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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9.20
페이지
315쪽
상세 정보
미국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금융 시장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재가 미국으로 모인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미국의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시장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또 어느 시장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미국 주식 시장의 '숲'과 '나무'와 '잎사귀'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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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노아
@noir77
머니네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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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금융 시장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재가 미국으로 모인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미국의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시장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또 어느 시장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미국 주식 시장의 '숲'과 '나무'와 '잎사귀'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국내 시장도 머리 아픈데 어느 세월에 미국주식에 투자하냐고요?
이 책을 읽어보면 이제는 미국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으실 겁니다!
우리는 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만 할까?
글로벌 1등 산업이 모인 미국, 왜 그럴까?
핵심 종목들의 주가가 움직이는 진짜 이유는 대체 뭘까?
산업을 이해할 때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매트릭스는?
미국주식 투자 능력을 200% 키워주는 사이트는 어디일까?
한 권으로 정리하는 미국주식 투자의 뼈대!
증시와 주가를 움직이는 힘을 알고, 투자 기회를 활짝 열어봅시다!
주식에 투자하면서 미국 주식을 하지 않는 건 바보다!
모든 국가가 평등해 보이는가? 아니다. 각 국가가 가진 파워는 다르다. 그리고 그 파워의 갭은 당신이 생각했던 그 이상이다.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의 격차가 있다.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아니, 그 어느 분야보다 격차가 큰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너무도 접근하기 쉽고 또 정보를 얻기도 어렵지 않은 1등 시장이 있는데, 굳이 이를 외면할 필요가 있을까?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서 코스닥 종목만 보고, 코스피에 절대 투자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부를 것이다. 더 크고, 좋고, 안정적인 종목이 있는 코스피를 외면했으니 말이다.
만약 당신이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미국 주식을 외면할 이유는 1도 없다. 미국 증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사실에 이견을 제시할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으니까. 세계 1위 기업들과 혁신 기업들, 그리고 오랜 업력을 지닌 탄탄한 기업들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모여있다. 또 미국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금융 시장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재가 미국으로 모인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미국의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시장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또 어느 시장에 투자할 수 있을까?
《머니네버슬립: 미국주식으로 재테크의 잠을 깨워라》은 미국 주식 시장의 '숲'과 '나무'와 '잎사귀'에 대해 이야기한다.
숲은 섹터다. 미국이 경제 대국이 가장 큰 배경 중 하나가 잘 발달된 다양한 섹터다. 섹터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러 숲들이 모여 거대한 '금융 시장의 허파'를 만들게 된 것이다. 마치 아마존처럼. 미국은 반도체와 AI, 클라우드, 우주항공 등 기술 섹터와 자동차와 소매업, 금융 등 소비자 섹터, 그리고 국방, 바이오 등 특수 섹터 모든 분야에서 탁월하다. 심지어 농업마저 탑 티어다. 광활한 평지 덕인데, 그야말로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 아닐 수 없다. 《머니네버슬립: 미국주식으로 재테크의 잠을 깨워라》의 1장은 미국 내 섹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는 기업이다. 셀 수도 없는 탁월한 기업들이 미국에 득실득실하다. 전 세계 시가총액 100위 내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라는 점은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버크셔 해서웨이, 테슬라, 메타, 월마트, 쉐브론, 코카콜라, 어도비, 코스트코, 뱅크오브아메리카, 맥도날드, 세일즈포스,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나이키, 웰스파고. 모두 시가총액 100위 안에 드는 익히 알려진 기업들이다. 《머니네버슬립: 미국주식으로 재테크의 잠을 깨워라》 2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들 미국 상장 기업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케이스스터디를 통해 학습한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미국의 대표 기업을 알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주가에 영향을 미쳤던 특별한 사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잎사귀는 메트릭이다. 섹터와 기업의 이야기를 더욱 잘 읽기 위해선 메트릭을 알아야 한다. 해리 포터를 읽기 전에 인물 구성을 알면 더 깊게 소설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중요한 점은 섹터별로 쓰이는 메트릭이 다르다는 것이다. 《머니네버슬립: 미국주식으로 재테크의 잠을 깨워라》 3장에서는 각 섹터별로 알아야만 하는 메트릭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메트릭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탐구한다.
1장, 2장, 그리고 3장까지 순차적으로 읽어나가길 추천한다. 하나의 물줄기가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완독한 뒤에는 더 이상 미국 주식 시장이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애플과 테슬라, 넷플릭스 등의 주식을 수십 번 사고파는 것은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기초다. 《머니네버슬립: 미국주식으로 재테크의 잠을 깨워라》이 당신의 미국 투자 여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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