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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3.2.15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가이드. 관계 파괴자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 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처음엔 좋았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묘하게 악화되는 일이 되풀이 되는가? 관계 초기에는 매력적이라던 당신의 행동을 상대방이 점점 못 견뎌하는가? 관계가 끝나고 나면, 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할 때가 많은가? 그렇다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당신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서툰 우리 모두는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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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가이드. 관계 파괴자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 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처음엔 좋았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묘하게 악화되는 일이 되풀이 되는가? 관계 초기에는 매력적이라던 당신의 행동을 상대방이 점점 못 견뎌하는가? 관계가 끝나고 나면, 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할 때가 많은가? 그렇다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당신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서툰 우리 모두는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다!
살아갈수록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다. 연인이든, 친구든, 직장 상사나 동료든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지만,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시작한다. 그리고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마다 자신이 상대로 인해 더 상처받았고, 관계가 끝나버린 것은 ‘너 때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상대가 아닌 바로 당신이 자신도 모르게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다면?
‘관계 파괴자’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 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처음엔 좋았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묘하게 악화되는 일이 되풀이 되는가? 관계 초기에는 매력적이라던 당신의 행동을 상대방이 점점 못 견뎌하는가? 관계가 끝나고 나면, 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할 때가 많은가? 그렇다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당신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서툰 우리 모두는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
10만 시간 상담에서 얻은
임상 심리학자의 통찰과 노하우가 담긴 관계 테라피
《관계 파괴자》는 관계에서 위기에 처해본 사람, 현재 위기에 처한 사람, 현재의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 한번쯤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해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심리서다. 저자인 랜디 건서 박사는 임상 심리학자로 지난 40년 동안 무려 10만 시간(4,167일) 이상 관계의 위기에 처한 수많은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 왔다.
《관계 파괴자》는 10만 시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관계에 관한 통찰과 관계 회복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저지르는 문제 행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그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우리는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지 등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간다. 또한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왜 관계가 삐걱거리는지, 파국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우리가 어떤 기술과 가치를 훈련해야 하는지 등을 담고 있다.
관계를 파괴하는 10가지 행동과 관계 회복을 위한 7단계
이 책에서 제시하는 관계를 파괴하는 가장 일반적인 10가지 행동 유형은 불안감, 통제 욕구,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지고는 못 사는 성격, 비관적 태도, 자기중심적 태도, 중독, 순교자 정신, 방어적 태도, 배신이다. 관계 파괴적인 행동을 살펴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의도된 나쁜 행동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 문제 행동을 자각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언제든 관계에서 같은 실수가 되풀이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우리들 대부분은 관계에서 어느 정도의 관계 파괴적인 행동 성향을 보임을 알 수 있다. 저자는 관계를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10가지 행동 유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1 끊임없이 관계가 불안한 사람 “영원히 나를 사랑해줄래?”
2 모든 걸 자기가 주도해야 하는 사람 “내가 이끌어야 해!”
3 너무 가까운 관계가 두려운 사람 “당신이 필요하지만 너무 가까운 건 싫어.”
4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감히 내게 도전을 해?”
5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잖아!”
6 항상 자기가 중심이어야 하는 사람 “내게 관심을 보여줘!”
7 자신이 원하는 것은 집요하게 얻어내는 사람 “저걸 꼭 갖고야 말겠어!”
8 무작정 희생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 “언젠가는 내 노력이 보상을 받겠지.”
9 무조건 상대방을 탓하는 사람 “내 잘못이 아니야!”
10 약속과 믿음을 쉽게 저버리는 사람 “나는 그러겠다고 말한 적 없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됐다면, 그 때문에 새로운 관계를 맺기가 두렵고 망설여진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취했던, 상대를 떠나게 했던 파괴적인 행동들을 극복하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관계를 파괴하는 행동을 극복하는 방법 7단계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동의 뿌리를 찾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계기를 알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으로 되어 있다.
《관계 파괴자》는 10가지 행동 유형을 제시하고, 유형별로 7단계의 극복 방안을 보여주는 심리 매뉴얼처럼 보인다. 이 책은‘당신의 문제는 이것이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일곱 단계를 거치면서 각 단계마다 구체적인 연습 과제를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 속에 내재된 문제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스스로 해결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렵고 낯선 심리학 용어는 없다. 대신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자신을 객관화하여 돌아보는 연습을 통해 관계를 파괴하는 쪽에서 관계를 건강하게 지속하는 쪽으로 심리적 가이드를 해준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관계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균열이 시작되는 지점이 분명하지 않다. 이 책은 현재의 관계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면 상대를 탓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행동부터 살펴보라고 얘기한다.
많은 사람들은 ‘나는 내가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나와 실제의 나는 다를 수 있다. 이 차이가 크면 클수록 관계 파괴자일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관계 파괴자》를 통해 우리는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통찰을 새롭게 할 수 있다. 관계의 어긋남에 대해 ‘무조건 내 탓이오’하며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그 행동의 뿌리를 찾아보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연습 과제를 통해,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그 자존감을 바탕으로 해서 관계의 문제를 풀어가도록 도와준다. 세상에 100% 완벽한 관계는 없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노력하면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랜디 건서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그녀는 수십 년 간의 상담 경험과 커플의 심리에 관한 놀라운 지식과 통찰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누구나 쉽게 읽고 따라 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녀가 소개하는 연습을 따라하지 않고 찬찬히 읽기만 해도 어떻게 해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래리 클라인Larry Klein, 음반 프로듀서,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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