지닌 옥타브 미르보의 대표작이다. <BR> <BR> 다사다난한 삶의 역정을 거쳐온 도도하고 매력적인 하녀 셀레스틴의 시선을 통해, 19세기 말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풍속, 부르주아의 탐욕과 위선, 성적 타락과 방종은 물론, 하층 계급의 비참한 노동 조건과 신산한 삶, 국론을 분열시킨 드레퓌스 사건을 둘러싼 반유대주의와 애국주의의 광풍까지 그려낸 이 작품은 냉소와 풍자가 가득한 '벨 에포크 시대의 거대한 인간 희극'이라고 할 만하다.<BR> <BR> 소설은 19세기 말 프랑스 노르망디의 한 시골 마을 메닐-루아에, 파리에서 온 하녀 셀레스틴이 부유하지만 인색하기 그지없는 랑레르 부부의 집에 취직되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브르타뉴 해안의 오디에른 출신으로,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알코올 중독자인 어머니의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셀레스틴. <BR> <BR> 수녀원의 도움으로 어머니의 손에서 벗어난 그녀는 언니, 오빠와도 소식이 끊긴 채 혈혈단신 수많은 일자리를 전전하며 인생의 쓴맛과 단맛, 환멸을 두루 맛본다. 하녀로 일하면서 자신이 모시는 주인은 물론, 동료 하인들과 자신을 스쳐가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을 꿰뚫어 보는 비상한 관찰력을 가진 셀레스틴은 매혹적인 용모와 언동으로 모든 남자가 추근거리는 욕망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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